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95 RSS 2.0 총 게시글 2046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한국남부발전, 신규 자문단과 함께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화력발전소 전환 방안 모색 새글 -제 9차 KOSPO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개최-□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는 12일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경영진 및 외부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KOSPO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를 개최했다. □ 김준동 사장의 남부발전 취임 이후 첫번째로 열린 이번 위원회는, 기후·에너지 정책, 신재생에너지, CCS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대내·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무탄소 신기술 활용을 통한 화력발전소의 에너지 전환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에서 ‘국내외 CCS 현황과 기술 경쟁력’을 주제로 발제한 공주대 권이균 교수는, “현재 화력발전소가 기술 불확실성과 세계 에너지 정책의 변동성으로 인해 무탄소 전환으로 가는 길은 명확하지 않지만, CCS는 국가 탄소중립 달성의 주요한 옵션 중 하나”라며, “수소 및 수소화합물 혼소·전소 등의 신기술과 지속적인 비교·분석을 통해 탄소중립 이행전략을 탄력적으로 기획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 이어진 토론에서 사내·외 자문단은 CCS 및 기타 대안기술과 관련하여 △국내외 기후·에너지 정책 동향, △기술개발 수준, △세계 에너지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최적 기술선정 방안, 정부 지원 등 화력발전소가 미래에도 무탄소 에너지원으로써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 김준동 사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으로 발생된 세계 에너지 시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남부발전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화력발전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있게 고민해 봐야 할 시점이다.”며, “화력발전소가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 공급원으로써 본연의 역할을 이어가는 동시에, 국가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춘 최적의 무탄소 전환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51 작성일 2025.02.12 한국남부발전, 한파대비 취약계층 에너지 절약용품 지원으로 온정 나눔 전개 -본사 및 전국 8개 전 발전소 참여, 지역별 요구에 맞춘 물품 지원 시행- -물품구매 위한 온누리상품권 1억원 기탁,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갑작스런 한파에 힘든 겨울나기를 하고 있을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에 에너지 절약용품을 지원하며 온정 나눔을 전개했다.□ 남부발전은 본사 소재지인 부산을 비롯, 전국 8개 발전소 주변 지역의 취약계층 주민 약 600세대 및 복지시설 40개소에 방한용품 구매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총 1억원을 지역별 복지관 및 자선단체에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전국적인 연탄, 난방유, 생필품 등 겨울맞이 기부가 감소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강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의 따스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본사는 부산 연탄은행(대표 강정칠)에구도심의 취약계층 가정 200세대를 위한 절전매트 100개와 발열내의 181세트를 기부했으며, 하동, 신인천, 삼척 등 전국 8개 발전소에서도 지역 취약계층 가정 400세대 및 복지시설 40개소에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겨울이불, 연탄, 난방유, 방한의류 등을 지원했다.□ 특히, 남부발전은 이번 지원사업 기부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도 도움을 주고자 했다.□ 김준동 사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겨울이 더욱 힘들게 느껴지실 복지사각 지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해 드리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2025년 설 연휴에 △소상공인과 농어민을 돕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복지시설에 지역 농특산품 및 쌀·과일 전달, △명절 맞이 식품꾸러미 제작 및 배식봉사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조회 39 작성일 2025.02.06 한국남부발전, 소아암·희귀병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음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임직원 6,500만원 급여 기부 및 헌혈증서 218점 기증--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수술·치료비 지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본사 비전룸에서 투병생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희귀병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직원 성금과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직원성금과 헌혈증서 기부는 경제적인 이유로 생명과 직결된 긴급·중요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희귀난치성 질환 극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부발전은 전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하에 모인 직원성금 6,500만원과 헌혈증서 총 218장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남부발전은 수년동안 본인과 가족들이 모은 헌혈증서를 기꺼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증한 직원들을 포상하였으며, 연내에도 전사적으로 헌혈을 독려하여 수혈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에 부담을 경감하는데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희귀난치성 질환과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물심양면 힘을 보태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전사 임직원들의 온정 나눔 기부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2023년 5월에도 소아암, 백혈병을 앓는 아동들을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 388장을 기증한 바 있으며, 올해 초 2024년에 임직원 급여 우수리를 활용한 노사합동 행복나눔 장학금 총 6,200만원을 본사 및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 초중고생과 대학생 자립준비 청년 등에게 기부한 바 있다. 