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빌더 fnctId=bbs,fnctNo=95 RSS 2.0 총 게시글 1778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한국남부발전, 부산지역 4개 기관과‘BIFC 공공기관 통합 협의체’출범 새글 - 기관별 우수성과 공유 및 민간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 강화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등 부산 문현금융단지 내 5개 공공기관*은 ‘BIFC 공공기관 통합협의체 출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 5개 공공기관 :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 금번 공공기관 통합협의체는 정부 정책인 ‘민간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공공기관협력 강화’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하는 BIFC 내 5개 공공기관의 뜻이 모여 마련됐다. □ 그동안 민간지원을 위한 공공기관 협의체는 업무 단위별로 결성되고 분절적 운영으로 상호간 주기적인 소통이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이에, 참여 5개기관은 ‘통합협의체-다수 분과제’형식으로 운영방식을 개선하고,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분과(협의체)를 별도 지정함으로써 민간 성장지원을 위한 상호 소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통합협의체의 운영은 5개 기관이 2년마다 돌아가며 주관하며, 기존 ▲ 혁신, ▲ 공정채용, ▲ 규제개선, ▲ 기록물 등 4개 협의체를 협업분과로 전환하고 ▲ 데이터, ▲ 동반성장 등 2개 분야를 신규분과로 추가, 총 6개 분야에서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기관별 우수성과를 공유, 확산할 예정이다. □ 남부발전 관계자는 “통합 협의체 구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이끌어낼 발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남부발전도 상호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11 작성일 2023.09.22 한국남부발전, 수산물 소비 활성화 동참 새글 - 부산 해수청과의 수산물 소비 활성화 MOU 통한 임직원 대상 수산물 애용 권장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종호)는 21일 남부발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 MOU’를 체결하고 어려운 부산지역 내 수산업계 지원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산물 소비심리 위축으로 지역 내 수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인식에 공감하여, 남부발전 또한 수산물 구매 및 이용을 통한 소비 활성화에 동참하는데 의의가 있다.□ 남부발전과 부산해양수산청은 협약서 서명 이후 기념 촬영 뿐만 아니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 양 기관장이 수산물 구매 및 오찬을 함께 하며 부산 지역경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금번 협약 체결에 따라 남부발전은 구내식당 내 수산물 식재료 사용을 확대하고 외부 식당 이용 시 수산물을 애용하기로 했다. 뿐만아니라 행사 기념품 구매 시에도 수산 제품을 활용하는 등 소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승우 사장은 ”추석 대목을 앞두고 오염수 방류로 인하여 수산업계의 근심이 크다”라며, “부산 대표 공공기관인 남부발전이 지역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러한 노력들이 부산 내 여러 기관에도 전파되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작은 발걸음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회 8 작성일 2023.09.21 한국남부발전-전력연구원-제주에너지공사-지필로스 수소설비 안전진단시스템 제주실증 기술협력 M 새글 - 제주 그린수소 생산설비 운영 및 안전진단시스템 실증 협력체계 구축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20일 제주에너지공사대회의실에서 전력연구원, 제주에너지공사, 지필로스와 수소설비 안전진단시스템 제주실증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재원 남부발전 부사장을 비롯해 이중호 전력연구원장,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박가우 지필로스 사장을 포함한 4개 기관의 수소설비 운영 및 안전기술 전문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수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무공해·무한정 특성의 잠재력 높은 미래 에너지원으로, 2050년에는 연간 에너지 수요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수전해*를 통한 그린수소 생산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을 확대하는 추세이며, 정부의 수소경제 정책 또한 수전해를 통한 그린수소 생산 비율 확대를 추진 중으로 이러한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안전진단 시스템도 병행하여 개발되어야 한다. * 수전해 : 물을 전기분해 하여 수소를 얻는 기술로써 전해질 종류에 따라 4가지(ALK, PEM, SOEC, AEM) 방식으로 구분한다. □ 본 협약을 통해 전력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수소설비 안전진단시스템을 공급·설치할 예정이며, 남부발전, 제주에너지공사 및 지필로스는 수전해 설비 운영을 통해 안전진단시스템 성능 검증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내 수소 안전관리 기반 구축 및 기술사업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심재원 부사장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무엇보다 수소의 안전성이 담보되어야 하는데 이번 