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빌더 fnctId=bbs,fnctNo=95 RSS 2.0 총 게시글 1486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남부발전-HF공사-하나은행, ESG 금융지원 위한 혁신 中企 모집 새글 - 기술·잠재력 있으나 자금난 겪는 중소기업 위기 극복과 성장 도모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 이하 ‘HF공사’)와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함께 ESG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기업 모집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 ESG 중소기업 : ▲(Environment) 에너지전환, 친환경, 탈석탄 등 환경분야, ▲(Social) 사회적경제기업, 안전 등 사회분야, ▲(Governance) 윤리, 청렴 등 지배구조분야의 중소기업을 의미한다.□ 남부발전은 HF공사와 하나은행과 함께 지난 15일 각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금융지원을 통해 기술력이 있으나 경기 불황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ESG 금융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남부발전은 협약의 일환으로 혁신 기술은 보유 중이나 자금난을 겪는 ESG 분야 중소기업 모집을 시작했으며, 보증 가능 금액인 약 30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남부발전 홈페이지 ‘동반성장플랫폼’(9988.kospo.c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남부발전은 향후 지속적인 공모를 통해 모집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적합성 평가를 거쳐 하나은행에 추천할 예정이며, 하나은행은 종합 대출 심사 후 최종 선정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대출금리의 0.2%p 우대금리 및 기타 금융상품을 적용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승우 사장은 “장기화되었던 코로나19로 인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은 있으나 경영자금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위기 극복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상생하며 ESG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회 18 작성일 2022.05.16 한국남부발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새글 - 산업재해 예방 위해 내부직원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에서 최고등급인 ‘2등급’을 2년 연속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는 작업장·건설 현장·시설물·연구시설 등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가진 국내 99개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심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됐으며, 아직 1등급을 받은 기관이 없어 2등급이 현재 최고등급이다.□ 남부발전은 발전소 사고의 95% 이상이 협력사에 집중되는 만큼 내부직원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들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남부발전은 협력사와 함께 안전 혁신학교 운영, 통합 안전 관리체계 구축, 모바일 위험 신고 앱 개발, 무의식적 안전 행동 변화 등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매년 발전소 건설공사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했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89개 기관 대상 발주청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우수등급 달성, 고용노동부 주관 공정안전관리(PSM)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P등급 사업장을 배출하는 등 우수한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무의식적 안전 내재화를 통한 자율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라며 “남부발전은 앞으로 모두가 안전한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회 17 작성일 2022.05.16 한국남부발전, 어린이날 맞아 사랑의 빵 나눔활동 전개 새글 - 저소득 아동 위한 사랑의 케이크 제작 봉사활동 및 전달 시행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가정의 달과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4일 부산진구 소재 적십자회관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본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아동에게 기증할 케이크를 제작하는 ‘어린이날 기념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 부산지사와 협업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남부발전 임직원은 정성 들여 만든 케이크를 아동용 텀블러 세트 등 어린이날 선물과 함께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 선물은 부산 남구 문현동에 소재한 밝은누리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평소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파랑새 기금’이 대표적이다. 