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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발전공기업 최초 여성 발전소장 취임
- 조회수
- 141
- 수정일
- 2025.06.05
- 작성일
- 2025.06.05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지난 4일 신정부 정책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기 위하여 전사적 조직 개편을 시행하고 그 후속으로 1직급 직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 남부발전은 이번 인사에서 발전공기업 최초 여성 발전소장으로 김현주 처장을 보직하여 큰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는 남부발전이 성별에 관계없이 능력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우대하는 직무중심의 인사를 시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사례이다.
□ 남부발전은 에너지 산업분야에서 성별 대표성의 확대와 여성 인력의 성장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이번 인사는 그 연장선상의 의미있는 성과이다. 새롭게 임명된 빛드림본부장은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발전소 운영에 있어 새로운 시각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더할 예정이다.
□ 남부발전 김현주 신임 신세종빛드림본부장은 “발전공기업 최초의 여성 발전소장으로서 부임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라며, “남부발전 최초 LNG 직도입의 물꼬를 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 최신, 친환경 발전설비를 적극 활용하여 앞으로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는 수소 혼소 로드맵 제시와 세종시의 안정적 열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김현주 신세종빛드림본부장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조달협력처 청정연료실장을 역임하며 성공적으로 LNG직도입 기반을 구축했으며, 2024년부터 2025년 5월까지 해외사업처장으로 미국 신규사업에 진출하는 등 미래성장사업 분야에 큰 성과를 거둔 성과를 인정받아 발전공기업 최초 여성 발전소장으로 임명되었다.
□ 남부발전 관계자는 “여성 인재들이 전문성 제고와 역량 발휘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균형 잡힌 인재 육성 정책을 통해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