협약이 기술 혁신을 통해 수소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수소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긴밀한 기술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소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남부발전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산업의 ‘First Mover’로서 정부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제주도 內 12.5MW급 대규모 그린수소 실증사업을 ’26.3월 준공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조회 10 작성일 2023.09.21 한국남부발전,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생활습관 전파 위한 어린이 일기장 후원 새글 - 남부발전 소재 전국 발전소 인근 어린이 10,000명에게 기후일기 전달 -- 기상청의 기후변화 전문 교육 DB 활용·감수, 기후변화 교육 전문성 제고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20일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과 함께 남부발전 본사 및 전국 발전소 인근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부산시 어린이도서관 등 약 100여개소의 어린이 10,000명에게 기후일기를 배포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남부발전 본사 및 전국 8개 발전소 소재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의식과 일상 속의 친환경 실천 생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이 후원한 기후일기는 ‘기후 위기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그린 캠페이너’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일상 속 기후변화를 관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노력을 적도록 구성돼 있다. □ 남부발전의 기후일기 보급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하여 2022년에 부산의 초등학교, 아동센터에 보급(3,000명 배부)·시행됐으며, 대상 학교의 높은 만족도와 어린이들의 기후변화 인식 태도 개선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에는 남부발전 소재의 전국 발전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 시행하게 됐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탄소중립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2022년에 이어 기후일기 보급 캠페인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정한 환경을 가꾸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토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회 14 작성일 2023.09.20 한국남부발전, 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추진전략 확정 새글 - 제7차 KOSPO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개최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는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경영진 및 외부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KOSPO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 이번 회의는 정부의 에너지·기후정책 발표에 따라 남부발전의 新 탄소중립녹색성장 추진전략을 심의·확정하고, 올해 본격 논의가 시작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사전적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조홍종 단국대학교 교수는 “2030 국가 NDC는 매우 도전적인 수치이며, 달성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제10차 전기본의 보완을 위해 차기 정부계획에 반영하여 합리적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 발표를 마무리했다.□ 이어, 위원회에서는 남부발전의 탄소중립녹색성장 추진전략을 심의·확정하였다. 남부발전은 기존전략과 대비하여 현실성, 에너지안보, 지역 수용성 및 재무여건을 고려하여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 주요내용으로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50% 감축’,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기존 화력발전 무탄소 전환을 포함한 4대전략은 그대로 유지했다. 다만,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포함된 기후적응, 국제감축, 인력양성 및 지역협력 등 기반강화 정책을 세부 실행과제로 포함하고 이행점검을 통해 환류하는 체계를 수립하여 탄소중립 실행력을 더욱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 이승우 사장은 “정부의 에너지정책 방향은 남부발전에 혁신적인 변화를 요구한다.”