여기에는 남부발전이 직원 성금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더하고 있다. *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 기업에서 임직원의 기부금과 1:1로 매칭시켜 동일 금액을 후원하는 제도□ 또한, 남부발전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학습환경을 갖추지 못한 아동들을 위해 태블릿PC 100대와 자가진단 키트를 포함한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손수 케이크를 제작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11 작성일 2022.05.16 한국남부발전, 반부패·청렴혁신 정책토론회 개최 새글 - 예산·인사·계약·출자관리 등 취약분야 내부 통제 강화 위한 논의 펼쳐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상임감사위원 김명수, 이하 ‘남부발전’)이 반부패·청렴 혁신정책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적극적인 부패방지 노력을 통해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남부발전은 부산 본사에서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예산·윤리·인사·계약·출자 관리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1차 반부패·청렴혁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익신고자 보호 강화 등 반부패 주요 정부정책 방향과 지난해 청렴도 측정 결과를 내부 구성원에게 공유함과 동시에 부패 취약 분야를 발굴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 또한, 남부발전은 예산·인사·계약·출자관리 등 높은 청렴도가 요구되는 업무에서 부패 방지를 위한 통제시스템 구축, 청렴의식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상임감사위원의 주도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러한 토론 과정을 통해 ▲출자회사 윤리경영 강화 ▲직장내 괴롭힘을 예방하기 위한 소통채널 구축 ▲국민 참여 청렴 캠페인 시행 등 취약 업무 분야에서 부패위험을 제거할 과제들을 도출했다.□ 이번에 도출된 과제는 곧 세부 계획을 수립해 시행될 예정이며, 개선에 대한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2차, 3차 토론회를 통해 주기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은 “청렴 혁신을 위해서는 애초에 부패가 발생할 환경을 없애버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에 발굴한 과제의 이행에 최선을 다해 더욱 청렴한 남부발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조회 47 작성일 2022.05.13 한국남부발전, 제1차 경영혁신 해커톤 개최 - 경영진 및 자회사 사장 등 규제개혁·조직문화혁신 등 토론 -- 임직원 이해충돌방지와 인권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선언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CEO 등 경영진, 전사 처장급 직원 및 출자회사 CEO가 한자리에 모여 남부발전의 경영혁신과 정부 정책의 이행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남부발전은 3일, 4일 양일간 본사 강당에서 사외 전문가와 함께하는 ‘2022년도 제1차 경영혁신 해커톤(Hackathon)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 참여자가 팀을 이뤄 끝장토론을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한다는 의미로, 남부발전은 규제개혁 및 조직문화 혁신 등 수요자 맞춤형 경영혁신을 위해 혁신 해커톤을 기획했다.□ 첫째 날에는 지난 4월 발족한 규제개혁 TF를 통해 발굴된 규제개혁 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규제 혁신분과에서는 ‘도심형 수소사업 추진을 위한 연료전지 융‧복합사업 규제’에 대한 정부 건의안이 논의됐으며, 기술규제 혁신분과에서는 중소 협력사의 경제적, 행정적 부담 완화를 위한 ‘R&D 기술이전 협약 때 보증보험증권 제출 면제 및 기술료 납부기한 개선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또한, 관리규제 혁신분과에서는 계좌이체 거래약정서 등 5종의 원본 서류를 수기로 등록하던 절차를 자동화하는 ‘구매처 자동화 등록시스템 구축’을 발표했다.□ 규제혁신 과제 발표에 이어서는 남부발전에서 적극 추진 중인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부분별 조직문화 진단, 조직문화 혁신개선 과제 발굴 및 조직별 조직문화 혁신 정착 방안에 대해 조별로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둘째 날에는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부 정책 적극 이행방안과 변화하는 에너지 정책 선도적 이행방안 등에 대한 외부 강사 특강을 통해 정책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전 직원의 이해충돌 방지 및 인권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선언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를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강사의 청렴 특강도 시행했다.□ 남부발전은 이번 해커톤을 통해 발굴된 과제와 목표를 경영전략과 혁신계획에 반영하고, 전사적 전담 조직 구축 및 주기적인 CEO 주관 점검 회의를 개최해 과제 발굴과 추진실적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승우 사장은 “에너지 산업 등 전환의 시기에 남보다 한발 앞선 도전과 돌파력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경영진부터 더욱 매진하겠다”라며, “특히 국민의 눈높이에서 규제개혁과 조직문화혁신 활동을 지속 추진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조회 73 작성일 2022.05.04 한국남부발전, 2022 KOSPO 홍보영상 공개 - “We Can’t Stop”주제 통해 에너지 전환 위한 신재생E·해외사업 노력 담아 -- 지루한 정보나열 중심 구조 탈피해 최신 제작기법 활용 영상 흥미·몰입도 높여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기존의 정보나열 중심기관소개 영상과 차별화한 스토리텔링 중심의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최신 영상 제작기법을 통해 청정한 에너지 공급과 적극적인 해외사업 개발을 위한 남부발전의 노력을 국민에게 더욱 흥미롭게 소개했다는 평이다.