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95 RSS 2.0 총 게시글 1813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한국남부발전, 따스한 겨울나기 위한 에너지 주거환경 개선 활동 시행 새글 - 業 연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에너지 주거복지에 기여 -- 쿨루프, LED등·창호단열 설치에 이어 외벽 도색 봉사로 쾌적한 주거환경 지원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에너지 요금 인상과 노후된 주택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 주거복지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나선다. □ 남부발전은 본사 인근 부산 남구 문현동의 홀몸 어르신 가정 7세대를 대상으로 창호 단열재, LED 등 설치에 이어 바람 막음 및 방수 효과가 있는 외벽 도색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23년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실행의제인 ’온(溫)빛나눔 프로젝트(에너지 빈곤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남부발전을 비롯한 주택금융공사, 부산항만공사 및 항만공사 협력사 등 민·관 약 4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 행안부와 부산시가 ’21년 설립한 민관공 협업기구. 시민이 제안한 지역문제를 시민단체, 지자체, 공공기관 및 기업이 함께 해결하는 플랫폼□ 남부발전 및 참여 공공기관은 온빛 나눔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올해 9월 부산시 중구 영주동에 소재한 시민아파트에 ‘쿨루프’*(cool-roof) 봉사 활동을 비롯, 11월 남구의 홀몸어르신 가정 약 95세대에 사업비 기부를 통한 창호단열재 또는 LED 등 교체를 지원한 바 있다. * 단열 및 차열효과를 동시에 갖춘 특수도료를 칠하는 작업 □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명수 남부발전 감사는 “지역사회의 홀몸 어르신들이 따스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라며,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다양한 에너지 복지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2015년부터 ▲ 본사 인근 취약계층 대상 난방 텐트 후원 ▲ 전국 발전소 인근의 어린이 도서관 및 장애인 가정의 태양광 패널 설치 ▲ LED 등 교체 사업 등 지역사회에 에너지 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지원사업을 지속 전개해왔다.□ 또한, 2022년부터는 어르신 가정 및 아동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 친환경 보일러, 제습기 등 에너지 고효율 기기 지원, ▲ 지붕 보수, 화재보험 지원 등 業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조회 15 작성일 2023.11.30 부산중기청-한국남부발전 등 4개 공공기관 부·울·경 강소기업 수출 지원 위해 맞손 새글 - 5년간 50개사 10억원 지원 등 中企수출역량 제고 협약 체결 -- 32개 협력사 초청 세미나 개최, 25°K-실크로드 계획·두바이 현장 연결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등 부산지역 5개 기관*이 부·울·경 소재 수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남부발전은 30일 부산 본사에서 부·울·경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을 골자로 5개 기관 업무협약 및 수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5개 기관은 5년간 50개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 제고를 위해 수출 금융지원, 동영상 제작 및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금번 업무협약은 부·울·경 소재 수출 중심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신시장 진출을 돕고 기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 수출 강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 기관별 추진 중인 수출 지원사업의 융합 ▲ 효율적인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세미나 등 공동 개최 및 기관 보유공간 공유 ▲ ESG 경영 역량 향상 및 내재화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에 이어 본사 4층 강당에서 강소기업 수출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 32개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 남부발전의 25° K-실크로드* 운영계획 발표 ▲ KEZAD 그룹의 중동지역 수출 특강 ▲ 두바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현장 연결 등 해외시장 진출 관련 실리적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여기업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 북위 25도상에 위치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아부다비, 카타르 도하,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집중 공략해 국내 중소기업 해외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 세미나에 참석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전문가로부터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25° K-실크로드를 개척하기 위한 무역사절단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부산 중기청과 공공기관의 이번 협력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내실있는 지원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17 작성일 