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빌더 fnctId=bbs,fnctNo=95 RSS 2.0 총 게시글 1189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한국남부발전, 새해 맞아 호국영령 기려 새글 한국남부발전(주) 신정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19일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충렬사를 방문해 신년을 맞아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추모하고 새해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조회 14 작성일 2021.01.22 한국남부발전, 적극적 정보공개로 3년 연속 '최우수' 영예 새글 - ‘18~‘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도 -- “국민의 폭 넓은 알 권리 향상에 기여하여 신뢰받는 국민의 기업 될 것”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남부발전은 행정안전부의 ‘2019,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공기업 유형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2019년 처음 도입됐다. 시민단체 및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평가단이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의 4개 분야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고, 국민에게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한다.□ 이번 종합평가는 ’19년 580개 기관과 ’20년 5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2019년부터 2020년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그 결과 공기업 유형에서는 남부발전을 포함 7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남부발전은 2019년과 2020년 모두 ’최우수‘를 획득해 2018년 부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게 됐다.□ 남부발전은 고유업무 특성을 반영한 사전정보공표 운영 노력으로 ‘사전정보공표 충실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보공개 청구처리 및 고객만족 분야’ 항목에서도 충실한 비공개 세부기준 제공과 함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공개 처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정식 사장은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을 받게 돼 기쁘다”라며, “남부발전이 ‘신뢰받는 국민의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과 적극적인 정보공개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22 작성일 2021.01.21 한국남부발전, 김우곤 기술안전본부장 취임 새글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은 김우곤(金玗坤) 前하동발전본부장이 신임 기술안전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 동성고등학교와 해양대학교 선박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산업대학원에서 산업공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한 김우곤 신임 기술안전본부장은 1987년 한국전력 입사 이래 대구그린파워 사장과 안동, 신인천, 하동에서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안전, 건설 및 발전 분야의 전문가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김우곤 신임 본부장은 “‘사람 최우선’의 안전 경영방침에 따라 안심할 수 있는 사업장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사회적 가치의 창출, 그리고 친환경 전원 전환 선도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최고의 발전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회 29 작성일 2021.01.21 한국남부발전, 경영환경 극복 위한 재무구조 혁신 새글 - 전력수요 감소, 전력도매 가격 하락 등 외부 환경 대응한 15대 과제 추진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전력수요 감소, 전력도매가격(SMP) 하락, 코로나19 장기화 등 악화된 경영환경 극복을 위한 재무구조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남부발전은 최근 기획관리본부장을 중심으로 ‘재무구조 혁신TF(전담조직)’를 발족하고 착수회의를 통해 재무구조 혁신을 위한 15대 과제를 도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무구조 혁신TF’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및 석탄발전 총량제 도입 등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가속화와 전력수요 감소에 대한 극복방안을 모색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설비투자 최적화 ▲부가수익 창출 ▲영업비용 절감 ▲충당부채 최소화(온실가스 배출권, RPS* 이행) ▲출자회사의 수익성 제고 등 15대 재무구조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매주 실적점검을 하는 등 고강도 자구노력에 나설 방침이다. *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 : 대규모 발전사업자에게 신재생에너지 이용 발전을 의무화한 제도,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특히, 남부발전은 제9차 전력수급계획에 포함된 하동발전본부의 단계적 폐지에 대비, 설비투자의 최적화를 위해 REC* 확보가 가능한 바이오매스 연료전환 추진 등 발전소 운영수익 개선안을 반영해 설비운영 로드맵을 수립했다. *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 신재생에너지 인증서□ 또한, 탄소중립 시대에 대한 능동적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권 