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빌더 fnctId=bbs,fnctNo=95 RSS 2.0 총 게시글 1651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한국남부발전, 중소기업의 안전울타리 세운다 새글 - 내년 중대재해법 적용 앞두고 있는 협력사 선정 안전경영체계 구축 -- 찾아가는 안전 컨설팅 및 안전용품 제공 등 수요자 맞춤 지원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내년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법’) 적용을 앞두고 해당 협력사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안전울타리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열차게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최초로 시작한 ‘中企 안전울타리 지원사업’은 소수의 직원으로 중대재해법 대응을 준비하기 어려운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안전경영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지난해 1단계 사업은 발전소 주변 협력사 5개사를 선정하여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매월 안전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한 안전 컨설팅은 물론 안전용품 제공,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제공 등 수요자 맞춤으로 시행되었다. □ 올해 1월부터 시행한 2단계 사업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최종 16개 협력사를 선정하였고, 안전경영컨설팅과 함께 위험지수가 높은 현장은 별도의 위험성 평가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단계 지원 협력사 중 발전소 현장 등 정비공사 참여시 찾아가는 안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협력사가 안전경영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 안전울타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협력사 관계자는 “소수 직원으로 중대 재해법 적용을 준비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안전울타리 사업을 통해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15 작성일 2023.03.24 한국남부발전, 서전발맥과 에너지 절감 위한 기술협력 방안 소통 새글 -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 소통경영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산업용 밸브 전문기업 서전발맥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 등 소통경영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전발맥은 지난 2014년 남부발전과 공동으로 배열회수보일러의 저압 드럼 수위 제어 밸브를 성공적으로 국산화한 이후 지속 협업중인 주요 협력사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강소기업이다.□ 2017년에는 미국 피츠버그 발명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남부발전과 지금까지 외국 기술에 전적으로 의존해 오던 고압 증기터빈 바이패스(우회) 밸브 및 구동장치의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발전소 핵심 밸브의 국산화 기술 확보에 큰 역할을 해왔다.□ 한편, 이승우 사장은 2021년 취임 시부터 상생협력 주간을 지정하고 우수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해외 시장 진출 활로 개척 및 성장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등 전방위적 지원을 다하고 있다.□ 특히, 남부발전은 국내 발전공기업 유일 미국에 진출한 나일스(Niles)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에 열교환기, 철골 구조물 등 2,400만 달러 규모의 국산 기재자를 의무구매 품목으로 지정해 국내 발전 기자재 업체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 이승우 사장은 “남부발전이 추진 중인 두 번째 美 가스복합 건설사업에 국내 기자재의 많은 사용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활용하여 정부 에너지 다이어트 정책과 연계해 발전소 소내 소비전력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11 작성일 2023.03.24 한국남부발전, 미국 Trumbull 가스복합 발전사업 우수성 대외 인정 새글 - IJ Global Awards, PF계약 우수성 인정받아 2022년도 올해의 딜 수상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Trumbull 가스복합 발전사업’ 프로젝트가 ‘Power Deal of the Year’에 선정되며, 사업성을 대외로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IJ Global Awards 2022에서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인 아이제이글로벌(IJ Global)로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계약 우수성을 인정받아 ‘Power Deal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IJ Global’은 세계적 권위의 금융 전문저널로서 대륙별·사업유형별로 우수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례를 심사해 사업주, 자문사, 대주단에 ‘Deal of the Year’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남부발전은 지난 2015년에도 칠레 ‘Kelar 가스복합 발전사업’으로 이미 한 차례 수상한 바 있다.