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빌더 fnctId=bbs,fnctNo=95 RSS 2.0 총 게시글 1498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한국남부발전, 연료전지 기자재 국산화 확대 위해 업무협약 체결 새글 - SK에코플랜트, 블룸에너지, 블룸SK퓨얼셀과 국산화 확대 위한 협력 나서 -- 연료전지 관련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 해외 진출 지원해 동반성장도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SOFC, Solid Oxide Fuel Cell) 제조사와 함께 손을 맞잡고 연료전지 기자재 국산화 추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17일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SK에코플랜트, 블룸에너지, 블룸SK퓨얼셀과 함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기자재 국산화 추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 기업은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망의 국산화 비중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국내 중소기업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생산을 위한 공급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도 함께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남부발전은 협약기업들과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부품 공급 가능한 국내업체를 공동으로 발굴해 연관 산업 육성에 나선다. 이에 따라 발굴된 중소기업들이 국내 납품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해외사업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재원 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연료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중소기업의 연료전지 기자재 기술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회 26 작성일 2022.06.24 한국남부발전, 선제적 에너지 환경 대응 위한 탄소중립 정책포럼 개최 새글 - 서울과기대 유승훈 교수 초청, 미래 에너지 시장 전망과 대응전략 논의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新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 및 에너지 시장 환경변화 파악과 함께 이에 대응하는 토론의 장을 열었다.□ 남부발전은 최근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경영진을 비롯한 주요 구성원과 함께 ‘제3차 KOSPO 탄소중립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KOSPO 탄소중립 정책포럼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선도를 위해 외부전문가와 남부발전 경영진이 상호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이번 3차 포럼은 에너지시장 전문가를 초청하여 선제적 에너지 환경 파악을 통한 남부발전의 미래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승훈 교수는 특강에서 “2030 NDC 수정작업을 통해 원자력과 신재생 전원의 비중조정이 예상되어 석탄화력과 LNG 비중은 2030년까지 현재 수준보다 축소될 것”으로 전망하며, “화력발전을 주력으로 하는 남부발전의 경우, 수소·암모니아 등 무탄소 전원으로의 전환을 통해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미래에너지를 시장을 선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패널토론에서는 국가 에너지 정책 방향과 남부발전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중장기적 대응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남부발전은 추후 탄소중립 전략 수립에 있어 이번 토론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승우 사장은 “최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의 이행과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 증대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라며, “하지만 안정적 전력공급을 사명으로 하는 공기업의 공익성과 재무적 측면을 동시에 고려하면서 정부 정책을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전 직원의 탄소중립에 대한 내재화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포럼을 개최해오고 있다. 조회 21 작성일 2022.06.24 남부발전-SK텔레콤-SP S&A-KC그린홀딩스,일회용 폐기물 감축 위해 맞손 새글 - 일회용 컵 ‘Zero’ 위한 ICT 기반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 구축 추진 -- 新정부 국정과제 ‘재활용을 통한 순환 경제 완성’ 선제적 이행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SK텔레콤(사장 유영상), SP S&A(대표이사 이병훈), KC그린홀딩스(회장 이태영)와 함께 다회용 컵 무인 반납기를 활용해 일회용 폐기물 감축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13일 SK텔레콤, SP S&A, KC그린홀딩스와 함께 부산 남부발전 본사에서 ‘ICT 기반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 구축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 이후 폭발적인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인한 폐기물 문제 해결 및 新 정부 국정과제인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완성’의 부응을 위해 네 기관의 뜻이 모이면서 성사됐으며, 특히 남부발전의 경우 이번 사업을 ‘순환경제’의 취지를 살려 발전 부산물인 석탄재 재활용을 통해 마련한 수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측면에서 진행되었다.