□ 남부발전은 최근 사창립 21주년을 맞아 종합홍보 전문기업*과 함께 CF편, 축약편, 본편 등 3종으로 구성된 2022 KOSPO 홍보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 종합홍보 전문기업 : (주)투와이드컴퍼니(대표 김윤민)□ 이번 홍보영상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불투명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남부발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적극적인 해외사업 진출 등 여러 사업을 국민에게 역동적인 영상미와 흥미로운 서사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새로이 공개된 영상의 주제는 “We Can’t Stop”이다. 해당 주제는 영상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반전 서사를 이승우 사장이 제안해 선정됐다. 영상 속에서 남부발전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혁신을 통해 청정에너지 공급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은유적으로 나타냈다.□ 남부발전은 흥미성을 높이기 위해 남제주빛드림본부와 제주 한경풍력단지 인근 전경을 180도 회전시켜 데칼코마니로 배치하는 기법을 사용했다. 해당 장면을 통해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스마트 발전소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남부발전의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남부발전은 등장 인물이 같은 동작을 하는 동시에 시간과 장소 배경이 바뀌는 모션 커넥션(Motion Connection)과 앞으로 나아가는 이미지를 연속적으로 보여주는 러닝 프레임(Running Frame) 등 최신 제작기법을 사용해 지루함을 줄이고 영상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남부발전은 주요 해외사업인 ▲미국 나일스 복합발전 ▲칠레 켈라 복합발전 ▲요르단 대한풍력·알카트라나 복합발전도 영상에 담아 국내에 멈추지 않고 해외로 에너지 영토를 확장해나가는 모습도 담았다.□ 새롭게 제작된 홍보영상은 남부발전 누리집과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최근 SNS 명소로 떠오른 제주 한경풍력단지를 비롯해 전남 해남 솔라시도 태양광단지·강원 정선 정암풍력단지 등 자연풍광과 조화를 이룬 신재생에너지 단지의 VR 견학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승우 사장은 “에너지산업이 국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전공기업에 대해 일반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앞으로 쉽고 흥미로운 에너지 관련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조회 39 작성일 2022.05.03 한국남부발전, 2021년 공공기관 발주공사 산업재해율 평가 1위 - 1,000억 원 이상 대규모 공사 시행 20개 公기관 중 역대 최저수준인 0.03% 기록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평가하는 2021년 공공기관 발주공사 산업재해율 평가에서 역대 최저수준인 0.03%를 기록하며 20개 공공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1,000억 원 이상 대규모 발주공사를 시행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발주공사 재해율*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통보하고 있다. * 발주공사 재해율 : 상시 근로자 수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의 비율□ 남부발전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발전산업은 경상정비·운전·건설공사 등 복잡하고 다층적인 안전 생태계로 구성돼 있어 협력사를 포함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이 필요한 까닭이다.□ 남부발전은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 혁신학교 운영 ▲남부발전과 협력사의 역할을 반영한 통합 안전 관리체계 구축 ▲소규모 협력사를 위한 안전 역량 멘토링 시행 ▲협력사 대상 안전 역량 사전심사 및 안전관리 이행 수준 평가 등 협력사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와 지원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안전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남부발전은 누구나 안전 취약점을 신고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운영과 함께 근로자 위치관리 및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 기술을 현장에 도입해 위험 상황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이 같은 노력으로 이번 공공기관 발주공사 산업재해율 평가 1위와 함께 4년 연속 중대 재해 제로의 성과를 거뒀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관리 활동이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회 35 작성일 2022.05.03 한국남부발전, 제4차 탄소중립위원회 개최 - 새 정부 탄소중립 정책 방향성 전망과 무탄소 신전원 기술개발 등 논의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부산 본사 부산국제금융센터 35층 비전룸에서 사내 경영진과 외부전문가가 참석한 ‘제4차 KOSPO 탄소중립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 7월 사내 탄소중립 총괄 의사결정 기구인 ‘KOSPO 탄소중립위원회’를 출범한 이래, 탄소중립 정책 수립 및 