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95 RSS 2.0 총 게시글 2273 건 게시물 검색 제목 내용 게시글 리스트 한국남부발전, 공공 최초 생성형 AI 대상 ‘인공지능 경영시스템(ISO 42001)’ 인증 새글 한국남부발전, 공공 최초 생성형 AI 대상 ‘인공지능 경영시스템(ISO 42001)’ 인증 획득- 책임 있는 인공지능 경영체계 구축으로 공공 AI 신뢰성 제고 -- 국제표준 인증으로 윤리적·지속가능한 AI 거버넌스 선도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공공 최초 생성형 AI 대상으로 인공지능 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42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공공기관이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를 대상으로 ISO 42001을 취득한 사례로, 남부발전이 그간 추진해온 책임 있는 AI 활용과 윤리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 노력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 ISO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인공지능 경영시스템 표준으로 인공지능의 설계·운영·활용 전 과정에서 △리스크 관리 △투명성과 공정성 △법규 준수 △조직 차원의 AI 정책 수립 및 개선체계 구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남부발전은 생성형 AI 개발과 함께 AI 윤리기준을 제정하고 인공지능 업무관리규정을 마련하는 등 전사적 AI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공공기관이 AI를 책임 있게 운영하고 윤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내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남부발전이 자체 개발한 KEMI는 공공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생성형 AI로서 문서 작성 등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사내 전용 모델을 활용해 민감한 내부 문서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데이터 품질을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등 AI의 신뢰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를 통해 남부발전은 KEMI를 중심으로 업무 효율화와 지식 자산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고도화 등 공공분야 AI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남부발전 김경민 AI디지털본부장은 “이번 ISO42001 인증은 남부발전이 공공기관 AI 운영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국제적으로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KEMI를 중심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 AI 생태계 조성과 윤리적 AI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AI 정책과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생성형 AI의 윤리·보안을 아우르는 통합형 AI 관리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조회 54 작성일 2025.11.14 한국남부발전, 성공회대 김경문 총장 초청 ‘미래변화 대응 혁신의 리더십’ 특강 새글 - 미래변화 대응 리더십 특강 개최, 의미의 리더십에서 시작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13일 부산 본사에서 성공회대 김경문 총장을 초청해 ‘미래변화 대응 혁신의 리더십’을 주제로 전사 부서장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역량 강화 특별 강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사회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는 명사의 다양한 의견과 통찰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한 자리로, 재생에너지 및 AI 대전환 등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발맞춰 미래지향적 역량을 갖추고, 남부발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김준동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은 현장에서, 전국 사업장에서는 화상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 강연을 듣고 미래변화 대응에 대해 열띤 논의를 나누었다. □ 김경문 총장은 “세계는 에너지정책 패러다임 변화의 급물살을 겪고 있으며, 미래를 대비하는 혁신은 조직의 의미를 재정의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직의 가치를 발굴하고 포용과 나눔, 그리고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할 것을 강조하였다. □ 김준동 사장은 “이번 특강이 조직의 존재에 대해 고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 직원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힘을 합쳐 미래변화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편, 남부발전은 직원들이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을 내재화하여 미래사회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회 29 작성일 2025.11.14 한국남부발전,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맞춤형 겨울나기 물품 지원 새글 - 부산 남구 7개 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위한 방한용품, 밀키트 지원 -- 모든 물품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에서 구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13일 부산 남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대상 겨울철 생활안정과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남부발전과 부산 남구 7개 복지관이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지원물품, 식생활 지원세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은 감만종합사회복지관,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 남구노인복지관, 남구장애인복지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문현노인복지관,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등 7곳이다.□ 최근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우, 난방비 부담을 걱정하고 있다. 이에 남부발전은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지원 대상을 사전조사해 가정별 맞춤형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겨울철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고자 이번 전달식을 기획하게 됐다.