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공공기관 최초 양자보안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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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1.11.26
작성일
2021.11.26
한국남부발전, 공공기관 최초 양자보안기술 도입 첨부 이미지
- 양자난수생성기를 OTP* 시스템부터 적용, 보안시스템 전반 확산 -
- 자연에서 발생하는 양자역학 불규칙성 이용해 순수 난수 생성 -
* One time Password : 고정된 패스워드 대신 무작위로 생성되는 일회용 패스워드를 이용하는 사용자 인증방식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에 따라 변화하는 업무환경과 신기술 도입에 따른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보보안 역량 강화에 나섰다.

□ 남부발전은 25일 공공기관 최초로 ‘양자난수생성기’를 도입, 생성되는 양자 난수 기술을 개인별 보안 OTP 시스템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 ‘양자난수생성기’는 미래 전략기술로 분류되는 양자 보안기술의 하나로, 양자역학의 특성에 따라 자연에서 발생하는 불규칙성을 이용해 무작위 난수 숫자를 생성하는 장치로서, 패턴을 분석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 외부 위협이나 해커의 공격에도 비교적 안전하다.

□ 남부발전은 최근 재택근무 등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정보자산의 활용 증가에 따라 급증하는 위험 요소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 정보보안 산업에서 민간기업의 창업과 육성을 담당하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함께 대응 방안을 고민하게 되었다.

□ 이 과정에서 순수 국내 양자 기술을 보유한 이와이엘社 및 OTP 기술을 보유한 미래테크놀로지社 등 민간기업과 기술을 협력하게 되었으며, 남부발전은 이를 국내 양자기술 분야의 성장과 회사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로 삼아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남부발전은 이번 양자난수생성기의 도입을 시작으로 정보보안 분야에 대한 민·관·공 협력을 지속 강화하여, 향후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보안 기업의 성장을 돕고 공공기관의 정보보안 발전을 견인하는 리더로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 이승우 사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자연의 힘을 활용한 난수 기술을 통해 정보보안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어 고무적”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정보보안 분야의 민간기업과 기술 협력을 통한 산업 발전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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