면서 “남부발전이 새로운 전략을 충실히 이행한다면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행점검을 통한 탄소중립 추진현황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전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21 작성일 2023.09.20 한국남부발전, 폐플라스틱 새활용으로 ‘환경은 깨끗하게, 사회는 따뜻하게’ 새글 - 연간 30톤 폐플라스틱을 LED 조명 등으로 새활용하여 취약계층에 배부 -- 우리동네 ESG센터 2호점 및 고령자 친화 기업으로 일자리 275개 창출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부산시, 롯데케미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과 함께 폐플라스틱을 LED조명으로 새활용하여 에너지 취약계층에 보급하는 친환경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 9월 15일 부산 동구에서 ‘우리동네 ESG센터 2호점’을 개소하고, 부산시, 노인인력개발원, 롯데케미칼 등 6개 기관*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부산시, 부산동구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롯데케미칼,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우리동네 ESG센터’는 골칫덩어리인 생활 속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수거하고 LED 조명 등으로 새활용하는 거점센터로서 폐플라스틱 수거, 분류 및 제품 제작 등에 시니어 일자리 연계를 담당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부산 금정구에 1호점을 개소, 약 30톤의 폐플라스틱을 새활용하여 만든 LED 조명과 안전 손잡이, 야구 유니폼 등을 독거노인 및 지역 아이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환경도 살리고 사회도 따뜻하게 만드는 사업’으로 주목받았다.□ 이번에 개소한 2호점에서는 폐플라스틱 새활용 친환경 생산품의 제조는 물론, 판매까지 가능하다. 남부발전 등은 고령자 친화 기업 설립을 통해 친환경 노인생산품의 제조와 판매를 추진하고, ‘거북이 공장’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홍보와 판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60톤의 폐플라스틱 수거, 관리 및 제작품 마케팅, 판로개척을 위한 시니어 일자리 참여자 270명(공공형 255명,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15명)과 고령자 친화 기업 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생산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시니어 일자리 기금과 일자리 사업의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금번 사업이 현재의 눈부신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어 주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심리적·경제적 자존감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을 위하여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협업모델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25 작성일 2023.09.18 한국남부발전,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음악회 개최 새글 - 인도주의적 지원 위한 우크라이나 취약계층 아동 기부금도 전달 예정 -□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우크라이나 문화원과 공동주관하고 두산에너빌리티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음악회’를 부산 본사 강당에서 오는 19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의 글로벌 ESG 경영과 문화예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우크라이나 교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현악 4중주 ‘리베르테 콰르텟(Liberte String Quartet)’을 특별초청하며, 부산지역 예술인 박현진 소프라노와 김종완 반도네오니스트의 협연으로 함께 무대를 꾸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더욱 뜻깊은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공연은 우크라이나 국민 작곡가인 미로슬라브 스코릭(Myroslav Skoryk)의 음악 연주로 시작되어, 박현진 소프라노의 오페라 라보엠 아리아 ‘내가 거리에 나가면’, 김종완 반도네오니스트의 피아졸라의 ‘망각’ 등의 음악으로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 이번 음악회는 부산·경남 지역 우크라이나 교민과 지역 관계자를 초청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관련 문의는 남부발전 해외사업처 해외사업개발2부(070-7713-8768)로 하면 된다.□ 한편, 남부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는 같은 날 우크라이나 취약 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 목적의 기부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승우 사장은 “이번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음악회가 우크라이나 교민들에게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회 18 작성일 2023.09.18 다시 도약하는 K-Quality 한국남부발전, 전사 품질경영 워크숍 개최 - 남부발전 품질경영의 또 한번 도약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맞손 -□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12일 부산 아바니호텔에서 경영진과 품질명장, 본사 및 사업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K(KOSPO)-Quality의 재도약을 위한 ‘전사 품질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금번 워크숍은 경상국립대학교 정대율 교수의 ‘DX(Digital Transformation)시대 한국남부발전의 디지털 품질경영을 위한 대응방안’ 강연을 시작으로 발전기자재 품질확보 및 안정적 전력 생산을 위한 남부발전 품질경영전략 공유, 과제도출·검증 및 현안사항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된 본 워크샵에서는 본사를 포함, 전사업소의 품질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될 수 있는 업무 발굴을 위한 열띤 논의와 함께 품질명장 및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표준협회와 협업으로 품질 4.0 추진과제를 도출하고 검증했다. □ 한편, 남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의 진전에 따라 전통적 품질경영에서 Quality 4.0으로의 전환을 위해 ‘KOSPO 중장기 품질경영 로드맵’을 수립하고 ▲ 국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1회차 선정(명예의 전당 헌정), ▲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 우수 품질성과를 대내외로 인정받고 있다.