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영재교육원(영남·부산권)과 공동, 사이버보안 우수인재 발굴·양성-
- 8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참가신청 접수, 사이버 실전 대응역량 등 검증-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미래 정보보안 꿈나무 양성과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 남부발전은 오는 10월 정보보호영재교육원(영남·부산권)과 공동으로 ‘제5회 부산·울산 정보보안 경진대회’(부제 : KOSPO 보안 허점「취약점」을 찾아라!)를 개최하며 8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참가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과 청소년은 개인 또는 팀을 이뤄 전자메일(star@daegu.ac.kr) 또는 우편(경북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 정보통신대학 2호관 7109 B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지원자들은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의 자격 검증 후 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웹, 리버싱, 포너블 등 관련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는 온라인 CTF 방식으로 진행된다.
* CTF : Capture The Flag(취약점 속에 숨겨진 플래그 값을 찾아 문제를 푸는 방식)

□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대회에 달리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개인정보의 안정성 확보 조치 및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문제도 같이 출제되어 참가자들은 취약점 발굴과 함께 다양한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우수한 성적을 낸 최종 9개 팀에는 상장과 함께 총 88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사이버 실전 대응력 제고와 부산·울산 지역의 보안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지역의 많은 정보보안인재들의 참여와 도전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접수 관련 문의는 정보보호영재교육원(영남권, 053-850-5845)으로, 기타 대회 관련 문의는 남부발전 정보보안실 (070-7713-861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