2023.11.30 한국남부발전, 본사 인근 취약계층 위한 희망상자 만들기 봉사 시행 - 부산시, 이전공공기관 협업 홀몸어르신, 장애인, 아동가정 330세대 지원 -- 혹한으로 어려운 본사 인근 이웃들의 따스한 겨울나기 응원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부산시 및 부산 이전공공기관*, BNK부산은행과 합동으로 부산 남구의 취약계층 약 330세대를 대상으로 생필품 및 식품 등을 담은 ‘희망상자’ 제작 및 배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 참여기관 :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2023년 하반기 희망상자 만들기’란 이름으로 부산시 남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본 행사는 물가상승과 혹한의 이중고를 겪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및 아동가정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이전공공기관 등과 협업하여 희망상자 약 330개를 포장, 제작하여 배달했다.□ 남부발전은 2014년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래 지역공동체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특히, 취약계층 어르신 및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사회공헌 공동성금*을 조성하고, 연 2회 이전공공기관과의 합동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 지역사회에 희망과 나눔의 빛을 실천하고 있다. * 부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구·해운대구·영도구 13개 이전공공기관 및 부산은행□ 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는 부산 구도심 산복도로 마을의 경로당에 공기정화 화분 300여개 제작·배달 및 에너지효율물품(제습기 등)을 지원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희망상자를 통해 지역의 홀몸 어르신, 장애 환우, 아동들이 사회에서 혼자가 아님을 깨닫고 위안과 용기를 얻으셨으면 한다”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리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2021년에는 사창립 2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보호종료 아동 100명에게 식자재 및 각종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자립키트를 직접 만들어 후원했으며, 2022년에도 부산시 국제금융센터 입주기관들과 협업하여 보호종료 아동들을 위한 생필품 상자 약 330개를 제작, 배달한 바 있다. 조회 50 작성일 2023.11.23 한국남부발전, 혁신 중소기업 에너지동행으로 판로개척 지원 - 기술개발 中企ㆍ여성기업 등 초청해 발전소 현장서 1:1 구매상담 진행 -- 현장 견학, 법률 상담, 인권경영 위한 공급자 행동강령 이행 서약 체결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23일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하동빛드림본부에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최열수), 경남지방조달청(청장 김종민)과 공동으로 “에너지 동행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이번 행사에는 기술개발 인증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경남지역 여성기업 등 21개사가 참여해 남부발전 본사 및 사업소 구매 담당과 분야별 1:1 맞춤 상담을 펼쳤다.□ 남부발전과 경남 중기청ㆍ조달청은 사전 상담품목을 조사해 계약 가능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분야별 담당을 연결하는 등 실질적 구매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발전현장 이해 제고를 위한 견학과 더불어 법률 상담, 인권·윤리경영 확산을 위한 공급자 행동강령 이행 서약도 진행됐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성장지원은 국가산업의 미래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라며, “남부발전은 에너지 동행축제를 지속 개최하여 기술개발제품 및 혁신제품 보유 중소기업의 발전시장 진입을 돕겠다.”고 말했다. 조회 46 작성일 2023.11.23 한국남부발전, 품질경영 Triple Crown 달성 - 국가품질혁신상,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전당, 우수품질분임조상 수상 -□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상 표창을 비롯하여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전당 선정과 함께 우수품질분임조 대통령상까지 수상하며 품질분야 Triple Crown 달성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선도적인 품질경영 활동으로 품질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을 포상함으로써 현장 근로자 격려 및 산업계 품질경영 촉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남부발전은 ’21년에『KOSPO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하며 4대 전략, 16대 실행과제로 이루어진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라 △ 다회용컵 순환시스템 도입을 통한 일회용컵 Zero Korea 선도 △ 발전공기업 최초 친환경 LNG 연료추진선 운항 △ 칠레태양광 CDM 추진 △ 폐냉매에 대한 플라즈마 분해처리사업 등 감축방법론 개발 및 사업 진행 △ 12.5MW 청정수소 생산설비 인프라 구축 △ 국내 최초 암모니아 혼소발전실증 등 친환경 발전으로의 에너지 전환 및 탄소배출 저감활동을 통해 2022년 온실가스 584만톤을 감축하였고, 이러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발전사 최초로 탄소중립 분야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디지털 기술도서관」구축 △ 빅데이터 기반 발전설비 관리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경영 