□ ‘ICT 기반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은 커피숍 등에서 음료 구매 시 천원을 추가 부담하면 다회용 컵으로 주문할 수 있는데, 이 다회용 컵을 반납기에 반납하면 현금 또는 포인트로 환급해 주는 시스템이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반납기는 비전 인공지능(Vision AI) 기술을 적용해 지정된 컵 이미지를 학습하며 다회용 컵 적격 여부를 판별하고 무인으로 보증금 환급을 처리한다. 반납된 다회용 컵은 위생적으로 7단계 공정을 거쳐 세척해 커피숍에 다시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남부발전 본사가 위치한 부산 BIFC몰 내 입점한 커피숍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 등 준비단계를 거쳐 10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폐기물 선순환과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 ▲일회용컵 보증금제에 따른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부담 해결 ▲다회용 컵 세척 관련 일자리 창출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녀, 향후 부산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오늘 협약으로 석탄재 재활용을 통해 마련한 수익을 사회와 나눠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에 나서게 되어 기쁘다”라며, “본 사업이 ‘일회용 컵 제로 Korea 달성’에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하며 2050 탄소중립과 ESG 경영에 실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14 작성일 2022.06.24 한국남부발전, 汎 KOSPO ‘2022 ACT’ 적극행정 전략 본격 추진 - 자회사·출자회사를 포함해 제도·문화·인센티브 집중 지원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공정과 책임 기반의 ‘KOSPO 2022 적극 행정 추진전략’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자회사와 출자회사를 포함한 범 KOSPO의 적극 행정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남부발전은 국민이 체감 가능하며 최근 고조되는 에너지 위기 대응 역량 구축을 위해 ▲적극 행정 지원 강화(Assist), ▲도전적 문화 조성(Culture-making), ▲아름다운 도전(Try)을 3대 핵심 키워드로 선정, ‘2022 KOSPO ACT’ 전략으로 명명하고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전략 실행을 위한 9대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첫째로, 적극행정 지원 강화(Assist)를 위해, ‘3단계 지원제도 신설’와 ‘적극행정 지원 실무위원회 신설’, ‘소극행정 타파’를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특히, ‘3단계 지원제도’는 감사실의 사전컨설팅, 적극행정면책제도 및 소송 지원 등을 통해 안심하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제도적인 지원을 뒷받침한다.□ 또한, 도전적 문화 조성(Culture-making)을 위해서는 ‘적극 행정 국민 신청제 도입’과 ‘적극 행정 레벨업 신설’, ‘자회사 및 출자회사 적극 행정 확산’ 등을 추진한다. ‘적극 행정 국민 신청제’의 경우 남부발전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이 직접 적극 행정을 요청할 수 있도록 상시 제안 코너를 마련할 예정이다.□ 끝으로, 아름다운 도전(Try)을 장려하기 위해, ‘아름다운 도전상 신설’, ‘적극행정위원회 공정성 강화’, ‘규제 및 조직문화 혁신’ 등 적극 행정 중점분야를 집중 관리한다. 특히, 직원의 도전과 실패 경험을 자산화하여 미래의 성공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아름다운 도전상’ 등 적극 행정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이승우 사장은 “설거지하면서 접시를 깨는 것은 용서할 수 있어도, 먼지 앉은 접시는 용서할 수 없다는 각오로 소극행정도 동시에 일소해나가야 한다”라며, “국정과제의 적극 추진과 과감한 규제철폐, 조직문화 혁신 등 적극 실천을 통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4월 전사 규제혁신 추진반을 구성하고 민간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약 30여 개의 규제를 발굴해 혁신에 나서고 있으며, 나아가 규제혁신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규제혁신 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있다. 조회 93 작성일 2022.06.09 한국남부발전, 호국보훈의 달 맞아 참전용사 추모 - 남부발전 임직원, 부산 동구 초량동 중앙공원서 순국선열 희생정신 기려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7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참전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부산 동구 초량동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승우 사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호국영령에게 감사하며 그 거룩한 뜻을 임직원 일동이 항상 되새기겠다”라고 말했다. 조회 39 작성일 2022.06.08 남부발전-두산퓨얼셀-삼성물산-에너지硏, 청정수소 연료전지 개발·전환 위한 업무협약 - 연료전지 연계 CCU 기술 개발 비롯해 청정수소 연료전지 전환 위해 협력키로 -- 그린 수소·블루 수소 기반한 무탄소 전원 위한 수소경제 인프라 조성 기대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공공·민간·연구기관과 맞손을 잡고 청정수소에 기반한 연료전지 개발과 전환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3일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두산퓨얼셀, 삼성물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너지硏’)과 함께 청정수소 연료전지 개발 및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소법 개정에 따라 청정수소 등급별 인증제 신설, 수소발전량 공급 등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네 기관이 공동 협력하는데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다.