□ 남부발전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은 “KOSPO 품질명장 주도하에 전직원이 설비안정적 운영을 위한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전사 차원의 제안, 분임조 활동 등 혁신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조회 63 작성일 2023.09.13 두바이 에너지·기계 플랜트 무역사절단 중동시장 수출길 개척 - 한국남부발전-부산중기청 공동 주관… 에너지‧기계 플랜트 10개社 참여 -- 현지 바이어 등 30개사 110건 2,900만불 수출상담… 5만불 현장계약도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일호, 이하 ‘부산중기청’)이 공동 주관한 ‘부산 에너지‧기계 플랜트 중소기업 무역사절단’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현지에서 5만불 현장 계약을 비롯하여 총 110건, 2,900만불 규모 수출상담 추진 등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 □ 남부발전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총 5일간의 일정으로 중동 신흥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추진한 ‘두바이 무역사절단’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 무역사절단의 성과는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공공이 힘을 모아 해외 수출길을 다시 열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며, 국내 중소기업 우수제품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은 추가 성과 창출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금번 무역사절단은 부산·경남 지역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1:1 바이어 매칭 수출상담회와 두바이 수전력청(DEWA, Dubai Electricity & Water Authority) 산업시찰, 두바이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방문 등을 수행했다.□ 이에, 여러 대형 건설 프로젝트 진행으로 에너지·기계 분야의 기자재 수요가 많은 두바이 등 중동지역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남부발전과 부산중기청은 두바이 무역사절단의 현지 파견에 앞서 참여기업 통합 브로슈어와 유튜브 홍보영상을 제작, 3개월여간 온·오프라인를 활용, 다각적인 사전 마케팅을 추진했다. □ 이같은 노력을 기반으로 지난 5일 열린 1:1 바이어 수출상담회에서는 Petrofac社, L&T社, Flour社 등 글로벌 EPC기업*을 비롯, 4개국 30개사 37명의 중동지역 바이어와 총 110건 2,900만불 수출상담 추진, 5만불 현장계약, 업무협약 체결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 설계(Engineering), 조달(Procurement), 시공(Construction) 역량을 갖춘 대형 프로젝트 발주처□ 한편, 남부발전과 부산중기청은 두바이 수전력청(DEWA)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두바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를 방문, 연간 프로젝트 일정 및 Vendor 등록 요건에 대한 정보수집과 함께 현지 진출시 유의사항 점검과 현지 진출 전략 등 다양한 정보 습득을 통해 향후 전략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이번 두바이 지역 무역사절단 파견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활로와 함께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중동지역을 전략적 수출지역으로 선정하여 에너지 실크로드를 만들어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67 작성일 2023.09.13 한국남부발전,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 K-HTS 수소에너지 국제세미나 개 - 수소경제 정책 및 국내외 수소 밸류체인별 최신 기술 동향 공유 -- 수소 산업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협력을 위한 장 마련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9월 7일, 8일 양일간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2023 K-HTS 수소에너지 국제세미나’ (K-HTS, KOSPO Hydrogen Technology Semina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의 환영사와 김범수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과장, 전충환 부산대학교 부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본 행사는 전력그룹사, 민간기업, 연구원, 대학교 등 국내 26개 기관과 일본전력중앙연구원, IHI, GE, PlugPower 해외 4개 기관 등 국내외 민·관·공·학·연 총 30개 기관, 180여명이 참여했다.□ 본 세미나는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 정책 및 수소 생산부터 활용에 이르는 전주기 밸류체인별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수소 산업 네트워크 강화 및 미래 탄소중립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남부발전 주관으로 개최됐다.