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공기업 최초 대국민 생활안전문화 확산 나서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5월 31일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대한산업보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2013년(2012년 시범운영)부터 안전체험 시설 등이 부족한 지역에 직접 찾아가서 생활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민관협업 안전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 올해는 성인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남부발전을 포함한 3개 기업, 3개 대학교 및 19개 시·군·구에서 가스안전, 교통안전 및 다중밀집 안전 등 다양한 안전체험교실이 운영된다.
□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부발전은 발전소 내 산업안전 뿐만아니라 생활안전을 습관화하여 안전의식의 내재화의 기회로 삼고, 남부발전의 안전교육 노하우와 협약기관의 교육 노하우 교류를 통해 안전체험 교육수준을 제고하여 함께 성장하는 민·관·공 협업의 본보기로 만들어가겠다는 생각이다.
□ 이승우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체험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에 많은 혜택과 기회가 돌아갔으면 좋겠다”라며, “향후, 민·관·공 최고 수준의 안전체험교육으로 발전하는데 남부발전도 많은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