관리 로드맵 수립과 배출권 거래전략 수립·분석을 위한 배출권 전략상황실을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분야 선도는 물론 배출권 구매비용 최소화를 위해 배출권 최적 관리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남부발전은 내부 구성원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회사의 재무위기 상황을 포스터, 카드뉴스 등 다양한 시각자료로 직원들에게 매월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대 기획관리본부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생존을 위해 전사가 한마음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재무구조 혁신TF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건강하고 안정된 경영활동을 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회 55 작성일 2021.01.18 한국남부발전, 요르단 대한풍력 첫 발 내딛다 - 요르단 타필라 지역에 최초 호기 설치… 올해 상반기 상업운전 목표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요르단 대한풍력발전사업의 최초 호기(2기) 설치를 완료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해외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청신호가 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최근 요르단 타필라(Tafila) 지역에 추진 중인 대한풍력발전사업의 최초 호기(2기)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남부발전의 해외풍력 1호 사업인 대한풍력발전사업은 남부발전과 대림에너지가 각각 지분 50%를 투자해 요르단 타필라 지역에 3.45MW 규모 풍력발전기 15기(설비용량 51.75MW)를 개발・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총 1,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요르단 정부의 국경폐쇄와 공사 중단 조치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남부발전은 예기치 못한 악조건 속에서도 기자재 우회 운송로 확보와 화상점검을 통한 비대면 품질검사 등 각고의 노력 끝에 대한풍력발전사업의 최초 호기 설치를 이뤄냈다.□ 남부발전은 이번 최초 호기 설치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EPC*사인 베스타스(Vestas)와 함께 건설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EPC : 설계(Engineering), 조달(Procurement), 시공(Construction)의 영문 첫 글자를 딴 말로, 대형건설 프로젝트나 인프라 사업 계약을 따낸 사업자가 설계와 부품·소재 조달, 공사를 한 번에 제공하는 사업 형태를 뜻한다.□ 대한풍력발전사업은 준공 후 약 20년간 연 180억 원의 매출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정식 사장은 “코로나19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번 최초 호기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것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적극적으로 난관을 극복해준 직원들의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라며, “남부발전은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 전력생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114 작성일 2021.01.06 한국남부발전, 2021년 시무식 개최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은 2021년 신축년을 맞아 4일 부산 본사 4층 대강당에서 비대면 화상회의로 시무식을 개최했다. □ 신정식 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중대재해 제로 달성, 남제주 스마트 발전소 준공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2021년도에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상수는 변화밖에 없다’라는 문구를 되새기며 임직원 모두가 에너지전환과 혁신을 선도해가자”라고 말했다. 조회 102 작성일 2021.01.04 한국남부발전,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1억원 기부 - 코로나19 고통 분담 위해 남부발전 임직원 자발적 급여반납 추진 -- 의료진 방역물품, 취약계층 아동 교육환경 개선 위한 노트북 지원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의료진의 방역물품 지원과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부한다.□ 남부발전은 경영진의 자진 반납 급여와 회사 매칭그랜트* 기금을 더해 총 1억원의 성금을 부산의료원과 부산교육청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 매칭그랜트 : 기업에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에서 후원금을 내는 제도□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의 비대면 교육여건 조성에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다. 성금은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경영진과 1직급 직원이 각각 월 급여의 10%와 3%씩을 자발적으로 반납해 적립한 금액과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 1억원 가운데 5천만원은 부산의료원 의료진의 활동복과 마스크 등 방역물품 지원에 사용되며, 나머지 5천만원은 부산교육청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용 노트북 지원에 활용된다.