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빛드림본부(본부장 윤상옥)는 제23주년 사창립기념일을 맞아 풍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화섭)와 합동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영농폐기물(농약병 등)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남부발전 직원과 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주범인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가꿔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김화섭 풍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남부발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살기좋은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상옥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주변지역 환경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친환경·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