이행계획 등 탄소중립에 관한 전반적인 심의의결과 함께 경영진을 포함한 내·외부 전문가의 정보 공유 및 상호 소통을 위해 분기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위원회는 신정부 출범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내·외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대응 전략 수립을 주제로 열렸으며, 내달 출범하는 신정부의 탄소중립 공약에 대한 분석과 KOSPO 무탄소 발전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무탄소 연료생산 및 발전 기술 현황’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양태현 본부장은 “국내 수소생산 가격이 해외 대비 높다”라고 언급하며, “미래 수소 시장 선점을 위해 해외 발전사업과 연계한 수소 수입 등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서 참석자들은 신정부의 에너지 믹스 전망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강화에 따른 배출권 할당의 축소, 경제성 있는 무탄소 전원 확대를 위한 국가 간 공동노력, 원자력과 연계한 핑크 수소 개발 및 바이오에너지의 해외 확대 전략 등 탄소중립 관련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승우 사장은 “신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국가정책을 잘 이행하고 경제성 확보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공급망까지 아우른 종합적 계획을 세워, 가용한 자원의 최적 배분을 통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KOSPO 2045 추진전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52 작성일 2022.05.02 한국남부발전, 국민참여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 - 민간 주도 공정경제 구현 위해 내달 20일까지 국민 규제개선 의견 수렴 -- 국민 시각에서 개선… 우수 아이디어 시상 및 규제개선 과제 선정 추진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민간 주도의 공정경제 구현을 위해 규제개선 관련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4월22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 달간 남부발전 누리집을 통해 ‘국민 참여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민 참여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는 공정경제 구현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국민의 시각에서 남부발전의 불합리한 규정이나, 규칙 제한에 따른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규제개선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는 남부발전 누리집(https://www.kospo.co.kr)에서 공모양식을 받아 내용 작성 후 국민생각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우수 아이디어 제공자에는 소정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와 장려, 참가상도 마련돼 있다. 기타 공모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ESG혁신처 혁신정책부(☏ 070-7713-8163)로 문의하면 된다.□ 남부발전은 내달 5월 발표 및 시상 예정으로, 공모를 통해 나온 제안을 규제개선 우선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승우 사장은 “공정경제 실현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국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남부발전이 될 것”이라며, “‘신발 속 돌멩이’처럼 기업성장과 공정경제에 방해되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남부발전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30 작성일 2022.05.02 한국남부발전, 청렴문화 확산 위한 청렴메아리 발족 - 적극적인 청렴문화 위해 본사·전국 각지에 소재한 사업소 가교 역할 하기로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부패예방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내부조직을 발족했다.□ 남부발전은 21일 부산 본사에서 부패유발 요인을 적극 차단하고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사내 직원명으로 구성된 ‘KOSPO 청렴메아리’를 발족하고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OSPO 청렴메아리는 적극적인 청렴문화를 메아리처럼 남부발전에 울려퍼지도록 하겠다는 의미에서 명명됐으며, 21명의 내부직원으로 구성해 본사와 전국 각지에 소재한 사업소 사이의 청렴정책 가교 역할과 함께 부패유발 요인을 발굴·실행·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족한 KOSPO 청렴메아리는 남부발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워크숍도 진행했다.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준수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친절·공정한 업무수행 ▲갑질·직장내 괴롭힘 방지 등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의견을 모았다.