조회 40 작성일 2025.02.04 한국남부발전, 베트남 하이랑 Gas To Power 사업 현지 타당성조사 베트남 정부 최종 -전력구매계약(PPA) 협상 기반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초석 마련-□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지난 1월 24일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 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로부터 하이랑 Gas To Power*사업의 중요 인허가인 현지 타당성조사**(FS)의 승인을 최종 득했다고 밝혔다. * Gas To Power : LNG의 구매/조달부터 LNG 터미널과 발전소의 건설/운영 역무까지 포함된 사업 ** FS(Feasibility Study) : 국내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과 유사한 현지 인허가 절차로 국가계획 및 정책과의 적합성, 환경 및 사회적 영향평가, 기술 및 재무 타당성, 투자자 신뢰성 등을 종합적으로 베트남 정부로부터 평가받는 프로젝트의 중요한 인허가 단계□ 2021년 12월 베트남 정부로부터 사업권을 획득하고 2023년 8월 타당성조사 보고서 최초 제출 이후 건설기본계획, 전력개발계획, 국가항만계획 등 중앙 및 지방정부의 정책부합을 위해 여러 차례 수정 및 보완 과정을 거친 후 약 15개월 만에 이룬 값진 성과이다.□ 베트남 하이랑 Gas To Power 사업은 한국투자자(남부발전, 가스공사, 한화에너지)와 베트남 투자자(T&T Group)가 공동 투자하여 베트남 중부지역인 꽝찌성 동남경제특구에 1.5GW 규모의 가스복합 발전소와 200,000kl 규모의 LNG 터미널을 동시에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며 총사업비가 약 21억불(한화, 약 3조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이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본 사업은 베트남 정부의 지대한 관심 및 지원 속에 베트남 전력개발계획(PDP 8)과 국가 핵심에너지 사업에 반영된 대형 사업”이라며, “이번 승인은 남부발전의 해외사업 개발 및 운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이며, 이를 계기로 PPA(Power Purchase Agreement, 전력구매계약) 협상, EPC사 선정 등 후속 업무추진에도 만전을 기하여 2030년 이후 베트남의 부족한 전력공급 및 기간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69 작성일 2025.02.03 한국남부발전, 국내 최초 중앙계약시장형 제주 장주기 BESS 착공 -92MWh급 대용량 BESS 2025년 11월 상업운전 목표착공 돌입--제주지역 전력계통 직접 연계, 급증하는 제주 출력제어 완화 기대-□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3일 제주지역에 급증하고 있는 출력제어를 완화하고 계통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중앙계약시장형 장주기 BESS(Battery-ESS)를 국내 최초로 착공했다. □ 남부발전은 2023년 11월 탑솔라,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LG전자와 전략적인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전력거래소 주관으로 시행한 ‘제주 장주기 BESS 중앙계약시장 공모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 이후 지난해 4월 발전사업허가 취득, 5월 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과 3자간 전력거래 계약체결, 11월 기획재정부와 출자 협의를 거쳐 2025년 2월 국내 최초로 BESS착공에 성공했다.□ 본 사업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92MWh급 대용량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로 구축될 예정으로, 급증하는 제주지역의 출력제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풍부한 제주지역에서 전력이 과잉공급될 때 전력을 저장하고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함으로써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지역주민과의 상생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연내 준공을 통해 제주지역 출력제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예정되어 있는 호남지역 장주기 BESS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친환경 에너지로 미래를 밝히는 글로벌 리더’로서 친환경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회 87 작성일 2025.02.03 한국남부발전, 설맞이 발전소 인근지역 취약계층에 온정 나눔 활동 전개 -안동빛드림본부, 인근지역 취약계층 및 경로당 55곳에 과일꾸러미 165박스 전달--지역농산품 1,000만원 구매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기여-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발전소 인근 지역에 1,000만원 상당의 지역농산품을 구매,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나섰다.□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22일 발전소 인근지역 취약계층 및 경로당55곳에 5kg 과일박스 총 165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나눔활동은 안동시 북후면에 위치한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과일을 구매하여 풍산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발전소 인근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유대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도 기여했다.