□ 에너지 지원물품은 겨울이불, 전기장판, 겨울의류, 장갑·목도리·수면양말 등 방한용품 위주로, 식생활 지원세트는 보양식 밀키트 등 겨울철 결식 및 영양불균형 예방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되었다. □ 모든 물품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에서 구매하도록 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박영철 기획관리부사장은 “남부발전 본사가 위치한 남구 지역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함께 협력해야 할 공동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37 작성일 2025.11.13 한국남부발전,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새글 - 감성안전디자인 9종, 넛지안전디자인 12종 설계·개발 및 적용 - - ‘안전을 디자인한다’ 안전관리 패러다임 전환 높이 평가받아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제27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경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산업디자인진흥법」 제5조 및 동법 시행령 제7조에 따라 대한민국 디자인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되며, 국내 디자인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으로 평가된다. □ 남부발전은 기존의 규제 중심 현장 통제 방식을 벗어나, 근로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끄는 안전문화 정착에 집중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3년 산업부가 주관한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등에 참여했으며, 그 성과로 안전보건표지와 위험구역 안내, 감성안전 포스터, 넛지 기반의 생활안전, 안전보행 및 재난대비 유도 디자인 등을 개발하여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 이러한「안전을 디자인한다」는 남부발전의 새로운 안전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높게 평가받아, 올해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남부발전 김범수 안전경영처장은 “디자인은 안전문화를 바꾸는 강력한 도구이며, 앞으로도 근로자와 지역사회가 안심하게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39 작성일 2025.11.13 한국남부발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희망상자 나눔’ 실천 새글 - 13개 부산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참여...지역 취약계층에게 온정 나눔 -- 식료품, 위생용품 등 일상에 필요한 15종 담긴 희망상자 1,000개 제작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12일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하반기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주관으로 2013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부산혁신도시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13개 이전공공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활동은 ‘희망상자 만들기’를 주제로 해운대·남구·영도구 등 지역 복지기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약 70명이 참여해 생필품 15종이 담긴 희망상자 1,000개를 제작하고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희망상자에는 식료품, 위생용품 등 일상에 필요한 물품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했다. 특히, 단순 물품지원을 넘어 공공기관 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를 통한 참여형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남부발전 직원은 “직접 손으로 상자를 만들며 이웃의 삶을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고,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회 57 작성일 2025.11.12 한국남부발전, 봉화 오미산 풍력발전단지 준공 기념행사 성료 새글 - 국산 풍력기가 설치된 육상풍력단지 중 최대, 봉화군 최초 풍력발전단지 -- 국내 최초 주식전환 채권형 주민참여모델, 연간 16억원 수익 공유 -- 연 118GWh 전력생산, 봉화군 전력소비량 25%...지역에너지 자립 기여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11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오미산 일대에 위치한 총 60.2MW(유니슨4.3MW×14기) 규모의 오미산 풍력발전단지 준공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금동윤 봉화군의회 부의장, 권영만 국민의힘 봉화당협 부위원장, 박정호 석포면장 등 봉화군 주요 내빈과 기후에너지환경부 풍력보급팀, 경북도 투자유치단, 수산인더스트리, 신한자산운용, 유니슨, 신한은행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 이번에 준공한 오미산 풍력발전단지는 2021년 4월에 착공하여, 2023년 7월에 터빈 설치를 완료하고, 2024년 10월에 종합준공하여 현재 상업운전을 하고 있다.□ 오미산 풍력발전단지는 지역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국내 최초 주식전환 채권형* 주민참여 모델을 적용하여 발전수익을 공유함으로써 지자체 및 지역주민 모두가 윈윈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국산 풍력기가 설치된 육상풍력단지 중 최대 규모라는 데 의의가 있다. *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채권일 때는 채권이자 수취, 주식으로 전환시 배당금 수취)□ 육상풍력단지는 일반적인 화력발전소와 달리 연료를 직접 연소하지 않고 바람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기 때문에 발전과정에서 온실가스나 미세먼지를 배출하지 않는 청정에너지 설비이다. 또한 설비 운영 중에는 지속적으로 연료비가 들지 않아 운전 효율이 높고 유지비용이 낮으며, 지역의 기상 조건에 맞춰 최적화된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오미산 풍력발전단지의 경우 연간 약 118GWh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봉화군 전체 전력소비량의 25% 수준으로써, 지역 에너지 자립률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이번 봉화 오미산 풍력발전단지 준공은 우리나라 육상 풍력 산업 발전과 국산 기술 자립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총 60MW 규모로 봉화군 전체 에너지 수요의 약 4분의 1을 공급해 지역 에너지 자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산 기자재와 국내 기술력으로 완성된 풍력단지라는 점이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다”면서, “이번 준공으로 국산 풍력 100기 달성 목표 중 92기를 완성했으며, 앞으로도 국내 풍력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조회 88 작성일 2025.11.11 한국남부발전, ‘2025년 구매연계·상생협력형 R&D 유공’ 중기부 장관상 수상 새글 - 중기부 공동투자형 R&D 사업에 참여하여 우수성과 인정받아 --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발전산업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 촉진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년도 구매연계·상생협력형 R&D사업 유공’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매연계·상생협력형 R&D사업 유공’ 시상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중소기업·수요처(투자기관)·유관기관의 노고 격려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R&D사업 우수성과를 창출한 모범기관을 포상하는 행사다.