□ 남부발전이 추진하는 ‘Trumbull 가스복합 발전사업’은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카운티 로즈타운시에 위치한 953MW급 가스복합 발전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자금조달을 위해 우리·신한·부산은행, 하나증권 등 국내 금융기관이 참여해 미국시장에 동반 진출한 바 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3,300만불 이상의 한국산 기자재를 사용하도록 현지 EPC(설계·조달·시공) 계약 조항에 명문화해, 진입장벽이 높은 미국 기자재 시장에 국산 기자재 업체가 동반 진출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한편, Trumbull 가스복합 발전사업은 지난해 6월 상업운전을 개시한 Niles 가스복합 발전사업에 이어 미국에 연달아 진출한 쾌거로, 남부발전은 향후 30년간 연평균 4.7억불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이번 수상은 Trumbull 가스복합 발전사업 PF계약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수익 사업 개발에 국내기업과 동반 진출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해외 에너지 영토 확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100 작성일 2023.03.20 한국남부발전, 21개 스타트업 지원사업 스타트 새글 - 부산시·8개 기관 공동 혁신 스타트업 육성 제2기 사업 본격 개시 -- 에너지·의료·관광·IOT 활용 21개 창업 아이템 사업화 지원 -□ 부산시 및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등 8개 기관*이 공동으로 부산 지역 혁신 스타트업 활성화 제2기 사업을 시작한다. * 기술보증기금,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경제진흥원, BNK벤처투자□ 남부발전은 16일 부산역에 위치한 부산창업 카페에서 ‘2023 BIGS(Busan Innovation Ground for Startups, 이하 ’빅스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빅스사업은 민·관·공이 공동으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유니콘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 지난해 총 24개 사를 지원한 1기 사업은 스타트업 215억원의 매출 증대와 함께 민간 자본 72억원을 유치하였으며, 102개의 신규 일자리를 또한 창출하였다.□ 올해 제2기 사업에는 289개 스타트업이 지원하여 14: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21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사업 분야는 ▲ 수소연료전지 통합시스템 ▲ 에너지 회수 탄소 저감 시스템 ▲ 선박 탄소집약 예측 플랫폼 ▲ 머신러닝기반 육아 서비스 ▲ 사물인터넷 활용 스마트 팩토리형 로봇시스템 ▲ IOT 활용 여행 짐 배송서비스 등 21개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화가 추진될 예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공간과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화 자금(5,000만원) 등이 지원되며, 기업진단을 통해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기술 고도화(기술이전 지원) ▲소비자 반응 조사 ▲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 역량 강화 ▲글로벌 사업화 등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조회 44 작성일 2023.03.20 한국남부발전, 튀르키예 지진 구호물품 전달 새글 - 전력그룹사 합동, 임직원 자발적 성금 모금 이어 구호물품 후원 동참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지진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를 위해 임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다시 한 번 뭉쳤다.□ 남부발전은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튀르키예 이재민 구호물품 기증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구호물품 전달을 위해 남부발전 임직원은 이달 6일부터 13일까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겨울의류, 위생용품, 방한용품, 마스크 등 약 950여 점을 모아 기증에 나섰으며, 기증받은 구호 물품들은 직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한 분류·포장 과정을 거쳐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됐다.□ 한편, 남부발전의 튀르키예 이재민을 위한 구호활동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지난 2월 전력그룹사 합동으로 지진 구호성금 1억원(전력그룹사 총 10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임직원 892명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성금과 매칭그랜트를 더한 5,6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한 바 있다.□ 이승우 사장은 “유례없는 강진으로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소소하지만 직원들이 온정과 정성을 담아 기증한 이번 구호물품들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회 19 작성일 2023.03.20 한국남부발전, 전 직원의 안전의식 함양으로 중대재해 ‘Zero’ 나서 새글 - 중대재해·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영진 참여 전사 안전관리 워크숍 개최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함양을 통한 전사 중대 재해 제로화와 안전 최우선 사업장 조성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16일 본사 대강당에서 경영진과 본사 및 사업소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본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안전 마인드 리셋을 위한 ‘전사 안전관리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중대재해 제로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안전관리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안전 마인드리셋 특강 청취와 함께 부산소방청 지원으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실습 참여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전 관련 정부 최신 정책 공유 ▲산업재해 사례 및 재발 방지대책 공유 ▲사업소별 안전 현안과 개선방안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추후 중대재해와 안전사고 예방 대응 전략에 이번 토론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2019년부터 발전사 최초로 안전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는 안전혁신학교 시즌3을 통하여 산업재해 대부분을 차지하는 협력사 근로자를 함께 교육함으로써 모든 근로자에 대하여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관련 그동안 준비했던 사항을 이번 교육을 통하여 다시 한번 면밀히 확인하고 충실히 이행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남부발전 전 사업장에서 중대재해를 