□ 네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연료전지 연계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기술 개발 ▲기존에 운영 중인 수소 연료전지의 청정수소(블루 수소·그린 수소) 전환 ▲무탄소·저탄소 연료전지 실증사업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한다.□ 블루 수소(Blue Hydrogen)와 그린 수소(Green Hydrogen)는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청정수소로서 블루 수소는 천연가스 개질수소 등 전통적인 수소 생산과정 중에 발생하는 탄소를 포집·저장해 탄소배출을 줄인 수소이다. 그린 수소는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에서 나온 전기로 물을 전기 분해해 생산한 수소를 의미한다.□ 남부발전은 두산퓨얼셀·에너지硏과 함께 연료전지와 연계한 CCU 기술을 공동 개발해 남부발전이 기존에 운영 중인 연료전지 단지들을 블루 수소로 운영되는 연료전지 단지로 탈바꿈해 나갈 예정이다.□ 남부발전과 두산퓨얼셀은 안정적인 수소운반체인 암모니아를 이용하는 연료전지 실증사업도 진행하기로 했다. 암모니아는 수소에 비해 액화가 쉽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 효율적인 수송이 가능하고 분해 비용도 저렴하다.□ 또한, 남부발전은 삼성물산과 함께 암모니아를 활용해 해외로부터 청정수소를 국내에 도입할 수 있도록 조달체계를 다변화해나갈 예정이다.□ 남부발전 심재원 사업본부장은 “청정수소 연료전지 전환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사항이 됐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정수소 연료전지 전환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정부 탄소중립 정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회 70 작성일 2022.06.08 한국남부발전, 온실가스 감축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결과 발표 - 우수상에 ‘가스 냉방기 보급 통한 온실가스 저감’아이디어 선정 -- 남부발전, “발굴된 아이디어 반영해 온실가스 저감에 적극 노력”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저탄소 생활문화를 확산하고 온실가스 저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KOSPO 온실가스 감축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꽝찌성 가스 냉방기 보급으로 사회공헌 잡고 배출권 수익 잡자’가 영예의 우수상을 차지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해 최근까지 모집된 아이디어들을 평가한 결과, 총 6건(우수상 1건, 장려상 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국민의 시각에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 ▲저탄소 생활 실천사업 등 2개 분야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에는 총 97건의 대국민 아이디어가 응모됐으며 1, 2차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국민투표를 통해 우열을 가렸다.□ 이 가운데 우수상은 열대기후며 냉방 수요가 많은 베트남 지역에서 전기 냉방기에 비해 소비전력이 10분의 1수준인 가스 냉방기를 보급해 전력망 안정과 배출권 수익을 모두 잡는 아이디어로, 남부발전의 신규 진출사업과 연계해 실행할 수 있고 지속가능성까지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장려상에는 ‘조류 공생 수상 태양광’ 등 5건의 아이디어가 선정됐으며, 남부발전은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건 각 50만 원을 상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디어를 보낸 참가자 및 국민투표 참여자에게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는 남부발전의 온실가스 저감과 제로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국남부발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회 66 작성일 2022.06.08 한국남부발전, 현장맞춤형 재난 대응훈련 시행 - CEO 주관, 지역 유관기관 협력해 본부별 설비 특성 고려한 대응훈련 나서 -- 안정적 전력공급 위해 석탄취급설비 점검 및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점검도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최근 안동·부산·신인천·삼척빛드림본부 등 주요 발전소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현장 맞춤형 재난 대응훈련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CEO 주관하에 이뤄진 이번 재난 대응훈련은 남부발전이 소방서 등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본부별 특성에 맞춘 실전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윤활유 설비 화재 대응훈련(안동본부) ▲지진에 의한 천연가스 설비 화재 대응훈련(부산본부) ▲연료전지 화재 대응훈련(신인천본부) ▲우드펠릿 설비 화재 대응훈련(삼척본부) 등 외부전문가와 함께 본부별로 주요 설비에 대한 재난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평가했다.□ 또한, 남부발전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화재 취약시설인 옥내저탄장, 상탄설비 등 석탄 취급설비 점검과 함께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시설물 점검도 시행했다.□ 이승우 사장은 “재난 상황이 예측할 수 없고 대형화되고 있기 때문에 신속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재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발전소 재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재난에도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회 42 작성일 2022.06.08 한국남부발전, 환경관리 대상 상금으로 취약계층 아동 후원 - 신인천빛드림본부, 코로나19로 생활고 겪는 취약계층 아동 위해 200만 원 기탁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환경관리 대상 상금을 취약계층 아동복지를 위한 후원금으로 다시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는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어린이 날 100주년 기념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참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인천광역시 관내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한 한부모가정 어린이 등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취약계층 아동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남부발전이 기탁한 성금은 고성능 탈질설비를 발전소에 설치한 공로로 인천광역시로부터 받은 환경관리 대상 상금을 재원으로 해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의미를 배가했다.