□ 윤상옥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설연휴를 맞이하여 발전소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빛과 온기를 전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을 통해 발전소 주변 지역에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회 66 작성일 2025.01.22 한국남부발전, 설 명절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따뜻한 손길 전해 -명절간식 제작 및 온누리상품권 전달, 설 연휴기간 취약계층 복지 공백 해소--전국 8개 빛드림본부도 지역특성 반영한 명절맞이 사회공헌 활동 전개-□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21일 부산시 남구 감만동에 위치한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절간식 요리봉사 및 온누리상품권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아동센터에 방문해 설 연휴 기간동안 명절음식을 즐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 아동들을 위해 명절간식(견과류 오란다)를 함께 만들고 포장하며,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겨울방학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아동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에너지 관련 도서구매와 명절 과일 꾸러미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도 함께 기탁했다.□ 남부발전은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부와 협력하여 방학을 맞아 석식을 지원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부산·경남지역 제철 농산물로 만든 영양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남부발전 본사 인근 아동센터 4개소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동안 시행 중인 영양식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남부발전은 설을 맞아 영양식사 지원대상 아동센터 4개소와 본사 인근 부산 남구종합복지관에 총 2,2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명절을 맞이하는 취약계층 가정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하다”라며, “2025년에도 남부발전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이웃들의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의 전개를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2014년 10월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관 고유 사업인 △굿사이클링 캠페인*, △친환경 난방텐트 및 에너지 고효율기기·절약용품 보급, △에너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상생 경영과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앞장서고 있다.* 굿사이클링 : 굿윌 스토어와 리사이클링의 합성어, 쓰지않는 물품의 재활용으로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고 환경을 보호해,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란 의미를 담음 □ 한편, 전국 8개 빛드림본부에서도 2025년 설을 맞아 △ 한파 대비 에너지 절약용품 및 방한용품, 연탄, 난방유 전달 △소상공인과 농어민을 돕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기부 및 지역 특산품 전달, △명절 기념 식품꾸러미 제작 및 배식봉사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에너지 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조회 111 작성일 2025.01.21 한국남부발전, 가스터빈 수출공동체 Team KOREA MOU 체결 -국내 경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선제적 노력 추진--지속성장 공동체 구성을 통한 국내 발전산업 활성화 및 해외진출 발판 마련-□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21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국내 발전산업 활성화와 수출경쟁력 강화를 통한 경제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가스터빈 분야 국내 핵심 협력사와 함께 ‘가스터빈 수출공동체 Team KOREA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에는 남부발전을 비롯, 두산에너빌리티와 9개 협력사(거상정공, 대영금속, 대진매탈공업, 대창솔루션, 대한중기공업, 서림산기, 서진메카닉스, 일진기계, DHMI)가 참여하여 산업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가스터빈 업계의 종합적인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여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한 공동의 해외마케팅을 통해 성공적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 마련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 남부발전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스터빈 발전기를 운영하고 있는 발전회사로 국내 발전산업계와 협업하여 △2018년 7FA 가스터빈 고온부품 패키지 개발 및 실증 추진, △2022년 국내최초로 가스터빈 회전축 재생정비 진행, △2024년 가스터빈 고온부 케이싱 국산화 등 국내 발전생태계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국내 기업들간 긴밀한 협업은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필수요소”라며, “이번 협약은 단순히 국산품 사용과 해외 시장진출에 그치지 않고 국내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수출협력체 Team KOREA가 바라보는 미국 시장은 남부발전이 두산에너빌리티와 협업하여 전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7FA 가스터빈이 660기 이상 설치되어 있으며, 연간 서비스 시장이 규모만 약 1조원으로 추산되는 거대한 시장이다.