□ 남부발전은 내년 3월까지 급여반납을 통한 기부기금 적립을 계속하며, 이를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정식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남부발전 임직원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됐으면 한다”면서, “국민 모두가 어려운 1년을 보냈지만 연말모임 자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새해에는 희망의 봄을 맞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경영평가 성과급 가운데 3억원 상당을 직원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 지급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으며, 네이버 해피빈 기부 플랫폼을 활용한 더블기부 캠페인으로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 국민참여를 유도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조회 55 작성일 2020.12.31 한국남부발전, 기후변화 적응대책 우수사례로 환경부 장관 표창 - 급변하는 기후환경변화 대비 향후 설비피해 예측해 대응 준비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은 최근 정부 주관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보고회에서 기후변화 적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 성과보고회는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 방지와 대응대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우수성과를 공유·전파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서는 45개 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적응대책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었다.□ 2017년 공공기관 최초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한 남부발전은 ‘기후에 적응하는 안전한 한국남부발전’의 비전 아래 사업소별 기후 위험요소를 분석한 후 그에 맞는 대책을 마련, 지속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올해도 ‘Save the Earth! Three Up!*’ 표어를 만들어 급변하는 기후변화 환경에 대비해 지구를 구하자는 정신으로 발전시설, 시설관리자, 대국민서비스의 3요소 관련 각 분야별 대응팀을 구성하여 문제점을 발굴하고, 시행계획을 수립, 이행하는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 Three UP은 ‘설비 Up’, ‘포용 Up’, ‘인식 Up’을 지칭.□ 특히, 남부발전은 기후변화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단순히 복구에만 그치지 않고, 향후 일어날 수 있는 피해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강화된 이상기후 조건에 맞춘 설비의 복구와 예방방안을 준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부발전은 ‘25년까지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제2차 남부발전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할 계획으로, 민·관·학 협력을 통해 실효성과 합리성을 높일 방침이다.□ 신정식 사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은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남부발전은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함께 기후변화 위기대응을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70 작성일 2020.12.31 한국남부발전 노사, 코로나19 극복 위해 협력 - 국가 비상상황과 경영위기 극복 위한 노사 공동대응 협약 체결 -- 특별방역대책 마련, 국민경제 회복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 동참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 노사가 코로나 19의 확산 예방과 회사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은다.□ 남부발전은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 비전룸에서 국가적 비상상황과 회사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대응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변이에 따른 심각성을 인지하여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데 노사의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노사는 ▲정부 방역지침의 적극 실천 ▲발전소 주변지역, 협력사, 회사로의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 마련 ▲조직 활성화 및 근로문화 개선 ▲익명성을 보장하여 개인정보 누출에 의한 피해 예방 ▲국민 경제 및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동참한다.□ 신정식 사장과 한국남부발전노조 송민 위원장은 “연일 1,000명의 확진자 발생 등 코로나19의 재유행은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힘든 시기지만 남부발전 노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회사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회 66 작성일 2020.12.30 한국남부발전, 발전핵심부품 국산화 성과 거둬 - 중소기업 협업으로 터빈 특수장비, 급수펌프 등 기술자립 이뤄내 -- 국산화 연구기술 상용화 위해 시제품 실증 및 판로 지원도 앞장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중소기업과 추진하는 ‘발전설비 국산화 기술개발 프로젝트’가 연이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발전설비 성능향상은 물론, 기술자립으로 관련 산업 활력 제고가 기대된다.□ 남부발전은 급수펌프 국산화를 통해 5% 성능향상을 거둔 데 이어 오는 1월에는 발전사 최초로 중소기업과 합동 제작한 증기터빈 밀폐용기 회전장비의 시제품을 현장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는 발전설비 핵심부품의 기술자립과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해 국산화 추진조직을 발족하고, 협력사와 함께 터빈 특수장비, 급수펌프 등을 국산화 대상품으로 선정해 연구개발을 추진했다.