□ 남부발전은 공동투자형(상생협력형)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최근 3년간 264억원의 예산을 연구개발 비용 집행했으며 그 중 중기부 공동투자형 R&D사업에 참여하여 4.78억원을 투자, 15건의 과제를 수행하여 발전산업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했다.□ 또한, 이날 남부발전은 R&D 우수 공로를 인정받아 부대행사인 ‘2025 상생 기술협력 페어’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된 제품을 추천·전시했다. 과제명은 남부발전과 ㈜서전발맥이 공동으로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한 ‘스팀변성 복합밸브 및 구동기 국산화 개발’이다.□ 남부발전 변희정 상생협력실장은 “발전산업의 높은 장벽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발전산업제품 개발·진출 및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은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데 힘써달라는 격려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공동노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69 작성일 2025.11.11 한국남부발전, 로봇개·드론 등 첨단장비 동원...2025년 유관기관 합동 재난훈련 성료 새글 - 삼척빛드림본부,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함께 재난대비 통합 훈련 실시 -- 자율주행 로봇개, 드론 등 첨단장비 활용해 입체적 재난 대응 능력 보여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10일 삼척빛드림본부에서 드론, 자율주행 로봇개 등 첨단장비를 동원한 ‘2025년 유관기관 합동 재난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발전소 인근 산불, 석탄취급설비 화재, 저탄장 자연발화 등 복합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화재 발생 지점인 45m 높이의 석탄이송설비 타워 화재 진압을 위해 삼척소방서 고가 사다리차를 동원하는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전개했다.□ 또한, 이동형 방수총을 활용한 효과적 산불 대응을 비롯해,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 자율주행 로봇개를 통한 화재 감시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난대응 훈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훈련에는 삼척빛드림본부 자체 소방대 뿐 아니라, 유관기관인 삼척소방서 진화차량과 삼척시청 대형 산불진화용 헬기가 동원되어 훈련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했다.□ 삼척빛드림본부는 2022년 3월 울진·삼척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산악 지형에 둘러싸여 있어 평소에도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과 같은 재난상황이 빈번하고 대형화되고 있기에, 재난상황에서 유관기관과 신속히 대응하는 역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73 작성일 2025.11.10 한국남부발전,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 주관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 수상 새글 - 신세종복합발전소 건설, 체계적 PM 역량 인정받아 - □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신세종복합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PM(Project Management)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 7일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에서 주관한 ‘제35회 PM 심포지엄’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이하 ‘PM협회’)는 다양한 프로젝트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이룬 프로젝트를 선정해 ‘올해 프로젝트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남부발전은 코로나 팬데믹, 러-우 전쟁, 지역의 이례적인 폭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기에 준공한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높게 평가를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신세종복합발전소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안정적인 열공급 및 전력생산을 위한 천연가스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으로 건설기간은 2021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이며, 설비용량은 전기 597MW, 열 340Gcal/h 규모이다.□ 남부발전 안용환 건설처장은 “이번 수상은 신세종복합발전소 건설사업에 체계적인 PM(Project Management) 기법을 통해 공정, 품질, 안전관리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업관리로 친환경·고효율 발전소 건설을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향후 추진 중인 프로젝트 사업에도 PM 전문역량을 확대 적용하여 에너지 전환 모범 공기업으로 책임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회 39 작성일 2025.11.10 한국남부발전,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 14년 연속 금상 쾌거 - 한국대표단 최초 14년 연속 금상 수상 대기록, 품질경영 리더십 입증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50회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CQCC)에서 금상 2관왕에 오르며, 한국대표단 역사상 처음으로 14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CQCC)는 1976년 서울에서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세계 각국의 품질분임조가 모여 혁신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국제 품질경영 대회로 자리잡았다. 올해 5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15개국 약 900여 개 분임조가 참가했으며, 한국대표단은 12개 기관에서 29개 분임조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국제대회에 참가한 남부발전 2개 분임조는 지난해(2024년)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한국대표단으로 선발됐다. 하동빛드림본부 ‘신바람’ 분임조와 제주빛드림본부 ‘너랑나랑’ 분임조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품질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신바람 분임조는 ‘화염검출장치 개선으로 점화 실패건수 감소’, 너랑나랑 분임조는 ‘발전설비 최적 운영으로 에너지 절감’을 주제로 발표하며 발전설비 신뢰도 제고와 품질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금상이라는 최고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대한민국 최초로 14년 연속 금상이라는 전례없는 기록을 달성하는 데 기여한 의미 있는 성과다. 