□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은 “이제 청렴은 공정성·투명성·책임성 등 바람직한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라며, “앞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청렴문화 확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42 작성일 2022.05.02 한국남부발전-한국전력, 국내 최초 암모니아 혼소발전 실증 위한 저장 인프라 구축 - 암모니아 발전기반 인프라 구축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과 한국전력(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이 대전 전력연구원에서 ‘암모니아 혼소발전* 실증을 위한 3만 톤 규모 액화 암모니아 저장 인프라 구축’ 사업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 암모니아 혼소발전 :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NH3)를 기존 석탄 보일러에서 연소해 전력을 생산하는 청정 발전기술□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월 ‘암모니아 발전기반 인프라 구축사업’을 국고보조 지정사업으로 선정했고, 공모 절차를 거쳐 최종 남부발전이 선정된 것이다.□ 남부발전은 수행기관으로서 암모니아 발전기술 실증에 필요한 대용량 암모니아 저장 인프라를 구축하고, 한전은 주관기관으로써 국고보조금 지원 및 사업관리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업비는 총 400억 원으로 암모니아 20% 혼소 실증에 필요한 하역부두, 인수설비 및 3만 톤 규모 암모니아 저장설비를 적기에 구축해 청정 무탄소 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암모니아 20% 혼소 발전 시에 석탄 대체와 정비례해 연간 약 1.4백만톤의 이산화탄소 발생량 감축이 예상되며, 암모니아 발전 실증과 상용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통해 무탄소 발전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발전 심재원 사업본부장은 “본 암모니아 발전기반 인프라 구축사업은 에너지 대전환의 시발점이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마중물이다”라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본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암모니아 발전을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수소경제 활성화를 함께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100 작성일 2022.04.20 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 연계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 실증 착수 - 10MW급 대규모 그린수소 실증사업 정부 지원 연구과제 수주 -- 연간 약 1,200톤 규모 생산으로 수소경제 활성화 선도 목표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주관 ‘10MW 재생에너지 연계 대규모 그린수소* 실증 기술 개발’ 정부 지원 연구과제를 최종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 그린수소 :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력을 활용해 물을 전기 분해하여 생산한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수소□ 남부발전 컨소시엄은 제주도청,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미래기준연구소, 제주대학교, SK E&S, SK Ecoplant, 지필로스, 선보유니텍, YEST 등 13개 기관과 전략적 협업체계를 구축해 실증과제에 공모했으며, 수요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와 코하이젠이 참여했다.□ 금번에 수주한 그린수소 실증과제는 제주 동복·북촌 풍력단지 내 알카라인(AEC), 고분자전해질(PEM), 고체산화물(SOEC), 음이온교환막(AEM) 등 4가지 수전해 방식을 모두 실증하는 사업이며, 정부 목표 대비 25% 용량을 증대한 12.5MW급 수전해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연구 기간은 올해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48개월간이며, 연구비는 정부 지원 299억 원, 민간부담 323억 원 등 총 622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연구개발이 종료된 이후에는 20년간 사업화에 들어간다.□ 남부발전 컨소시엄은 제주도 내 그린수소 설비 구축을 통해 연간 약 1,200톤 규모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예정이며, 생산된 수소는 모빌리티 충전소 공급 및 남제주, 한림빛드림발전소 LNG 연료와 혼합 연소에 활용함으로써 제주도 Carbon Free Island 달성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수전해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으로 정부 2030 그린수소 25만 톤 국내 생산·공급 목표를 달성할 초석이 마련되었다”라며, “동시에 수전해 설비 국산화를 견인해 국내 연관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123 작성일 2022.04.20 한국남부발전, 공정경제 구현 위해 기업 부담 규제 전면 개선 - KOSPO 규제혁신 TF 발족 … 사업 ‧ 기술 ‧ 관리분야 규제혁신 추진 -- 절차는 줄이고, 협력사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내달 중 개선과제 도출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민간 주도의 공정경제 구현을 위해 기업에 부담되는 불합리한 규제개선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18일 본사 비전룸에서 ‘KOSPO 규제혁신 테스크포스(이하 ‘규제혁신 TF’)’를 발족하고, 규제혁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TF’는 공정경제 구현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회사 대내‧외에 숨어있는 규제를 개선하고자 마련된 추진조직으로, CEO를 위원장으로 사업규제혁신, 기술규제혁신, 관리규제혁신의 3개 분과(분과장 본부장)로 구성돼 있다.□ 사업규제혁신분과는 신재생, 건설, 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에 건의해야 할 법규개선 사항을 발굴하며, 기술규제혁신분과는 협력사 등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진입장벽이나 부담이 되는 규정의 개선을, 관리규제혁신분과는 제한요소나 업무상 불필요한 절차의 간소화를 추진한다.