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미래성장 경쟁력 확보 위한 직무중심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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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5.06.13
작성일
2025.06.13
한국남부발전, 미래성장 경쟁력 확보 위한 직무중심 인사 단행  첨부 이미지
-남부발전 고유의‘K-프로 직무시스템’활용한 최적합 인재 전략적 배치-
-미래전략 분야 직무전문성 중심 인사단행, 2035 경영전략과 新정부 공약 이행 가속-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12일 2035 경영전략과 新정부의 공약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2직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금번 인사에서 남부발전은 해당 분야에서의 직무전문성을 고려한 직무중심 인사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남부발전 고유의 ‘K-프로 직무시스템’을 활용하여 최적합 인재를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 남부발전은 新정부 공약과 연계한 탄소중립 목표 실현과 실행력 제고를 위하여 4일 신설된 탄소중립처 내 ▲김정호 탄소중립정책실장, ▲이해구 수소사업개발실장, ▲전세근 기후환경부장, ▲장호성 에너지효율혁신부장 등 해당분야의 전문인력 4명을 배치했다.

□ 특히, 전국에 분포된 발전소 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현장 안전전문가인 이상일 부장을 안전총괄실장으로 보직함으로써 안전관리의 권한과 지위를 제고하는 한편, 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승진한 김석훈 부장을 안전보건부장으로 보직하여 ‘안전 최우선’을 위한 역량을 확충했다.

□ 그밖에도, 발전설비운영 전문가인 안영헌 부장을 연료조달부장으로 보직함으로써 직군의 장벽을 허물고 직무전문성 중심의 공통보직을 강화하여 에너지전환 대응을 위한 역량 확보하는 노력도 함께 기울였다.

□ 김준동 사장은 “新정부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고 남부발전의 미래전략 분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직무중심의 인사운영을 더욱 고도화하고, 전문역량 확보와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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