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경주시, 지자체 상생형 수소 복합단지 공동추진

조회수
104
수정일
2022.01.06
작성일
2022.01.06
한국남부발전-경주시, 지자체 상생형 수소 복합단지 공동추진 첨부 이미지
- 1,730억원 투입해 28.8MW급 수소 연료전지와 수소 충전소 조성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과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지자체 상생형 수소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수소 경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 남부발전은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 ㈜중화와 ‘수소 복합단지 조성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은 경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소 차량 보급 확대에 선제 대비하고자 수소 충전소 인프라 확대를 통한 상생형 사업 유치 협조를 남부발전에 제안해 성사됐고, 약 1,7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 소재 지역에 28.8MW급 수소 연료전지와 수소 충전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 남부발전 등 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경주시 주민 수용성 확보를 통한 공동 사업개발 ▲경제성 검증을 위한 조기 타당성 조사 추진 ▲원스톱 인·허가 지원 및 REC 구매 ▲산업단지 내 공장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사업 개발 추진 등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 수소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타당성 조사, 주민 수용성 확보를 통한 상생형 모델을 공동 개발해, ’22년 4월 발전사업허가 및 공사계획인가 등 정부 협의절차를 거쳐 수소 충전소와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경주시 주낙영 시장은 “남부발전과 함께 지역 관광산업 선도를 위한 수소 충전소를 설립하고, 연료전지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틀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천년의 역사가 깃든 경주시와 남부발전이 연료전지 사업을 공동 추진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오늘 본 협약이 대한민국 관광 1번지인 경주시에 수소 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작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남부발전은 기후환경 변화와 급변하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지난 10월 신인천빛드림본부에 80MW급 세계 최대 단일규모 연료전지를 준공하는 등 주민 수용성이 확보된 지역을 우선으로 연료전지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