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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 국내 최고 성능 발전으로 국가 에너지비용 혁신
- 조회수
- 189
- 수정일
- 2025.05.29
- 작성일
- 2025.05.29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본부장 신춘호, 이하 `신세종본부’)는 지난 28일 주기기 인수성능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내 집단에너지 최고 성능의 열병합설비로서 탄소중립 전원 마중물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인수성능시험은 주기기(가스터빈, 스팀터빈 등)의 출력, 효율 등 계약조건인 성능보증치를 시험하여 계약조건에 부합하는지를 판정하는 과정으로 기존의 최고 성능을 월등히 뛰어넘는 우수한 결과를 보이며 향후 세종시 에너지 메카로서 신세종본부의 활약이 기대된다.
□ 이러한 결과는 6개월의 긴 준비과정 속에서 성능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전조건 검증과 최적의 가스터빈 등 주요설비 튜닝 등으로 힘든 성능시험 과정을 남부발전의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를 위해 운영중인 기술전문센터와 신세종본부 전 직원의 전문 지식과 노하우 및 GE, 대우건설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여서 더 큰 의미가 있다.
□ 신세종본부는 △세종시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집단에너지 사업으로 2024년 6월 30일 상업운전을 개시하여 630MW급 전기와 340Gcal 열에너지를 세종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원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수소 혼소가 최대 50%까지 가능한 가스터빈으로 ‘수소경제 전환’의 선제적 인프라 완비와 함께, △무탄소 전원을 위한 차세대 LNG 발전으로 깨끗하고 안정적 에너지원 공급에 최선으로 다하고 있다.
□ 또한, 최근 발전공기업 최초로 열병합 모드(열/전력 병행) 자동발전제어(AGC) 운전에 성공하고 민간사와의 에너지 자원 유연화 기술 협력 등 국가 에너지비용 혁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신세종빛드림본부 신춘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최고 성능의 발전운영을 통한 국가에너지 비용 혁신으로 2050 탄소중립 달성 기여는 물론 수소생태계 조성과 무탄소 전원 확대 역할 수행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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