□ 남부발전 송기인 신인천빛드림본부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생활고를 겪는 관내 아동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철저한 환경관리와 함께 사회공헌사업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회 54 작성일 2022.05.30 한국남부발전, 지역사회와 상생 위한 소통·갈등 관리 교육 개최 - 사업 개발·민원 담당 직원 대상 갈등관리 교육 통해 지역주민 소통역량 제고 -- 사업 초기부터 지역사회 절차적 참여 보장 통해 진정성 있는 갈등관리 자세 함양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에너지 사업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내부역량 강화교육에 나섰다. 에너지전환 사업에 대한 주민 수용성을 제고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남부발전은 25~26일 부산 아르피나에서 사업개발·민원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에너지사업 갈등관리 및 대응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후 석탄 화력을 대체하기 위해 남부발전이 개발하는 LNG 복합발전·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공공갈등에 대해 임직원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양일간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소장 박철곤)와 함께 ▲공공갈등의 특성과 이해 ▲상생협력 관계 형성을 위한 소통기법 ▲에너지·전력 분야 갈등 사례·모의 실습 등 공공 갈등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첫날 진행된 공공갈등 이론강의에서는 한국 사회에 만연한 갈등 상황에 대한 특징과 과다하게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에 대한 단면을 소개하며 갈등 해결을 위해 갈등 당사자들이 이해해야 할 원칙 등을 소개했다.□ 이어 다음 날 강의에서는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자주 발생하는 정책 갈등·입지 갈등 등 사례연구와 함께 가상 갈등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조별 토론도 진행했다.□ 남부발전 직원들은 모의 상황 속에서 사업 초기 의견수렴·지역사회 공론화·갈등관리 협의체 구성 등 지역주민의 절차적 참여를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과 노하우에 대해 논했으며, 진정성 있는 공공갈등 관리가 에너지사업 성패의 가장 중요한 관문임을 되새겼다.□ 한편, 남부발전은 오는 6월에 2차 갈등관리 역량 강화교육을 하고, 전사 민원 관리 워크숍 등 더욱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우 사장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사업개발 분야뿐만 아니라 회사 내 다양한 부문의 갈등관리 역량이 향상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회 50 작성일 2022.05.30 남부발전 등 9개 공공기관, 소셜벤처 육성으로 지역경제 역동성 제고 - 22년도 소셜벤쳐기업으로 투자 확대… 공모 후 사회성과형 투자 추진 -- 5년간 51.7억원 조성… 일자리 166개 창출, 매출 56억원 증대 기여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 금융지원 대상을 사회적기업에서 민간 소셜 벤처기업까지 확대한다. 지역경제 활력 제고는 물론, 사회적 가치 연계 모델의 성장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 (가나다順)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 Busan Embracement Fund for Social Economic Development 약칭, ’18년부터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조성하는 기금□ 남부발전 등 9개 공공기관은 17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대강당에서 기금 11.7억원을 ’21년도 공모를 통해 위탁관리기관으로 선정된 (사)사회적기업연구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8년 시작돼 올해 5년차를 맞는 BEF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9개 공공기관이 뜻을 모은 기금사업으로, 지난 4년간 40억원을 마련하였으며 올해 11.7억원을 추가 전달하여 총 51.7억원 기금 조성에 성공했다.□ BEF를 활용한 그간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 4년간 창출한 일자리는 166개에 달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 56억원 증대에도 기여했다.□ 올해는 ESG 분야 자금지원 확대 및 사회적 가치 연계모델 확산을 위해 금융지원 대상을 기존 사회적경제조직*에 더해 소셜벤처**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 기술보증기금에서 소셜벤처로 판별 받은 기업□ 금융지원 외에도 소셜벤처 대상 프로그램(BEF 임팩트 오디션가칭)과 ‘사회가치형 SIB(Social Impact Bond*)’ 사업도 추진한다. * SIB : 기업이 설정한 사회성과(일자리 창출 및 ESG 환경관련 사회적 가치 등) 목표 달성 시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사업효과성 확대를 유도하는 임팩트 투자 방식□ 조만간 공모를 시작하는 ‘BEF 임팩트 오디션’은 사회적가치 연계 확산 가능성이 큰 소셜벤처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사회가치형 SIB는 교육 서비스 및 환경 분야 사회적경제조직, 소셜벤처에 사업비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내달 1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BEF 임팩트 오디션과 사회가치형 SIB 관련 신청 등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기업연구원 홈페이지(rise.