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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협력사·자회사와 함께하는직원 심리안정 지원 시행
- 조회수
- 124
- 수정일
- 2022.07.19
- 작성일
- 2022.07.19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협력사·자회사를 포함한 직원들의 심신 안정을 통해 건강한 사업장 조성에 나섰다.
□ 남부발전은 부산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및 상주 협력사·자회사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심신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 ‘찾아가는 심신케어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나 코로나 블루 등으로 인한 심리 불안과 갈등관계 해소 및 사고 예방관리를 목적으로 심리상담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 7개 사업소에서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뇌심혈관계질환 예방 특강과 직무스트레스 진단, 현장 심리상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직업환경의학 전문가의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관리 특강은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개인 건강관리를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 또한, 심리상담 전문기관과 진행한 직무스트레스 진단과 전문가 현장 심리상담을 통해 상주 협력사와 직원들의 심적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유지하도록 도왔다.
□ 남부발전은 향후에도 협력사·자회사가 참여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업장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 남부발전 김우곤 기술안전본부장은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과 상생협력 문화구현을 위해서는 남부발전 협력사·자회사를 포함한 모든 직원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