□ 남부발전이 설계 및 운전자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이 실증설비를 제작하는 형태로 협업한 결과 증기생산을 위한 급수펌프는 회전자 형상과 재질 개선을 통해 국산화와 함께 기존 급수펌프보다 성능 5%를 높이는데 성공했다.□ 또 터빈정비용 특수장비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 유압·전동장치가 장착된 증기터빈 밀폐용기 회전장비를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에 성공, 오는 1월 발전현장에 시제품을 적용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국산화 연구개발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시제품 실증 환경을 제공하고 개발품 판로도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사업성공 경험을 기술자산으로 축적토록 지원한다는 방침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활로를 마련하는 한편, 기술자립을 통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제품 ‘Brand K’ 구현의 바탕을 만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국산화 대상 부품을 추가 발굴하는 등 국산화 영역 확대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중소기업 협업을 통한 국산품의 수입 기자재 대체로 연간 15.8억원의 비용 절감과 더불어 국내 발전업계 기술자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발전 심재원 신인천발전본부장은 “남부발전은 발전설비 핵심부품 국산화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중소기업이 기술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82 작성일 2020.12.30 한국남부발전, 2020 KOSPO 웹서비스 정보보안 경진대회 성료 - 32개 팀 92명 참가해 15시간 치열한 접전… 6개 팀 1400만원 상금 -- 실제 시스템 기반 보안 취약점 탐색 통해 남부발전 보안 강화에 도움 -□ 정보보안 분야의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 함양을 위한 ‘웹서비스(Web Service) 정보보안 경진대회’가 총 32개 팀, 92명의 청소년 및 대학생의 참여 속에 성료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화이트해커*를 꿈꾸는 대학생과 청소년에게 좋은 경연의 장이 됐다는 평이다. * 화이트해커(White Hacker) : 악의적인 해킹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해커□ 남부발전은 최근 교육부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영남권)과 ‘2020 KOSPO 웹서비스 정보보안 경진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정보원 부산지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후원으로 추진된 이번 경진대회는 청소년과 대학생의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보안 우수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과 청소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32개 팀, 92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참가자들이 남부발전의 실제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탐색하고, 탐색된 취약점에 대해 외부 전문가들의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 기준에 근거하여 심사하는 방식으로 자웅을 겨뤘다.□ 15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는 준비한 가상 시스템이 장애를 일으킬 정도로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대회에서 탐지된 취약점은 유효한 시스템 개선항목으로 평가돼 남부발전 업무시스템 보안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경진대회와 시상식 모두를 온라인으로 개최한 남부발전은 대학생 부문 대상 500만원, 청소년 부문 대상 300만원 등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6개 팀에 총 1,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신정식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화이트해커를 꿈꾸는 학생들의 실력을 입증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력을 연마해 디지털 전환 시대를 주도하는 정보보안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회 81 작성일 2020.12.28 한국남부발전, 지역사회 위한 연탄 15,000장 나눔 - 삼척본부, 도계지역 취약계층 난방용품 기부로 지역사회 온기 전달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기부로 나눔의 온도를 높였다.□ 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는 지역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광산진폐권익연대 삼척지회에 연탄 15,000장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사)광산진폐권익연대는 탄광노동으로 진폐증* 등의 피해를 입은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단체다. * 폐에 분진이 쌓여 폐 세포에 염증과 섬유화가 일어나는 병□ 삼척본부는 도계지역 진폐재해 영세자 가구를 돕고자 이번 연탄 기부를 기획하게 됐다. 