비롯한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일어나지 않도록 잘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52 작성일 2023.03.20 남부발전 등 6개 민·관·공, 세종청사 제1호 다회용컵 카페 출범 새글 - 세종청사 내 다회용컵 매장 운영으로 생활 밀착 탄소감축 추진 -- 다회용컵 회수 및 세척, 공급 등 관련 지역 일자리 창출도 기대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등 6개 민·관·공*이 정부세종청사 최초로 다회용컵 사용 확산을 통한 일회용품 감축과 생활 밀착 탄소 저감에 나선다. * 행정안전부, 환경부, 한국남부발전, SK텔레콤,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 남부발전은 16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내 커피숍에서 행정안전부, 환경부, SK텔레콤 및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함께 ‘정부세종청사 제1호 다회용컵 순환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기념식에는 행정안전부 조소연 청사관리본부장, 환경부 신진수 물관리정책실장, 한국남부발전 이상대 기획관리부사장, SK텔레콤 이준호 부사장, 행복커넥트 박대호 상임이사,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 이성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정부 국정과제인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완성’과 일회용품 폐기물 감축 문제 해결을 위해 본사가 위치한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12개 커피숍을 대상으로 ‘다회용컵 순환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남부발전은 지난 1월 행정안전부 청사관리본부 및 SK텔레콤과 세종청사 도입 협의를 시작으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환경부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의지가 모이면서 금일 세종청사 최초의 다회용컵 카페 개시를 알리는 성과를 이루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1층 카페는 다회용컵 전용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음료 주문 시 추가 부담되는 다회용컵 보증금 천원은 사용 후 청사 내 설치된 무인 회수기에 반납하면 현금 또는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반납된 컵은 행복커넥트를 통해 수거·세척 및 위생 검사 후 카페에 재공급되어 다시 사용하게 된다.□ 이번 도입되는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은 이달부터 교육부 시범운영 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카페 등 청사 전체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폐기물 선순환과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 ▲일회용컵 보증금제에 따른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부담 해결 ▲다회용컵 세척·운송 관련 일자리 창출이라는 점에서 대표적인 민·관·공 협업 자원 선순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회용컵 사용 확대를 위해 최근 환경부는 탄소중립 포인트 지급 대상에 다회용컵을 포함하면서 일반 소비자는 카페에서 다회용컵 1개당 300원의 부가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어, 다회용컵 사용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부발전 이상대 기획관리부사장은 “다회용컵 사용은 일상에서 환경을 지키고 깨끗한 미래를 만드는 행복한 습관이다”라며, “금일 청사 1호 다회용컵 카페를 시작으로 민·관·공이 협업해 다회용컵을 전파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하며, 남부발전도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17 작성일 2023.03.20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 의료기관 차량 이동 서비스 제공 나서 새글 - 지역 내 어르신, 장애인 등을 위한 ‘영월 효도차-영차’ 지원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가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영월읍 병원과 멀리 떨어진 지역의 노인, 장애인 등 주민을 위한 차량 이동 지원으로 지역주민 상생을 통한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13일 영월빛드림본부에서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돕는 ‘영월 효도차-영차’ 운영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월 효도차-영차’는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기운을 돋우려 낼 때 쓰는 의성어 ‘영차(Cheer up)’의 뜻과 함께 ‘젊음(Young)과 차(Car)’라는 단어를 조합한 중의적 의미로, 노인·장애인·진폐 환자 등 의료 취약계층의 병원 이동 편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2022년부터 ‘영월효도차-영차’ 사업을 시작했으나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 영월빛드림본부에서 손을 잡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며 본격적인 운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영월빛드림본부는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천만 원의 사업운영비를 지원하고,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이를 통해 담당 사회복지사를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최경 영월빛드림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항상 복지 사각지대 여러 이웃들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상생 경영을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16 작성일 2023.03.20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나서 - 경북 안동 바이오 산단 내 쓰레기 투기 근절 알리고 폐기물 수거 나서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가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는 384MW급 LNG복합발전인 안동빛드림본부가 속해 있는 산업단지로서, 35개 사가 