이를 통해 전력산업 분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계 전반의 품질 수준과 혁신 역량이 국제무대에서 더욱 확고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남부발전 이영재 발전처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24년간 꾸준히 다져온 발전설비 품질관리 능력이 국제적으로 확인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품질혁신을 기반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 그리고 품질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79 작성일 2025.11.07 한국남부발전, 전사 건설 및 발전사업장 안전점검회의 개최 - “절차·수칙 준수하는 기본 바로 세우기 운동”과 “위험하면 작업중지” 강조 -□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7일 기술안전부사장 주재로 전사 건설 및 발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는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 위해 요인에 대한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등 작업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 이날 회의에서 남부발전은 ▲건설 현장과 각 발전 사업장별 공사 진행 상황 ▲주요 안전 위해 요인을 점검하고 ▲출자회사 발전 사업장의 안전관리 현황도 면밀히 살폈다. □ 남부발전은 작업 前(전)·中(중)·後(후) 절차와 수칙을 준수하는 전사적 ‘기본 바로 세우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근로자가 위험을 인지했을 때 스스로 작업을 멈출 수 있도록 ‘작업중지권’의 실질적인 보장을 위해 자체 시스템을 운영하여 자율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은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작업 전 위험성 평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정부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평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평가를 했더라도 위험하면 작업을 중지하고 안전 조치가 완료된 후 작업을 재개할 것”을 당부했다. □ 이어 ”우리의 눈에 거슬리는 곳이 바로 안전 취약 구역임을 명심하여, 현장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안전 최우선의 경영방침 이행을 위해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회 82 작성일 2025.11.07 한국남부발전, ‘제12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문체부 장관상(최우수상) 수상 - 다채로운 독서경영 프로그램으로 직원 참여와 소통 증진-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지난 5일 ‘제12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남부발전의 지속가능한 독서경영이 조직 내 혁신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은 것이다.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 및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남부발전은 ‘책으로 성장하는 직원, 직원이 행복한 KOSPO’라는 독서경영 비전 아래 직원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시키고,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4대 추진전략과 10대 추진과제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준동 사장은 신입사원과 초급간부를 대상으로 한 본인 추천도서로 독서 특강을 진행하고, KOSPO 전사 손글씨 공모전 등 독서활성화 프로램에 직접 참여하여 독서경영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특히 ‘북-카(Book-car) 프로그램’은 전국에 분포한 사업소 중 사내 도서관이 없는 소규모 사업장이거나, 독서활동이 우수한 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남부발전만의 고유한 프로그램이다. ‘달리는 책다방, 이동형 북카페’라는 컨셉으로 직원들에게 도서와 음료를 제공하며, 독서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올해 9월 삼척빛드림본부를 시작으로 전국 사업소로 방문할 예정이다. □ 또한, KOSPO 손글씨 공모전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직원들에게 손글씨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직원들과 그 가족들까지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이 외에 북(Book)캉스 챌린지, 저자 초청 특강 등 다양한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자기계발에 힘쓰고, 더 나아가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남부발전 김기홍 인사처장은 “이번 문화체육부 장관상 수상은 직원들의 인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적 역량을 강화한 성과로서,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과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주도하기 위한 혁신적인 사고방식을 함양하기 위해 독서경영을 더욱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남부발전은 독서문화를 조직을 넘어 지역사회로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여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조회 58 작성일 2025.11.06 한국남부발전, 부산중기청-부산울산지회와 안전수준 진단 및 컨설팅 시행 -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분야 넛지디자인 및 안전용품 지원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지역 50인 미만 중소기업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남부발전-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안전울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5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강기성), 부산울산지회(회장 신유정)와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기술(Innovation)과 비즈니스(Business)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 남부발전 등 3개 기관은 지역 소규모(50인 미만)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진행됐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소규모 중소기업 근로자가 다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울타리가 되겠다는 뜻이다. 