기부된 연탄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6년부터 매년 지역이웃을 위해 난방용품 기부를 실천하는 삼척본부는 최근 삼척시 원덕읍 소재 지역아동센터에 15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하는 등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부발전 박능출 삼척발전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부한 연탄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회 62 작성일 2020.12.28 한국남부발전, 같이에 가치를 두는 온라인 소통으로 에너지산업 국민공감 확산 - 한국남부발전, 지역대학생으로 구성된 KY리더 비대면 수료식 개최 -- 그린뉴딜, 사회적가치 창출 등 對국민 소셜홍보로 이해 제고 도와 -□ KOSPO Young 리더(이하 ‘KY 리더’)들이 ‘같이에 가치를 두는 온라인 소통으로 에너지산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경험’이라 활동을 호평하며 1년간의 홍보활동을 마쳤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은 23일 본사 4층 강당에서 ‘2020년 KY리더 수료식’을 온라인 화상회의와 연계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KY리더는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의 참여를 통해 전력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 세대에 올바른 에너지 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된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이다.□ 부산 소재 대학교 학생 36명으로 지난 4월 발대한 KY리더는 지역상생 아이디어, 그린뉴딜 관련 소셜 홍보콘텐츠 개발, 사회적가치 창출방안 모색 등을 수행하며 그린뉴딜과 에너지정책에 대한 對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해왔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총 34명의 KY리더가 수료증을 받았으며, 이 중 적극적 활동을 펼친 6명의 학생이 우수활동자로 이름을 올렸다.□ KY리더로 활동한 부경대학교 이동식 학생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많은 활동을 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조별 과제와 SNS를 통한 홍보활동으로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도왔던 점은 뜻 깊었다”고 평했으며, 부산대학교 박영진 학생은 “2019년 서포터즈, 2020년 KY리더로 2년간 활동하면서 에너지산업과 지역상생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었다”면서, “비록 KY리더 활동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KY리더라는 생각으로 후배들에게 추천하며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정식 사장은 “미래 희망인 대학생들이 에너지산업에 대한 편견 없이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 습득을 통하여 향후 에너지산업을 선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홍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79 작성일 2020.12.24 한국남부발전, 중소기업 동반성장 위한 규제개선 앞장 - 사외위원과 함께 중소기업 부담 경감 위한 30개 규제개선 과제 토론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규제개선 점검의 장을 마련했다. 적극적인 규제 합리화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23일 부산 국제금융센터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협력사 관계자와 전문가 참여위원과 함께 2020년 규제개선위원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의 규제개선위원회는 회사 전반에 산재하는 각종 규제에 대한 개선심의 기구로 협력사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로 이뤄진 사외위원과 비상임이사, 사내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 위원 구성: 사외위원 7명(협력사 3명, 외부 전문가 4명), 비상임이사 1명, 사내위원 4명□ 이번 위원회는 남부발전이 지난 한 해동안 추진했던 30개의 규제개선 과제에 대한 성과 점검과 함께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남부발전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공정계약 강화를 위한 공정계약서약서 도입, 협력사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선급금 지급제한 완화에 이어 계약기준 개정으로 업무절차 간소화 등의 성과를 되짚으며 추가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신정식 사장은 “코로나19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게 적극적인 규제개선으로 재기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규제개선에는 마침표가 없다는 각오로 모든 분야에 규제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7월 사업본부장 직속의 ‘KOSPO 기업성장응답센터’를 신설해 규제개선 및 민원보호 업무를 전담하고 있으며, 남부발전 규제혁신 고유 모델인 규제혁신의 ‘가위(불공정한 규제철폐)’, ‘바위(불합리한 관행 타파)’, ‘보(협력사 포용성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조회 61 작성일 2020.12.24 한국남부발전, 지역 대학생과 함께 국민참여형 혁신 추진 - 남부발전-부산대, 대학생 에너지 창업과정 비대면 발표회 개최 -- 현안 해결 위해 지역 대학생과 머리 맞대 혁신 위한 과제 수행 -- 최우수상‘폐기물이 돈이 되는 세상, 그린수소 사업 제안’선정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지역 대학생과 머리를 맞대고 국민참여형 혁신을 추진한다. 수소경제를 위한 아이디어부터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을 활용한 조달 플랫폼 개발에까지 대학생들의 참신한 의견은 기업 성장과 지역인재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22일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에너지 산업의 이해와 창업’ 과정의 최종발표회를 온라인 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산업의 이해와 창업’ 과정은 남부발전과 부산대가 협업 개설한 3학점의 정식 교과목으로, 우수한 역량을 지닌 대학생의 프로젝트 수행과 의견 수렴을 통해 에너지특화 창업을 이끈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강의다. 