□ 세미나는 정책, 생산, 운송, 활용 부문 총 4개 섹션, 총 13개 주제로 첫째 날 7일에는 정부 정책·제도 추진 방향 및 해외기업들의 최신기술 동향을 중심으로 ▲ 청정수소 활용을 위한 시장형성 방안(KEI 컨설팅) ▲ 한국의 청정수소 인증제제도(H2KOREA) ▲ 제주도 내 MW급 그린수소 생산 경제성 분석 ▲ 기존 석탄화력 발전소 암모니아 혼소기술 개발(일본 전력중앙연구원) ▲ Net-zero 향한 길을 닦다(GE) ▲ 글로벌 수전해 기술동향 및 상용화 계획(Plug Power) 등 8개가 논의됐다.□ 이어진 둘째 날 8일에는 국내기업을 중심으로 ▲암모니아 및 수소 운반선 기술개발 동향(한화오션) ▲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터빈 현황과 추진전략(두산에너빌리티) ▲ 국내 암모니아 혼소기술 개발 및 실증 현황(부산대학교) ▲ 암모니아 기반 청정수소 생산기술 개발현황(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 제주 12.5MW 그린수소 생산 실증 추진계획(남부발전) 등 전주기 밸류체인별 최신 수소 기술동향에 대한 5개 주제가 발표, 공유됐다.□ 산업부 수소산업정책과 김범수 과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민·관·공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2023 K-HTS 국제세미나가 전 세계 수소 산업의 전주기 밸류체인별 신기술을 공유하고 더 많은 협업을 이끌어내는 국제적인 교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 부산대학교 전충환 부총장은 “수소 산업 생태계는 어느 한 분야만 앞서나가서는 결코 활성화될 수 없다”면서, “국내외 전주기적 수소 기술 정보교류는 물론 협력 강화의 장으로서 K-HTS 국제세미나가 2036년 NDC 달성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환영사에서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정부 정책 및 글로벌 전주기 수소 산업 동향 교류를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생태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First Mover로서 끊임없는 도전과 기술 혁신으로 함께 나아갈 때 탄소중립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회 98 작성일 2023.09.11 한국남부발전, 대용량 가스터빈 기반 세계최초 관성모드 실증운전 성공 - 전력계통 안전성 제공하고 기존 발전설비 활용 관성모드 운전기술 확보 -- 신개념 대용량 가스터빈 관성모드 전환운전 통해 정부정책 최우선 이행 -□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6일 인천 서구 소재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대용량 F급 가스터빈 기반 세계최초 관성모드 전환 실증운전’ 시연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 최초의 발전용 F급 가스터빈을 활용한 관성모드 운전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이승우 사장과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을 비롯해 전력연구원, 제작사 및 학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최근 국내 전력계통은 태양광 등 인버터 기반 재생에너지의 급속한 확대에 향후 주파수 불안정성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정부는 이용률이 낮아 급전 대기가 장기화하는 LNG 발전기를 개조 및 용도 전환해 ’27∼’36년까지 9∼54GWs의 관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제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참조□ 관성의 사전적 의미는 현재의 운동상태를 유지하려는 속성을 말한다. 전력계통에서는 대규모 발전량이 고장 등의 사유로 이탈되면 급격한 주파수 하락이 발생하게 되는데, 주파수의 급격한 하락에 저항해 전력계통의 붕괴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남부발전이 선보인 관성모드 운전기술의 특징은, 기존 발전설비인 압축기·가스터빈·발전기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발전기가 유효전력을 생산하지 않고 전력계통으로부터 전력을 수전 받으면서 주파수 변동에 대한 관성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전통적인 관성모드 운전은 발전기와 가스터빈 사이 클러치를 설치해 가스터빈을 분리하여 발전기를 단독으로 기동시키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남부발전은 신인천본부 가스터빈의 클러치 설치 공간이 부족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압축기·가스터빈·발전기가 하나의 축으로 연결해 관성모드로 운전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를 통해 호기당 1.1.GWs라는 대용량의 관성을 계통에 제공하게 되었고, 이렇게 클러치 없이 F급 대용량 가스터빈을 활용한 관성모드 운전은 세계적으로도 시행한 사례가 없는 최초의 사례다.□ 이번 기술을 활용해 신인천본부의 가스터빈 8기를 전부 관성자원으로 전환할 경우, 제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의 ’27년 관성자원 확보 목표인 9GWs 수준의 관성량 달성은 물론, 전력수요가 높은 시기에는 발전기로도 사용할 수 있어 전력계통 운영에 대한 유연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우 사장은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의 증가에 따라 전력계통 안정이 지속적으로 저하되는 상황에서 남부발전이 새로운 형태의 관성자원을 선보인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국민에 안전하고 질 좋은 전력공급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93 작성일 2023.09.06 한국남부발전, 산업혁신운동으로 中企 현장혁신 지원 - 한국표준협회와 2023년도 산업혁신운동 Kick-off 회의 개최 -- 15개 협력사 대상 에너지 효율 개선, 공정품질 향상 등 지원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중소기업 에너지 효율 개선 및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 