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영월 수소 연료전지 1단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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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2.07.19
작성일
2022.07.19
한국남부발전, 영월 수소 연료전지 1단계 준공 첨부 이미지
- 15MW급 수소 연료전지 준공… 강원 지역 5만 3천 가구 안정적 전력 공급 기대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지난해 단일단지 세계 최대규모인 신인천 수소 연료전지 단지를 종합 준공한 데 이어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위한 영월 수소 연료전지 단지의 첫 단추를 끼웠다.

□ 남부발전은 18일 영월빛드림본부 대강당에서 영월 수소 연료전지 1단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준공식에는 이승우 사장, SK에코플랜트 이왕재 BU대표, 블룸에너지 오준원 대표 등 70명 참석

□ 이번에 준공한 영월 수소 연료전지 단지 1단계는 남부발전 최초로 도입된 고체산화물(SOFC) 연료전지* 설비로 총 15MW(0.3MW × 50기) 규모에 900억 원 가량의 사업비가 투자됐다.
*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 3세대 연료전지로 불리며, 산소 또는 수소 이온을 투과시킬 수 있는 고체산화물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연료전지로 발전효율이 우수

□ 남부발전은 영월 수소 연료전지 1단계를 통해 연간 약 122GWh 전력을 생산해 강원 지역 약 5만 3천 가구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수소 연료전지는 일반적인 발전소와 달리 고온 연소과정 없이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의 배출량이 거의 없는 신 에너지원일 뿐만 아니라 설치에 필요한 면적이 작아 에너지밀도가 높은 장점이 있다.

□ 남부발전은 올해 2단계 사업을 통해 영월빛드림본부에 총 30㎿ 규모의 연료전지 단지를 구축할 예정이며, 그린·블루 수소 등 청정수소 연료전환을 통해 무탄소 전원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이승우 사장은 “영월 수소 연료전지는 최신 기술 적용을 통해 고효율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정부 에너지정책 비전에 맞춰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도 튼튼한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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