□ 따라서, 남부발전과 협력사들의 이러한 선제적 대응 노력은 단순한 경제적 이익을 넘어, 국내 발전생태계를 강화하고 수출을 활성화함으로써 국내 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회 92 작성일 2025.01.21 한국남부발전-하동군, 양수발전사업 유치 상호협력 협약 체결 -11차 전기본 신규 양수 공모 대비 홍보활동, 행정 지원 적극 협조 약속--올해 하반기 산업부 건설의향서 제출을 위한 유치활동 본격화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20일 하동군청 회의실에서 하승철 하동군수,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동군 내 신규 양수발전사업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부발전과 하동군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는 신규 양수발전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유치 성공을 위한 공조 체계 구축과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협력 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수발전은 남는 전력을 이용해 하부저수지의 물을 상부저수지로 끌어올린 뒤 물을 다시 떨어뜨려 전기를 얻는 발전 방식이자 운영단계에서 배출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무탄소 전원으로 전력 생산은 물론 수변자원과 연계하여 지역 관광명소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에, 인구소멸이 예상되는 지자체에는 △인구 유입, △고용 창출, △지방세수 증대,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에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양수발전 사업공모 시에도 6개 지자체가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였다. □ 하동양수발전소는 하동군 옥종면 일원에 약 700MW급의 발전용량으로 총사업비 약 1조5000억이 투자되며, 사업자 선정 후 5년의 준비기간과 8년의 건설기간을 거쳐 준공될 예정이다. □ 양 기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수차례 주민설명회를 통해 발전소 예정지 인근 주민들에게 사업의 유치 필요성과 지역에 돌아가는 혜택 등을 설명하며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사업지 인접한 4개 마을 대상 주민동의서를 확보한 결과 대다수 주민들의 동의로 본 협약 체결에 이르게 됐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양수발전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비해 국가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원으로 향후 2038년까지 설비용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라며, “금번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사업자 선정시 하동지역에 유치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하동군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하승철 하동군수는 “남부발전과 지역주민들과 지혜를 잘 모아서 반드시 하동에 양수발전소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수발전사업자 선정은 산업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 이후 공모절차가 진행되어 올해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조회 90 작성일 2025.01.20 한국남부발전, 에너지전환 TF 출범 슬기로운 에너지 전환 로드맵 수립 착수 -CEO 중심 전사적 역량결집, 지역경제·일자리 등 상생협력 방안 모색--하동화력의 슬기로운 에너지 전환을 통한 모두가 행복한 미래 실현 기대-□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지난 17일 본사 대강당에서 ‘하동화력의 슬기로운 전환을 위한 전사 에너지전환 TF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전환 TF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수명이 종료되는 하동화력의 슬기로운 전환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TF 리더인 CEO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지원, △인력전환·대외협력, △설비활용·고용안정, △대체전원 개발 등 4개 분과로 구성, 본사와 하동빛드림본부가 함께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하동화력 보유자원(인력·설비·부지)의 효율적 활용 로드맵 수립 등을 목표로 지자체, 협력사를 포함한 상생협력 방안 도출을 위해 각 분과별 발표와 함께 토론이 진행됐다.□ 남부발전은 국내·외 선행발전소의 운영사례를 조사하고, 지자체 및 협력사와 소통협력 창구를 개설하여 실효적인 상생협력 실행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부 주관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논의 결과를 반영하여 정부정책 이행에 앞장설 계획이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한 축을 담당했던 석탄발전소가 탄소중립을 위해 수명을 종료하는 과정에서 지역경제·일자리 등 국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슬기로운 에너지 전환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84 작성일 2025.01.20 한국남부발전, 디지털시험성적서 유통 활성화 MOU 체결 -기자재 시험성적서 위·변조 원천차단으로 설비 신뢰도 향상--종이 성적서 출력·발송에 따른 불편 해소 등 대국민 서비스 개선-□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14일 서울 COEX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공단, 남동·서부·중부·동서발전, 국내 7대 시험인증기관 및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공동으로 디지털시험성적서 유통 활성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금까지 기자재 품질검사를 위한 시험성적서는 IT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택배·등기 수령의 사람에 의한 취급으로 필요 행정일수 등 국민 불편이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위·변조 위험에 노출되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 이에, 남부발전은 국가 기간산업을 담당하는 발전공기업으로서 기자재에 대한 품질 리스크의 원천적 예방이 가능한 ‘디지털 시험성적서 도입’을 검토하였고, 이후 국가 전자문서 사업자인 KTNET에 보안성이 확보된 정부 전자문서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면서, 