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전 직원의 안전의식 함양으로 중대재해 ‘Zero’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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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3.03.20
작성일
2023.03.20
한국남부발전, 전 직원의 안전의식 함양으로 중대재해 ‘Zero’ 나서 첨부 이미지
- 중대재해·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영진 참여 전사 안전관리 워크숍 개최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함양을 통한 전사 중대 재해 제로화와 안전 최우선 사업장 조성에 나섰다.

□ 남부발전은 16일 본사 대강당에서 경영진과 본사 및 사업소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본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안전 마인드 리셋을 위한 ‘전사 안전관리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은 중대재해 제로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안전관리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안전 마인드리셋 특강 청취와 함께 부산소방청 지원으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실습 참여의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안전 관련 정부 최신 정책 공유 ▲산업재해 사례 및 재발 방지대책 공유 ▲사업소별 안전 현안과 개선방안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추후 중대재해와 안전사고 예방 대응 전략에 이번 토론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 한편, 남부발전은 2019년부터 발전사 최초로 안전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는 안전혁신학교 시즌3을 통하여 산업재해 대부분을 차지하는 협력사 근로자를 함께 교육함으로써 모든 근로자에 대하여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있다.

□ 이승우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관련 그동안 준비했던 사항을 이번 교육을 통하여 다시 한번 면밀히 확인하고 충실히 이행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남부발전 전 사업장에서 중대재해를 비롯한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일어나지 않도록 잘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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