지원내용으로는 안전전문기관을 통한 안전진단 및 맞춤형 안전교육 제공, 남부발전이 자체 개발한 안전 분야 넛지디자인 지원, 안전용품 지급 등이 있다. □ 남부발전 김범수 안전경영처장은 “지난 3개 년 지원사업들보다도 올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산업재해 예방 및 종사자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회 77 작성일 2025.11.05 한국남부발전, 협력사 직원 작업중지권 우수자 포상 시행 - 전 발전소 협력사 직원 중 위험 조기 발견 우수사례 5건 발굴...CEO 취임 1주년 맞아 직접 시상 및 격려 -□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CEO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4일 부산 본사에서 ‘작업중지권 우수자 포상’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 이날 행사는 동료의 위험을 인지해 작업을 중지한 미담 사례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작업중지권의 적극적인 실천과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남부발전은 지난 9월 정부에서 발표한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따라, 산재 발생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도 작업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현행 산업안전보건법보다 완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 그에 따라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 10월 말까지 총 908건의 작업중지권이 발동됐으며, 이중 613건(68%)가 협력사 근로자들이 요청했다. □ 주요 우수사례로는 고소지역으로 이동하려는 동료가 안전 장구를 미착용한 것을 보고 즉시 작업을 중지시킨 뒤 착용을 확인한 사례, 크레인 방호장치 점검 없이 작업을 시작하려는 동료를 중지시키고 점검 후 작업을 재개토록 한 사례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작업 중 약품 냄새를 확인하고 즉시 작업을 중단시킨 후 주변 확인 및 작업 순서를 조정한 사례, 중량물 인양 중 발생한 마찰음을 듣고 즉시 중지한 뒤 인양도구를 교체한 사례, 밀폐공간 작업 중 답답함을 느껴 작업중지를 요청하고 추가 환기를 시행한 사례 역시 이번 포상에 함께 선정되었다.□ 남부발전은 이처럼 근로자가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덕분에 2018년 이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CEO 취임 1주년을 맞은 자리에서 “작업중지권을 올바르게 실천하여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보여준 현장의 근로자들의 용기와 책임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임직원 및 협력사 여러분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부발전은 이를 ‘안전의 시작점’으로 기억하고, 확고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조회 79 작성일 2025.11.05 한국남부발전, 발전공기업 최초로 '보조보일러 없이도' 자체기동 성공 -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 역량 갖춰 -□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하동빛드림본부(이하 ‘하동본부’)에서 보조보일러 없이도 발전설비를 기동하는 자체기동 실증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 하동본부는 2009년 보조보일러를 영월발전본부로 이설한 이후, 보조보일러가 없는 상황에서 타 호기에서 생산된 보조증기를 공급받아 기동 초기에 필요한 증기를 확보해왔다. 이는 전 호기가 완전히 정지하는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으나, 최근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경부하기 전력수요 감소로 인해, 석탄발전소도 전 호기를 정지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자체 기동 능력 확보가 절실해졌다□ 하동본부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부터 총 5회에 걸친 자체기동 실증시험을 실시하면서 관련 절차 정립과 발전기술원 자체기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번 실증시험의 성공으로 하동본부는 2026년 설 명절과 봄철 특수 경부하기에 예상되는 ‘전 호기 정지’ 상황에서도 자체기동 능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의 불안정성을 보완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하동본부 윤상옥 본부장은 “탄소중립을 위해 재생에너지가 늘어나면 석탄화력 같은 기저 전원도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하동본부가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비하여 전력 계통 안정성 확보에 선제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128 작성일 2025.11.04 한국남부발전, 통영시와 ‘굴패각 자원화’ 협력 - 버려지던 굴패각, 발전소 미세먼지 잡는 ‘석회석 대체제’로 재탄생 -- 통영시 현안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미세먼지·탄소 감축까지 ‘1석 3조’ 기대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통영시와 11월 3일 통영시청에서 굴껍데기인 굴패각을 발전소 미세먼지 저감용 석회석의 대체제로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막대한 양의 굴패각 처리로 몸살을 앓고 있는 통영시의 고질적인 환경문제 해소와 발전소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남부발전과 통영시가 뜻을 모아 마련되었다.□ 그동안 발전소에서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광산에서 채굴하는 석회석을 사용하여 왔으나, 석회석 채굴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 및 채굴비용 증가 문제 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남부발전은 어촌지역에서 다량 배출되지만 적절한 재활용이 어려웠던 굴패각에 주목하게 되었고, 2025년 10월 하동빛드림본부를 대상으로 현장 실증을 통해 굴패각의 미세먼지 저감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특히, 굴패각을 발전소 미세먼지 저감제로 상용화하기 위한 남부발전의 이번 시도는 국내외에서 전례가 없는 사례로, 해양 쓰레기로 취급받던 굴패각을 순환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새로운 지역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협약을 시작으로 남부발전은 ‘굴패각의 석회석 대체 활용사업’의 상용화를 위한 로드맵 수립 및 지속적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통영시는 굴패각 수거 및 정제 시스템의 최적 운영을 통해 균일한 품질의 굴패각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발전소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 감축은 물론, 굴패각 정제를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고질적인 굴패각 처리현안 해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굴패각 재활용은 단순한 미세먼지 저감제의 대체를 넘어, 남부발전의 혁신적인 환경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정부의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 국정과제를 적극 이행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발전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125 작성일 2025.11.03 처음 114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