□ 규제 발굴을 위해 남부발전은 협력사, 출자회사 간담회는 물론, 작은 규제 이슈 하나까지 찾아내기 위해 국민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도 시행한다.□ 22일부터 시행 예정인 ‘전 국민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는 협력사 등 외부의 시각에서 남부발전 규정이나, 규칙 제한에 따른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시기 : ’22. 4. 22~ 5. 21 예정)□ 남부발전은 공모를 통해 나온 제안을 우선 개선과제로 추진하며, 발굴 규제에 대한 발표 및 토론회를 열어 내달 중 개선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고유의 공정경제 모델인 ‘가위(불공정한 규제철폐)’, ‘바위(불합리한 관행 타파)’, ‘보(협력사 공정성장)’를 통하여 협력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상생을 실천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공정경제 모델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이승우 사장은 “불합리하거나, 과한 규제는 ‘신발 속 돌멩이’처럼 기업성장과 공정경제에 방해되는 요인”이라며, “협력사 등 민간 주도의 공정경제 실현을 위해 남부발전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53 작성일 2022.04.20 한국남부발전, 대국민 소통 활성화 위한 2022년도 KY리더 모집 - 오는 30일까지 전국 대학생 대상 … 5월부터 12개월간 활동 -- 지역상생, 사회적 가치 창출 분야 콘텐츠 기획·홍보활동 참여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지역상생과 사회적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발전산업에 대한 국민 이해 제고를 위한 ‘제7기 KY리더(KOSPO Young Leader)’를 오는 30일까지 모집에 나섰다.□ KY리더는 우리나라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발전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서포터즈다. 올해는 내부 ㅗ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의 1:1 멘토와 멘티 결연을 통해, 5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약 12개월간 활동한다.□ 남부발전은 KY리더를 실제 업무와 전략방향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 높고 참신한 아이디어 도출 등에 중점 활용할 예정이며, KY리더는 ESG전략과 연계해, 전력산업과 지역상생 방안 및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기획, 홍보하는 활동 및 남부발전 운영 발전소 견학과 에너지 관련 세미나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KY리더가 제시한 우수 아이디어(콘텐츠)는 실무부서 업무 반영 또는 기업 SNS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우수활동자에 대한 포상도 마련돼 있다. 남부발전은 이번 KY리더 활동을 통해 기업 및 지역사회에 대한 참여 대학생들의 기획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전력산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 제고를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Y리더는 전국의 대학교 학생(휴학생 포함) 중 부산에서 활동이 가능한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회사 홈페이지(https://www.kospo.co.kr)에서 양식을 받아 오는 3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photo7@kospo.co.kr)로 신청하면 된다. KY리더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ESG혁신처 홍보실(070-7713-8178, photo7@kospo.co.kr)로 문의하면 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KY리더의 운영을 통해 다양한 눈높이에서 국민들과 소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상생,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한다”라며, “도전정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닌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회 53 작성일 2022.04.20 한국남부발전-지역주민-하동군, 새로운 에너지 전환 위한 상생 선포 - 경남 하동군에 석탄 대체 1,000MW급 LNG 복합발전소 건설 -- 民·官·公 지역상생형 ‘뉴에너지전환 상생협의체 발대식’ 개최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지역주민, 하동군과 손을 맞잡고 ‘뉴에너지전환’ 추진을 선포했다. 설계수명이 도래하는 석탄 화력 발전소의 에너지 대전환은 물론, 지역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탄소중립 1번지로 자리매김한다는 포부이다.□ 남부발전은 18일 경남 하동군에 소재한 해양플랜트종합시험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하동지역 주민대표단, 하동군과 ‘탄소중립·균형발전·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생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발대식에는 정영철 하동군 부군수, 주민대표단 8인 등이 참석□ ‘뉴에너지전환’을 위해 구성된 이번 상생협의체는 주민 수용성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남부발전의 굳은 의지가 반영돼 발족하게 되었는데, 지역주민, 지자체, 남부발전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사업의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 지역주민, 하동군, 남부발전 직원 등 18명으로 구성된 이번 상생협의체는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매월 1회 3자 협의체를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상생방안 도출, 사업 추진현황 공유 등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에너지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하동군 금성면·금남면 일대에 위치한 하동빛드림본부는 1996년 1호기를 시작으로 2009년 8호기를 준공한 총 설비용량 4,000MW의 발전소다. 