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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대표이사

하동, 신인천, 부산, 남제주 등 전국 각지의 7개 핵심지역에서 우리나라 총 설비용량의 약 9%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 간 국민 행복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이제 더욱 깨끗한 에너지, 혁신과 포용기반의 성장을 요구하는 시대의 목소리에 부응하기 위해 저희 한국남부발전은 4가지 경영 원칙을 지켜나가겠습니다.
글로벌 트랜드인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대응하여 주력사업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해외사업을 통한 전력산업의 해외 동반진출을 도모하며 디지털 중심의 혁신기술과 신사업을 적극 개발하여 전력산업이 함께 혁신하고 지속성장해 나갈 수 있 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 안전에 대한 국민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화력사업의 지향점을 본업인 안정적 전력공급 외 안전, 환경성 중심으로 전환하고 사람중심 안전관리, 발전소 친환경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깨끗하고 안전한 전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위해 적극행정 중심의 경영체계 혁신을 적극 추진하여 발전산업 생태계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중소기업 상생을 통한 포용경제를 견인함으로써 사회 적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국민의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흔들림 없는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 인재, 경영인프라 등 미래핵심역량을 확보하고 단 한 건의 부정부패도 없는 공정ㆍ청렴한 기업 문화와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상생의 노사 문화를 조성하여 국민께 신뢰받는 미래역량을 갖춘 공기업이 되겠습니다.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미래를 향해 올곧이 전진하겠습니다.
한국남부발전의 의미있는 발걸음을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