그간 공공기관의 창업이 아이디어 공모 등 이벤트성으로 그치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기획된 강의로, 남부발전은 지난해부터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 진행된 과정에는 31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한 학기 동안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남부발전 직원 멘토단과 함께 에너지업계 관련 현안 과제를 수행했다.□ 학생들은 이러한 과정에서 에너지 산업에 대한 이해 제고는 물론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갖게 됐다.□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비대면으로 진행된 발표회에서는 ▲폐기물의 수소 전환 ▲폐배터리 재활용 ▲비대면 문화예술 사회공헌 ▲감성브랜딩 홍보 아이디어 제안 ▲버려지는 석탄재의 인공토양 재활용 ▲블록체인 활용 계약 혁명 ▲캐릭터 활용 신재생에너지 홍보방안 등 7개 팀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전문가 평가에 이어 시상이 거행됐다.□ 그 결과 ‘폐기물이 돈이 되는 세상(그린수소 사업 제안)’ 과제가 최우수상을, ‘버려지는 것에서 가치를 찾다(석탄재 인공토양 재활용)’ 과제가 우수상을, ‘Second Life Bettery(폐배터리의 재활용)’ 과제와 ‘함께해요, KOSPO!(감성브랜딩 제안)’ 과제를 발표한 팀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주소진 학생(화학과 4)은 “코로나19로 인해 만나기 힘든 와중에도 남부발전 및 부산대학교 관계자분들이 비대면으로 조언을 해줘 창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학생들에게 부상으로 총 300만원 상당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신정식 사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던 자리였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청년들의 에너지분야 창업을 지원하고 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73 작성일 2020.12.23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에너지 고객지원센터 국가표준인증 획득 -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사 최초 KS 인증… 민간 사업자 편의 확보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의 신재생에너지 고객지원센터가 KS인증을 획득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사 가운데 최초 인증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서비스 제공에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남부발전은 최근 신재생에너지 고객지원센터에 대하여 한국산업표준(KS S 1006)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KS S 1006 인증은 산업표준화법에 의해 콜센터 서비스 표준을 준수한 사업장에 부여하는 국가인증으로, ▲서비스 품질경영 관리 ▲서비스 운영체계 ▲서비스 운영 ▲서비스 인적자원관리 ▲시설·장비, 환경 및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표준화와 절차 확립 등을 평가한다.□ 남부발전도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3일간 사업장 심사와 서비스 심사를 받았다. 심사는 고객지원센터 기본 운영체계부터 고객 만족도 조사까지 두루 진행됐다.□ 남부발전은 민간사업자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이하 ‘RPS제도’)* 관련 인증서 판매 제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지난해 7월 RPS공급의무사 중 가장 먼저 고객지원센터(대표번호 1600-1658)를 개소했다. * RPS제도(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 : 일정 규모 이상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량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하도록 의무화한 제도.□ 인증서 판매를 위한 회원가입, 계약체결, 공급인증서 발급, 대금 청구 및 소유권 이전 등 몇 단계에 걸친 거래 절차에 대한 자세한 안내로 민간사업자의 편의를 높인다는 복안에서다.□ 남부발전은 국민참여형 상담품질 조사를 시행하고, 1대1 코칭을 통해 꾸준히 상담원 역량 강화에 힘썼다. 또 상담원 채용에 있어서 경력단절 여성을 고용하는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 덕에 남부발전은 신속한 업무처리와 명료한 상담으로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신정식 사장은 “이번 국가표준 인증 획득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시장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적극적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통해 그린뉴딜*을 선도하는 국민의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그린뉴딜(Green New deal) : 화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하면서 고용과 투자를 늘리는 정책□ 한편, 남부발전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공급인증서 거래시스템 구축으로 복잡한 매매거래의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민간사업자 편의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 블록체인(Block Chain) :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장부에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여러 대의 컴퓨터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 여러 대의 컴퓨터가 기록을 검증해 해킹을 막는다. 조회 77 작성일 2020.12.22 처음 175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