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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해커톤 개최
- 조회수
- 131
- 수정일
- 2024.08.29
- 작성일
- 2024.08.29
□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취업준비생들과 함께 디지털플랫폼정부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에 머리를 맞댔다.
□ 남부발전은 28일 부산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취업준비생들과 함께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와 이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기반 마련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10개조 총 30명이 참여하여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힘을 쏟았다.
□ 이날 행사는 공공데이터 이해 및 활용 방안 교육을 시작으로 △아이디어 기획서 작성법, △전년도 수상작 소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 및 구체화, △우수 아이디어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 열띤 경쟁속에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건물 에너지 관리 스마트 플랫폼, ‘에너지 네비게이션’ 등 총 4개의 우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됐으며, 향후 선정작은 비즈니스 컨설팅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 남부발전 류호용 디지털인프라실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정책에 발맞춰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방안 발굴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창출 뿐만아니라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이 대회를 준비했다”며 “선발된 우수 아이디어는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편, 남부발전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에너지 공기업 공공데이터 협의체 운영, 공공데이터 제공 이용 활성화 우수기관 벤치마킹, 미개방 데이터 개방을 위한 데이터 안심구역 운영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