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95
한국남부발전, CEO 주재 현장안전점검 시행
- 조회수
- 46
- 수정일
- 2025.06.10
- 작성일
- 2025.06.09

-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전사 전력수급 상황실 운영 등 안정적 전력공급에 총력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CEO 주재로 하동빛드림본부와 부사장 주재로 부산빛드림본부의 발전설비 및 협력사 작업장에 대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 남부발전은 이번 점검을 통해, ▲전사 위험 설비 현황 점검 ▲회전기계 방호장치 전수 확인 ▲협력사 안전 매뉴얼 재점검 ▲2인 1조 작업 ▲안전작업절차 준수 확인 ▲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 또한, 협력사 대표 및 근로자와 함께 현장안전 확보를 위한 개선사항과 애로 청취를 위한 “안전소통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남부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7월 14일∼9월 19일, 68일간) 동안 전력 수급 비상 상황에 대비해 전사 24시간 전력수급 상황실을 운영하며, 경영진의 집중 현장경영 등을 통해 중단없는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김준동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에 앞서 지난 5월 KOSPO 영남파워를 시작으로 9일 하동, 부산, 12일 안동 등 전 사업소 및 주요 출자회사를 직접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현장 발전설비 가동 상태, 전력수급 비상상황실 운영 현황 및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취약부 대비태세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 김준동 사장은 “안전 취약개소를 선제적으로 발굴 조치하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혐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사고 무재해의 행복한 사업장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