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과 함께 하는 다양한 독서경영 활동 전개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임직원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북(Book)캉스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7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책을 통한 마음의 여유와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되었다.
□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은 휴가 기간 동안 읽고 싶은 책이나 추천하고 싶은 도서를 선정하고, 그 추천 사유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우수 추천자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도서구입 포인트’가 지급되며, 우수 추천도서는 모음집으로 제작되어 전 직원들과 공유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 간 소통과 공감을 증진하는 의미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남부발전은 2021년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을 획득한 이래 2024년까지 4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며 독서경영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이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기관 내 독서 문화 조성을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기관에 부여된다.
□ 그동안 남부발전은 독서경영 활성화를 위해 명사 초청 특강, 서평 공모전, 독서 동호회 지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올해 5월에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2025년 KOSPO 필사공모전’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공모전에는 CEO를 비롯한 160여명이 참가해 감명 깊은 구절을 손글씨로 필사하고 그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명사 초청 특강과 같이 임직원이 책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여 독서경영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