입주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가 산업단지 내부 환경정화를 위해 지난 6일부터 ‘우리 같이 하시더, 깨끗한 바이오 산업단지 가꾸기’라는 슬로건으로 쓰레기 투기를 자제토록 하는 현수막을 게시했고, 이날은 환경정화 활동에서 산단 진입로를 비롯한 여러 구간에서 30포대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주변 환경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산단 입주기업‧지역 주민과 긴밀히 소통해 사회공헌 등 상생협력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조회 35 작성일 2023.03.10 한국남부발전, 풍력발전 건설단지 경영진 현장 안전경영 시행 - 김민수 신성장사업단장, 오미산 풍력발전 건설 현장 안전점검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김민수 신성장사업단장이 경북 봉화군 소재 오미산 풍력발전 현장을 방문해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김민수 신성장사업단장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안전한 발전설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미산풍력발전단지는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원에 위치한 4.3MW급 14기로 구성된 총 60.2MW의 국산풍력단지로서, 남부발전과 유니슨이 1,600억원을 투입해 오는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조회 43 작성일 2023.03.10 한국남부발전, 취약계층 주거환경 에너지 효율화 개선 나서 - 굿피플 부산지부와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시작…1호 가정 완료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부산지역 장애인 가구에 태양광 패널 설치를 통한 친환경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굿피플 부산지역본부와 부산 남구 우암동에 위치한 ‘밝혀줘 홈즈’ 사업 1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발전이 작년 12월 임직원의 성금을 모아 취약계층에 에너지 절감을 돕는 주거환경개선 ‘밝혀줘 홈즈’ 사업의 일환으로, 굿피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부산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노후화된 집을 수리하고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해당 가정의 경우, 대문 위 임시로 설치된 플라스틱 패널이 파손돼 금방이라도 무너져내릴 수 있어 수리가 시급했고, 화장실은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아 사용하기 어려웠다. 또한 누수가 있어 곰팡이가 생기는 등 거주하는 가구원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냉난방비 절약을 위한 태양광 패널과 대문 쪽 지붕을 새롭게 설치하고 밤에 오갈 수 있는 센서 등을 부착했으며, 새롭게 화장실 타일을 도장하고 방충망과 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전반에 대한 개선이 시행됐다.□ 집수리를 받은 한 가정은 “오랫동안 집 정리를 못 해 많이 불편했는데 이렇게 힘을 모아 집 수리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지원으로 앞으로 깨끗하게 정리 정돈하고 아끼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굿피플과 부산지역본부 1호 가정을 시작으로 올해 총 여섯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봉사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홍 경영관리처장은 “이번 ‘밝혀줘 홈즈’ 사업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기쁘다”라며,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임직원 및 굿피플과 힘을 합쳐 후속 사업 진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50 작성일 2023.03.10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 이해충돌 방지와 조직문화 개선 나서 - 업무 중 이해관계자 및 MZ세대 아우른 직원 간 소통 토론회 개최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가 업무 중 이해관계자 및 MZ세대를 아우른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다.□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충돌 방지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안동빛드림본부는 우선, 작년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연초 수립한 계획들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며 긴장감 있는 업무 추진을 다짐했다.□ 이어서 조직문화 개선 토론에서는 최근 본부 자체 실시한 ‘불합리한 10개 관행 인식조사’를 통해 본부 직원들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인식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의 최소화로 서로 간의 신뢰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로 전입한 신입사원들의 의견 청취로 MZ세대들의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소통이 장이 되었으며, 권익위의 이해충돌방지법 동영상과 함께 업무 중 이해관계자에 대한 소통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강태길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이번 소통 토론회는 MZ세대를 아울러 직원들의 다양한 소통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해충돌방지와 불합리한 관행 폐지 등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회 43 작성일 2023.03.09 한국남부발전, 신임 상임이사 선임 - 기술안전부사장에 심재원 전 사업본부장 임명 -□ 한국남부발전 심재원 전 사업본부장이 신임 기술안전부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3일 부산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임이사(기술안전부사장)에 심재원 전 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심재원 신임 부사장은 부산 해운대고와 부산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이래 남부발전 대외사업개발팀장, 감사실장, KOSPO 영남파워 대표이사, 신인천빛드림본부장, 사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이다. 