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95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 사내·외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중대재해 발생대응 비상훈련 시행
- 조회수
- 39
- 수정일
- 2024.12.30
- 작성일
- 2024.12.11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본부장 송기인)는 지난 10일 하동빛드림본부 제2저탄장 컨베이어에서 남부발전 및 사내·외 협력기업 등 총 150여명이 참여한「중대재해 발생 대응 비상훈련」시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산업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실제 발전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석탄 이송 컨베이어 끼임에 의한 중대재해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시행했다.
□ 특히, △재해자 구조, △응급조치 및 이송, △상황전파 등 중대재해 발생 시 필요한 초동조치들이 각 단계별로 목표한 시간 이내로 실행되는지 집중 점검했으며, 실제 훈련상황에서 훈련 참가자 모두가 본인의 역할을 명확히 숙지하고 수행하여 목표한 시간을 달성했다.
□ 송기인 하동빛드림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협력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실제 사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여러 상황을 가정한 새로운 시나리오의 대응훈련을 개발하고 주기적인 훈련과 예방 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로 단 한건의 재해도 허용하지 않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