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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환경관리 대상 상금으로 취약계층 아동 후원
- 조회수
- 54
- 수정일
- 2022.05.30
- 작성일
- 2022.05.30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환경관리 대상 상금을 취약계층 아동복지를 위한 후원금으로 다시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 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는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이번 후원금 전달은 어린이 날 100주년 기념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참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인천광역시 관내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한 한부모가정 어린이 등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취약계층 아동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 남부발전이 기탁한 성금은 고성능 탈질설비를 발전소에 설치한 공로로 인천광역시로부터 받은 환경관리 대상 상금을 재원으로 해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의미를 배가했다.
□ 남부발전 송기인 신인천빛드림본부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생활고를 겪는 관내 아동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철저한 환경관리와 함께 사회공헌사업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