성적서 발행기관과 발전공기업 등 수취기관의 참여를 유도하여 협약체결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번에 남부발전이 주축이 되어 도입한 디지털시험성적서는 정부의 ‘디지털 문서 유통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며, 실시간으로 송수신이 가능하여 대국민 서비스 향상은 물론 설비 신뢰성 확보에 따른 지속 가능한 전력공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실시간 확인 가능한 디지털시험 성적서 도입으로 대국민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신뢰도 높은 발전소 설비 품질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무결점 설비관리 및 지속 가능한 품질경쟁력 확보를 통하여 안정적인 전기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82 작성일 2025.01.14 한국남부발전 노사,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따뜻한 손길 내밀어 -지역인재 육성 및 지원을 위해 본사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 모금액 전달--전국 8개 발전소에서도 노사합동으로 장학금 후원지속-□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2024년 1년간 본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모은 ‘급여 우수리’ 성금을 부산지역의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하며 온기나눔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남부발전과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위원장 김종우, 이하 ‘남부노조’)은 13일 부산 본사에서『2024년 KOSPO 행복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에 총 1,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번 기부된 성금은 매칭그랜트 제도*가 활용됐으며, 부산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입학 예정인 자립준비청년 대학생 9명의 학업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매칭그랜트 : 임직원의 급여 우수리 성금 모금액과 모금된 동일한 금액을 회사 기부금으로 더해 후원하는 제도□ 남부발전 직원들의 급여 우수리 성금은 2013년에 노사가 공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동참하고자 시작, 매년 전사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본사 및 8개 발전소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모인 성금은 발전소 지역 취약계층 유·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후원하고 있다.□ 한편, 남부발전은 본사 이전 이후 2015년부터 임직원 급여 우수리 후원금을 부산지역의 저소득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왔으며, 누적 후원금액은 1억 8천만원*에 이른다. * 임직원 ‘급여 우수리’ 모금액 9,000만원+회사 기부금 매칭그랜트 9,000만원 □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대 기획관리본부 부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성장하며 학업에 전념하는 유·청소년들에게 남부발전 전 직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더 밝은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남부발전 노사가 한마음으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우 남부발전 노조위원장도 “노사가 한마음으로 합동하여 마련한 장학금이 지역 청년들에게 작지만 든든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사합동 기부·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회 100 작성일 2025.01.13 한국남부발전, 정보공개 종합평가 7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 행안부 주관 99.39점 획득으로 평균 96.18점 대비 3.21점 높아 -- 국민의 알권리 향상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국민의 기업 될 것 -□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행정안전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2018년 처음 시작됐다. □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 그 결과 남부발전은 중앙 공기업군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2018년 평가부터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 또한, 사전정보 공표(30점), 원문공개(20점), 정보공개청구 처리(35점), 고객관리(15점), 정보공개 제도운영(감점)로 이루어진 11개 지표 중 10개 지표를 만점을 받아 全 공공기관 최고 수준의 99.39점을 획득했다.□ 남부발전은 대국민 설문조사, 모니터링단 의견 수렴, 정보공개 청구 분석, 홈페이지 이용 정보 분석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니즈를 파악해 국민이 묻기 전에 사전에 정보를 공개하고, 정보공개 청구 처리 평균 소요기간이 약 6.23일로 법적기한 14일 대비 약 7.77일을 단축했으며, 고객 불만족 Zero를 위하여 청구인과 전화, 이메일 등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만족도 만점을 달성하는 등 정보공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국민의 알권리 향상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내실있는 정보공개 제도 운영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83 작성일 2025.01.08 한국남부발전, 안전으로 열어가는 새해 노사합동 다짐대회 개최 -2025년은 안전의 해, 부산 이기대 앞바다에서 전사적 안전실천 결의다져-□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8일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이기대 어울마당에서 경영진을 포함한 본사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을사년 새해를 맞아 기본과 원칙을 지킨다는 의미로, 해발고도 ‘Zero’에 가까운 부산 이기대 앞바다에 모여 전 사업장의 무재해·무사고·무상해 3無 달성을 위한 바람과 의지를 다졌다.