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빛드림본부(본부장 강태길)는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발전소 주변지역 3개 자매마을(6개 마을회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자식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자매마을 어르신들의 노고를 존경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빛드림본부는 부서별로 봉사팀을 꾸려 각기 자매마을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버이날 선물세트 및 마을회관 공용물품을 전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겼다.
앞으로도 안동빛드림본부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경청함은 물론, 상생·협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