확산을 위한 산업혁신운동 상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한국표준협회(협회장 강명수, 이하 ‘표준협회’)와 공동으로 5일 표준협회 부산지역본부 강의장에서 ‘2023년도 산업혁신운동 사업설명회 및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산업혁신운동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과 제조 현장의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남부발전은 표준협회와 공동으로 올해 산업트랜드와 중소기업 현안을 반영하여 ▲ 생산성 및 품질향상 ▲ 에너지 효율화 ▲ 안전보건 ▲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4개 분야에 대한 혁신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6~7월 공모를 시행하여 사업수행기관(표준협회)과 사업대상 중소기업 15개사를 선정하였고, 현장점검을 통해 30건의 개선과제와 성과 목표를 수립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정부 에너지효율화 정책과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민간으로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이번 산업혁신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현장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해 해당 사업으로 15개 협력 중소기업의 혁신 활동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재무성과를 높였으며, 작업환경별 작업자의 위험 요소 제거·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참여기업의 무사고에 앞장서고 있다. 조회 61 작성일 2023.09.06 한국남부발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하고 유능한 조직 구현 위한 제2차 EIS 포럼 개최 - 하정우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분과위원장, 청년 예술인 극단 초청, AI 기반 업무효율 제고, 발전설비 신뢰도 관리 및 조직문화 개선 논의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유능하고 청렴한 조직을 구현하고자 ChatGPT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를 독려하고 감성교육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 남부발전은 5일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경영진을 비롯한 전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정우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분과위원장과 부산 청년 예술인 극단을 초청하여 ‘제2차 KOSPO EIS*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EIS 포럼 : Energy, Innovation, Sustainability의 약자로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선도한다는 의미로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직원들의 인사이트 확보 및 도약 기회 모색□ KOSPO EIS 포럼은 사회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트렌드에 대응해 직원들의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변화 속에서 도약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23년 1월 처음 개최, 금번 2회째를 맞았다. □ 이번 2차 포럼은 청렴과 유능이라는 주제로 총 2부로 나누어 시행했다. □ 1부에서는 부산 청년 예술인 극단을 초청, 청렴 등 공공기관의 사례에 기반한 창작 뮤지컬 공연을 통해 국민 관점에서 올바른 기업문화가 무엇인가에 대해 전 직원이 생각과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2부에서는 치열한 AI 경쟁의 최일선에 있는 하정우 분과위원장을 초청, AI 시대에 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AI가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강의가 이어졌다. □ 특히, 이날 생성형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화와 확산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러닝저니 계획과 AI를 활용한 발전설비 신뢰도 관리 방안 발표가 이어졌으며 남부발전은 추후 AI 기반 업무효율을 제고하는데 이번 포럼 논의 내용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승우 사장은 “공공기관의 경쟁력은 국민 신뢰에서 나온다”라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남부발전을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인으로서 의식과 자세를 국민 눈높이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생성형 AI 등 신기술을 적극 업무에 적용하여 국민들에게 더 나은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회 56 작성일 2023.09.05 한국남부발전, 52MW급 대용량 화순 금성산 풍력발전단지 조성 - 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에 풍력발전단지 종합준공 기념식 개최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과 대명에너지(주)(사장 서종현, 이하 ‘대명에너지’)가 4일 전라남도 화순군 일원에 위치한 ‘금성산 풍력 종합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준공식에는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서종현 대명에너지 사장, 전남개발공사 등 관계자 등이 참석□ ‘금성산 풍력’은 전라남도 화순 일원에 4.7MW급 풍력발전기 11기로 구성된 총 설비용량 51.7MW의 풍력발전 단지로 지난 2021년 4월에 착공해 올해 6월 전호기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이번 금성산 풍력발전 단지는 남부발전이 전라남도 지역에 조성한 첫 번째 육상풍력 사업으로, 개발 및 건설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대란 등 난관을 극복하며 국내 중소기업과 협업한 끝에 종합준공에 성공할 수 있었다.