□ 일출 시간에 맞춰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해맞이 새해소망 기원, △안전다짐선서, △안전결의를 담은 안전 위험요인 벽 허물기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라는 CEO 안전경영슬로건 아래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한목소리로 2025년은 우리의 안전의 해로 일상이 안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남부발전은 올해에도 지난 7년간 중대재해 Zero의 성과를 이어가고, 발전소 맞춤형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혁신학교 운영, 대국민 소통의 안전공감문화제 개최 등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준동 사장은 “안전은 회사 경영의 기본 가치로 모든 근로자가 스스로 실천하는 자율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80 작성일 2025.01.08 한국남부발전-거창군, 양수발전사업 유치 상호협력 협약 체결 -11차 전기본 신규 양수 공모 대비 홍보활동, 행정 지원 협조 약속--올해 하반기 산업부 건설의향서 제출을 위한 유치활동 본격화-□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7일 거창군청 회의실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 내 신규 양수발전사업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부발전과 거창군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는 신규 양수발전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유치 성공을 위한 공조 체계 구축과 주민 수용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양수발전은 운영단계에서 배출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발전 방식으로 전력 생산뿐 아니라 수변자원과 연계한 지역 관광명소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구소멸이 예상되는 지자체에 인구 유입, 고용 창출,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거창양수발전소는 거창군 가북면 일원에 약 600MW급의 발전용량으로 총사업비 약 1조5000억이 투자되며, 사업자 선정 후 5년의 준비기간과 8년의 건설기간을 거쳐 준공될 예정이다. □ 양 기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수차례의 주민설명회와 운영발전소 견학을 통해 발전소 예정지 인근 주민들에게 사업의 유치 필요성과 지역에 돌아가는 혜택 등을 설명하며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결과 지역 주민들 주도의 양수발전 유치 요청 결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추진을 결정했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이번 협약은 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양수발전 사업자 선정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공모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거창군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거창군 양수발전소 사업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수발전사업자 선정은 산업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 이후 공모절차가 진행되어 올해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조회 139 작성일 2025.01.07 한국남부발전, 부산시의 범죄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광역시장상 (감사장) 수상 -선진화된 안전 인프라와 안심 귀갓길 조성 노력 인정받아-□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선진화된 안전 인프라 구축과 시민들의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통한 부산의 범죄예방에 노력한 공로를 부산시로부터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부산시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주민참여 셉테드(CPTED*) 유공 포상“과 관련하여 부산광역시장(감사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 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 범죄 예방 환경 설계의줄임말. 가로등·CCTV·비상벨 설치, 교통안전을 위한 반사경 및 노면 표시 등이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 2021년 안전한 밤길조성을 목적으로 부산 남구 주거 취약계층 주택가에 AI CCTV 80대를 보급한 데 이어, 2022년에는 부산시와 시민단체(성평등 위아), 자산관리공사 등과의 협업을 주도하여 여성 자취세대가 많고 안전 인프라가 부족한 부산진구 지역에 최신 범죄예방 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 사업을 시행한 공로로 2022년 행안부의 지역문제 해결 유공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3년에는 본사 임직원의 급여 기부를 재원으로 부산 사상구의 임대주택가 3개소에 아동보호 및 지역주민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한 태양광 가로등 사업 추진을 통해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한 거리 조성에 기여했다. □ 아울러, 2023년과 2024년에는 사하구청, 사하경찰서 등 지역 유관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가로등 설치가 힘들던 좁은 골목길인 부산 사하구 감천 2동 천마마을 약 70여세대를 대상으로 야간에 조명역할을 하는 태양광 우편함을 설치함으써 범죄예방은 물론 야간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의 효과를 거두었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취약계층 주택가의 안전 인프라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고, 특히 어린이와 여성, 어르신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적극적인 협력과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부산은 물론 발전소 주변지역의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회 76 작성일 2025.01.07 처음 112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