이곳은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계획에 따라 제9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의거, 1~6호기(3,000MW)의 폐지가 결정되어 퇴진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남부발전은 하동빛드림본부를 저탄소발전·수소발전·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신사업에 재투자해,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뉴에너지전환’을 천명하고, 지난 1월 하동군과 지역상생 공동노력을 약속하며 ‘친환경 에너지단지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남부발전은 지난 3월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과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 상생협의체 구성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고, 이번 18일 발대식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되었다.□ 남부발전은 석탄 화력을 대체할 LNG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을 시작으로 하동빛드림본부 및 인근 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수소 생산·발전과 탄소 포집·활용·저장시설 구축을 통한 무탄소 전원으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주민참여형 태양광 사업을 통한 친환경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추진 등 2050 탄소중립의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영철 하동군 부군수는 “남부발전과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종합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하동군의 새로운 성장을 꿈꿀 수 있어 기쁘다”라며, “사업 과정에서 남부발전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은 물론 주민들과의 소통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남부발전 박능출 전원개발처장은 “지난 30여 년간 하동빛드림본부의 건설과 운영과정에서 보여준 하동군, 하동군민의 적극적인 지지에 감사드린다”라며, “하동군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남부발전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하동군의 새로운 30년을 남부발전이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조회 60 작성일 2022.04.20 한국남부발전, 임직원 물품 기증 통한 굿 사이클링 캠페인 동참 -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와 장애인 자립 지원 기여 노력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임직원들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용하지 않는 물건의 기증을 통한 환경보호와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굿사이클링(Good Cycling)* 캠페인’에 동참한다. * 굿사이클링 : 굿윌 스토어와 리사이클링의 합성어, 쓰지 않는 물품의 재활용으로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고 환경을 보호해,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란 의미□ 남부발전은 1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층 강당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와 함께 임직원 기부 물품 천여 점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현재 사용하지는 않지만, 재판매가 가능한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을 모아 기증했으며, 이 물품들은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상품화 과정을 거쳐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된다. 판매수익은 장애인 직원 채용 및 급여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일의 제21주년 남부발전 창립일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남부발전은 과거에도 직원들이 가정에서 쓰지 않는 의류, 신발, 도서, 장난감 등을 모아 요르단 등 해외사업 진출 국가의 아동 복지시설에 기증해 왔으며, 코로나19 상황 이후로는 지난해부터 2년간 약 2억여 원 상당의 마스크와 방역물품을 전국의 발전소 주변 지역사회에 기증한 바 있다.□ 이승우 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좋은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 실천은 물론,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보듬어 국민에게 받은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52 작성일 2022.04.19 처음 19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