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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23년 연속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 조회수
- 135
- 수정일
- 2024.09.04
- 작성일
- 2024.09.04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구,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2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이어 나가면서 품질경영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1975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50회를 맞이하는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업현장의 품질혁신 주역인 근로자들이 18개 부문에서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경연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고 할 수 있다.
□ 이번 대회에 남부발전은 7개 발전본부 소속 총 9개 팀이 출전하여 ESG, 안전품질 등 7개 분야에서 발전설비 운영능력과 현장 개선활동의 탁월성을 인정받아 금상 4개, 은상 2개, 동상 3개를 수상하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중심의 개선사례 발굴을 통한 남부발전의 품질분임조 우수성과 창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주적 분임조 참여 활동을 지속하여 고품질 친환경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적극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