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승우 사장은 “‘베프’라는 펀드 이름에 걸맞게 부산지역 사회적기업의 베스트 프렌드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지원기업에 대한 맞춤 컨설팅 강화로 민간이 주도하는 혁신성장을 뒷받침하여 사회적기업의 성장에 가치 있는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갖고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121 작성일 2022.05.23 한국남부발전, 보일러 연료전환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 - 화석연료 보일러 바이오매스 연료전환 통해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 개발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바이오매스* 보일러 전문기업과 함께 산업용 보일러 연료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나선다. * 바이오매스(Biomass) : 나무, 작물, 해조류 등에서 기인한 연료를 말하며 주로 우드펠릿, 우드 칩, 바이오-SRF(바이오 기반의 고형연료) 등을 의미□ 남부발전과 ㈜규원테크(사장 김규원)는 최근 남부발전 부산 본사에서 산업용 보일러의 화석연료를 바이오매스 연료로 전환하는 온실가스 감축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우드펠릿 등 바이오매스 연료는 유럽 등 선진국에서 인정하는 탄소중립 연료로써 식물체가 생장하는 동안 대기 중의 온실가스를 흡수해 체내에 고정하고 연소하면서 온실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에 화석연료와는 달리 온실가스 배출을 ‘0’으로 산정하는 이점이 있다.□ 남부발전은 온실가스 배출권 유상할당 대상기업으로 발전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배출권은 별도 구매에 나서야 하지만,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서도 배출권을 인정받을 수 있다. * 온실가스 감축사업 : 다른 사업장에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통해 감축 인증을 받아 배출권을 확보하는 사업□ 이번 협약은 남부발전이 감축사업을 자사 배출권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사업 대상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해 정부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 남부발전은 협약을 통해 국내 업계에 도입된 화석연료 보일러를 바이오매스 보일러로 전환해 남부발전의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는 물론, 중소기업의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예정이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남부발전이 화석연료 산업용 보일러를 보유하고 있는 수요기업의 보일러 교체 비용의 일부를 투자하며, 규원테크는 화석연료 보일러 교체 사업장의 발굴·바이오매스 보일러 설치 및 열 공급 사업을 담당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산업용 보일러 사용 기업들이 화석연료에서 바이오매스 연료로 전환한다면 탄소중립 관련 인증 획득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해 유류·LNG 보일러의 경제성이 떨어진 상황에서 연료비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석연료 사용 보일러를 바이오매스 보일러로 교체하고자 하는 기업은 담당 사무국(남부발전 기후환경대책실 ☎070-7713-8883, 규원테크 ☎053-856-5900)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우곤 기술안전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라며, “안정적인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와 함께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2020년 7월 오운알투텍(주)과 협약을 체결해 폐냉매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협약기업들과 협력해 해외 감축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조회 98 작성일 2022.05.19 남부발전-HF공사-하나은행, ESG 금융지원 위한 혁신 中企 모집 - 기술·잠재력 있으나 자금난 겪는 중소기업 위기 극복과 성장 도모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 이하 ‘HF공사’)와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함께 ESG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기업 모집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 ESG 중소기업 : ▲(Environment) 에너지전환, 친환경, 탈석탄 등 환경분야, ▲(Social) 사회적경제기업, 안전 등 사회분야, ▲(Governance) 윤리, 청렴 등 지배구조분야의 중소기업을 의미한다.□ 남부발전은 HF공사와 하나은행과 함께 지난 15일 각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금융지원을 통해 기술력이 있으나 경기 불황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ESG 금융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남부발전은 협약의 일환으로 혁신 기술은 보유 중이나 자금난을 겪는 ESG 분야 중소기업 모집을 시작했으며, 보증 가능 금액인 약 30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남부발전 홈페이지 ‘동반성장플랫폼’(9988.kospo.c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남부발전은 향후 지속적인 공모를 통해 모집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적합성 평가를 거쳐 하나은행에 추천할 예정이며, 하나은행은 종합 대출 심사 후 최종 선정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대출금리의 0.2%p 우대금리 및 기타 금융상품을 적용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승우 사장은 “장기화되었던 코로나19로 인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은 