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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안정적 전력공급 위한 KOSPO 중앙통제센터 개소
- 조회수
- 38
- 수정일
- 2022.07.21
- 작성일
- 2022.07.21

- 전사 설비 통합감시를 통한 신속한 비상 상황 대응체계 확보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발전설비 통합관리에 나섰다.
□ 남부발전은 부산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KOSPO 중앙통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 KOSPO 중앙통제센터는 남부발전이 기존 개별 사업소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발전감시 업무를 수행했던 것을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 본사 통합감시 체계로 전환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전사적 역량을 결집했다.
□ 또한, ▲발전설비 통합감시 ▲신재생 설비 운전현황 ▲재난·안전 모니터링 ▲전력수급 상황 모니터링 등 전사적 통합관리를 통해 발전소 운영의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향후 남부발전은 전력수급 위기 상황, 재난·안전 상황, 대형 설비사고 발생 시 등에 KOSPO 중앙통제센터를 비상 대책 상황실로 전환 가능함으로써, 비상시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통한 신속한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는 평이다.
□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최대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어느 때보다 전력공급에 대한 우려가 크다”라며, “남부발전은 임직원 모두가 원팀(One-Team)으로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공기업으로써의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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