□ 화순 금성산풍력은 약 2.5만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 풍력 발전단지로 30년간 약 3,150,000G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공급은 물론 연간 약 4.6만톤의 이산화탄소 절감이 예측됨에 따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한편, 화순 금성산풍력은 태백(18MW), 창죽(16MW), 평창(30MW), 정암(32.2MW), 귀네미(19.8MW)에 이어 한국남부발전 2030년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 비중 30% 달성의 토대가 될 핵심 에너지원이다.□ 이승우 사장은 “금번 금성산풍력 준공을 통해 한국남부발전의 축적된 신재생에너지 개발 경험과 대명에너지의 신재생 사업개발 운영력이 맞물려 시너지가 발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다양한 분야의 상생협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표준 모델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85 작성일 2023.09.05 한국남부발전 등 9개 기관, 녹산국가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착수회의 개최 - 331억원 투입, 태양광 설비보급 및 RE100 플랫폼 구축 등 에너지 실증사업 추진 -- 2025년까지 친환경 스마트 산업단지로 탈바꿈 -□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4일 남부발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부산시 관련부서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KOSPO 컨소시엄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녹산국가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착수회의는 지난 7월 말, 본 사업의 협약 체결 후속조치 일환이며 최종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지자체, 전담기관, 수행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녹산국가산단을 친환경 스마트 산업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녹산국가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은 2025년까지 사업비 331억원(정부 200억원, 부산시 49억원, 컨소시엄 82억원)을 투입, 입주기업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설비보급 등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공장 에너지관리시스템(FEMS), RE100 플랫폼 등 에너지 수요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시스템 고도화 등의 에너지 실증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부산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녹산국가산단의 에너지 자립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부산지역의 산업 경쟁력 제고와 함께 정부의 에너지 수요관리 정책 이행,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회 161 작성일 2023.09.05 한국남부발전, 넛지 디자인 프로젝트 참여, 사회 전반의 안전울타리 역할 선도 - 사회적 이슈 해소 위한 넛지 디자인 프로젝트 발굴·확산 협력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남부발전’)은 3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발대식에 에너지 공공기관을 대표하여 참여했다고 9월 1일 밝혔다. □ 금번 발대식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난 6월 14일에 발표한 K-디자인 혁신 전략의 후속조치 일환이며 서울시를 비롯하여 남부발전, 공공기관 및 디자인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구체화 및 성공사례 지속 발굴 등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넛지 디자인은 산업·생활안전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의 강제적인 통제 대신 부드러운 개입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변화를 유도하는 디자인 수단이다.□ 남부발전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발전소 내 근로자의 행동 오류 최소화를 위한「발전소 특화 감성안전 디자인」을 자체 개발, 근로자의 자발적 인식·행동변화를 유도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남부발전은 넛지 디자인 프로젝트의 5대 분야* 중 산업안전에 참여, 참신하고 파급력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 추진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 넛지 디자인 프로젝트 5대분야 : △ 산업안전, △ 생활안전, △ 사회적약자 친화, △ 에너지 절감, △ 자원순환□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 및 해결방안에 대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고민하며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국민의 든든한 안전울타리가 되도록 남부발전이 축적해온 안전 경험과 기술적 역량을 사회 전반에 전파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76 작성일 2023.09.01 처음 1112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