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재난관리평가 우수등급 등 행안부 주관 3대 평가서 능력 인정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범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비한 정부 주관 3대 재난안전관리 평가에서 종합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남부발전은 30일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역량과 재난안전관리체계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역량을 진단하는 평가로서, 남부발전은 이번 평가에서 전사 소방안전 진단을 통한 ‘국내 최초 화재예방관리 우수사업장 인증’과 CEO 중심으로 실시한 ‘울진·삼척 산불 대응’ 및 ‘초강력 태풍 힌남노 대응’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또한 남부발전은 작년 12월 ‘안전한국훈련’에서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하는 등 대국민 참여 및 홍보의 적극성으로, 작년 11월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는 유해화학물질 통합감시시스템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정부 주관 3대 재난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난안전관리 전 분야에서 탁월한 재난관리 능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 이승우 사장은 “3대 재난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은 것은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재난관리 시스템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에 대비한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