조회 113 작성일 2023.03.03 한국남부발전,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행안부 장관상 및 대통령 표창 수상 - 국가적 재난 상황 대비, 유관기관 협력과 현장 대응 능력 인정받아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대형산불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신속한 현장 재난 대응 능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28일 ‘2022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에 선정, 행안부 장관상 수상과 영월빛드림본부 임현규 안전재난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시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지난해는 지자체, 공공기관 등 309개 기관이 참여해 훈련을 실시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11월 영월빛드림본부에서 이승우 사장이 진두지휘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영월군청 등 총 15개 유관기관 약 200명이 참여, 대형 산불에 대한 현장 맞춤형 훈련이 진행됐으며, 산불로 인한 송전시설 장애, 발전시설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한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국민체험단, 영월 119 소방소년단, 소방마이스터고 학생 등 지역주민 100여 명이 훈련을 참관했으며, 훈련상황을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하는 등 대국민 참여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한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우 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발전 현장의 특성에 알맞은 훈련을 실시해 실제 재난 발생에 대비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47 작성일 2023.03.03 한국남부발전이 튀르키예 국민의 조속한생활 안정과 피해복구를 응원합니다 - 남부발전 임직원 한마음 한뜻으로 튀르키예 지진성금 모금 동참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지진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임직원 한뜻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남부발전은 최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에 매칭그랜트를 더한 총 5,6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 6일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 소식 후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모금 운동을 펼친 끝에 총 892명이 한마음으로 튀르키예를 향한 도움의 손이 모였다. □ 남부발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800만원은 회사의 임직원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활용해 2,800만원을 더했고, 기탁된 성금은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을 위한 식수와 식료품 제공, 피해 어린이 구호 및 부상자 치료를 위한 의료보건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10일 전력그룹사와 합동으로 튀르키예·시리아에 지진 구호성금 1억원(전력그룹사 총 10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 바 있으나 임직원들의 요청으로 이번 모금을 진행했으며, 이후 3월에는 직원들의 온정을 모아 긴급 구호를 위한 보온·난방용품 및 담요 등을 기증받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 이승우 사장은 “예기치 못한 100년만의 유럽 최대의 재해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며,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보탠 작은 정성으로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회 44 작성일 2023.02.28 한국남부발전, 국제사회 기후변화 대응위한 제4차 탄소중립 포럼 개최 - 외교부 김효은 기후변화대사 초청, 글로벌 탄소중립 동향 대응 논의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탄소중립을 통한 글로벌 트렌드 파악과 함께 이에 대응하는 토론의 장을 열었다. 기후변화에 대한 도전의 시기, 신기술 발전 노력과 협력을 통해 극복한다는 모양새다.□ 남부발전은 최근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초청해 경영진을 비롯한 전 직원과 함께 ‘제4차 KOSPO 탄소중립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OSPO 탄소중립 포럼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선도를 위해 외부전문가와 남부발전이 상호 소통하기 위해 지난 ’21년 9월 처음 개최됐으며, 이번 4차 포럼은 외교무대 최일선에 있는 김효은 대사를 초청해 국제사회 탄소중립 노력과 국가별 전략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효은 대사는 특강에서 “2015년 신기후체제 출범 이후, 국제사회 노력에도 최근의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인플레이션, 기후재난에 따른 경각심 등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도전과 기회가 혼재한 시기”라고 진단하며, “재정과 기술, 협력을 통한다면, 도전적인 2030 NDC 목표 달성은 충분히 가능한 숙제다”고 말했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패널토론에서도 국제사회의 이해관계와 우리나라의 전략, 발전회사로써 남부발전의 역할 등에 대한 임직원들의 궁금증이 이어졌다. 남부발전은 추후 탄소중립 실행하는 데 있어 이번 토론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우 사장은 “EU의 탄소국경 조정제도 시행과 미국의 선도그룹 연합 참여 요청 등 국제사회는 지금보다 강도 높은 온실가스 감축 행동에 나설 것을 주문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남부발전의 탄소중립 이행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 직원 모두가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77 작성일 2023.02.28 처음 1104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