□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19일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KOSPO영남파워에서 출자회사인 KOSPO영남파워(주), 대구그린파워(주)와 적극업무 추진협약(Yes, I CAN)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날 개최된 협약은 남부발전과 주요 출자회사들이 상호 협력해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에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汎KOSPO 차원의 경영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 남부발전을 비롯한 3개사는 ‘YES I CAN’을 테마로 ▲경영혁신(Innovation) ▲조직문화(Culture-Change) ▲적극행정(Act) ▲규제혁신(Negative Regulation)을 4대 핵심 과제로 선정해 적극업무를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 남부발전은 자체 진행 중인 조직문화 개선 노력을 출자회사까지 전파해 제도, 의식관행 등을 혁신해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에 동참해 국민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 남부발전 이상대 기획관리본부장은 “경영혁신을 위해 남부발전과 출자회사가 따로 일수 없다”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경영 효율화를 위해 적극 업무를 통한 혁신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6월 ‘KOSPO 적극 행정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적극 행정 국민 추천제 도입, KOSPO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 업무에 대한 장려정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