있으나 경영자금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위기 극복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상생하며 ESG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회 70 작성일 2022.05.16 한국남부발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 산업재해 예방 위해 내부직원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에서 최고등급인 ‘2등급’을 2년 연속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는 작업장·건설 현장·시설물·연구시설 등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가진 국내 99개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심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됐으며, 아직 1등급을 받은 기관이 없어 2등급이 현재 최고등급이다.□ 남부발전은 발전소 사고의 95% 이상이 협력사에 집중되는 만큼 내부직원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들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남부발전은 협력사와 함께 안전 혁신학교 운영, 통합 안전 관리체계 구축, 모바일 위험 신고 앱 개발, 무의식적 안전 행동 변화 등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매년 발전소 건설공사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했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89개 기관 대상 발주청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우수등급 달성, 고용노동부 주관 공정안전관리(PSM)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P등급 사업장을 배출하는 등 우수한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무의식적 안전 내재화를 통한 자율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라며 “남부발전은 앞으로 모두가 안전한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회 80 작성일 2022.05.16 한국남부발전, 어린이날 맞아 사랑의 빵 나눔활동 전개 - 저소득 아동 위한 사랑의 케이크 제작 봉사활동 및 전달 시행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가정의 달과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4일 부산진구 소재 적십자회관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본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아동에게 기증할 케이크를 제작하는 ‘어린이날 기념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 부산지사와 협업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남부발전 임직원은 정성 들여 만든 케이크를 아동용 텀블러 세트 등 어린이날 선물과 함께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 선물은 부산 남구 문현동에 소재한 밝은누리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평소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파랑새 기금’이 대표적이다. 여기에는 남부발전이 직원 성금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더하고 있다. *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 기업에서 임직원의 기부금과 1:1로 매칭시켜 동일 금액을 후원하는 제도□ 또한, 남부발전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학습환경을 갖추지 못한 아동들을 위해 태블릿PC 100대와 자가진단 키트를 포함한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손수 케이크를 제작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59 작성일 2022.05.16 한국남부발전, 반부패·청렴혁신 정책토론회 개최 - 예산·인사·계약·출자관리 등 취약분야 내부 통제 강화 위한 논의 펼쳐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상임감사위원 김명수, 이하 ‘남부발전’)이 반부패·청렴 혁신정책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적극적인 부패방지 노력을 통해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남부발전은 부산 본사에서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예산·윤리·인사·계약·출자 관리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1차 반부패·청렴혁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익신고자 보호 강화 등 반부패 주요 정부정책 방향과 지난해 청렴도 측정 결과를 내부 구성원에게 공유함과 동시에 부패 취약 분야를 발굴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 또한, 남부발전은 예산·인사·계약·출자관리 등 높은 청렴도가 요구되는 업무에서 부패 방지를 위한 통제시스템 구축, 청렴의식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상임감사위원의 주도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러한 토론 과정을 통해 ▲출자회사 윤리경영 강화 ▲직장내 괴롭힘을 예방하기 위한 소통채널 구축 ▲국민 참여 청렴 캠페인 시행 등 취약 업무 분야에서 부패위험을 제거할 과제들을 도출했다.□ 이번에 도출된 과제는 곧 세부 계획을 수립해 시행될 예정이며, 개선에 대한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2차, 3차 토론회를 통해 주기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은 “청렴 혁신을 위해서는 애초에 부패가 발생할 환경을 없애버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에 발굴한 과제의 이행에 최선을 다해 더욱 청렴한 남부발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조회 93 작성일 2022.05.13 처음 194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