활동 추진으로 2023년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 올해까지 11회차 달성에 따라 국내 최고수준의 회사만 등재되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또한, 품질분임조 전국대회에서 남부발전 4개팀(하동, 신인천, 영월, 안동빛드림본부)이 참가하여 발전설비 운영능력과 개선활동의 탁월성을 인정받아 금1, 동3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이러한 국가품질혁신상, 품질경쟁력우수기업, 품질분임조 단체상 수상은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품질경영에서 트리플 크라운 달성의 금자탑을 이룬 것으로, 남부발전의 품질혁신 및 관리의 우수성을 정부로부터 인증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라며, “이에 그치지 않고 남부발전이 친환경 글로벌 에너지공기업으로서 끊임없는 품질혁신활동으로 품질경영 4.0시대의 선두주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조회 45 작성일 2023.11.22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 지역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 나서 - 영월 Innovation 플랫폼 활용 20개사 지원, 청년창업 활성화 도모 -□ 한국남부발전(주) 영월빛드림본부(본부장 유동석, 이하 ‘영월본부’)와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22일 영월군청에서 영월군의 청년인구 유입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청년 일자리 사업비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내용은 영월본부가 향후 6개월에 걸쳐 총 1억원을 지원하고 영월군 일자리청년사업단, (사)한국스타트업전문가협회 등과 협업하여 3단계 맞춤형 프로그램* 시행, 청년창업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 인큐베이터 (사업화/창업) → 실증 (검증/육성) → 엑셀레이팅 (사업확장/Scale-UP)□ 추진되는 3단계 프로그램은 영월 Innovation 플랫폼을 활용한 청년창업 및 지속성장 모델로서,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집단지성의 역량을 활용한 사업이다. □ 이번에 20개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스쿨(실전창업) 교육,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 푸드테크 활성화 지원, 스타트업포럼 개최 등을 진행한다.□ 이날 유동석 영월빛드림본부장은 “올해 회사 경영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영월 폐광지역 청장년 창업 지원(2.5억원) 및 추가로 청년 창업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1억원)함으로써 우리 영월빛드림본부와 영월군이 상생발전 가치에 매우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상생에 기여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회 34 작성일 2023.11.22 Change KOSPO! 한국남부발전, 전 직원이 참여하는 혁신을 위한 비상경영해커톤 개최 - 국민눈높이 경영체제 정비, 혁신, 미래전력생산 기술을 위한 토론의 장 마련 -□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남부발전’)은 21일 부산 본사에서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Change KOSPO라는 슬로건을 걸고 비상경영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경영해커톤은 최근 초불확실성 시대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전 직원의 인사이트를 확대하고 혁신 공감대를 형성·확산을 통해 전 직원이 One-team으로 뭉쳐 한전 등 전력그룹의 경영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 특히 경영진부터 본사 처장은 물론이고 사업소 직원들까지 모두 참여하여 회사의 경영방향에 대해 듣고 자유롭게 질문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 이날 KOSPO 비상경영해커톤은 ▲ 전 직원이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은 One-team KOSPO ’샌드아트 공연‘과 ▲ 전 경영간부가 솔선수범하여 국민 눈높이의 혁신과 청렴을 다짐하는 ’혁신청렴 다짐 서약식 및 핸드프린팅‘으로 시작됐다. □ 이후 ▲ 정부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환경변화에 따른 중장기 경영전략과 조직개편 방향을 담은 ’중장기 경영체제 개편‘ 설명, ▲ 생성형 Ai를 활용한 차세대 전력기술 개발, ’KOSPO IDPP* 성과발표‘와 함께, ▲ 조직별 현안사항 발표와 대책토론 등 다양한 혁신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 IDPP : Intelligent Digital Power Plant의 약자□ 이승우 사장은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고 강조하며 ”남부발전은 위기때마다 더 높이 도약했던 역사와 저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비상경영해커톤을 계기로 전 직원이 하나로 뭉쳐 또 한번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슬기로운 혁신을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회 45 작성일 2023.11.22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 『사하드림로』 안심 귀갓길 조성을 위한‘빛드림 우편함’설치 - 사하구청 등 협업, 사하구 감천2동 천마마을 20세대 대상 - - 태양광 우편함 설치, 범죄 예방 및 안전한 주거 지원 - □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지역기관과 협업하여 ‘빛드림 우편함’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의 안심 귀갓길 조성에 나선다.□ 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는 지난 16일 부산시 사하구청, 사하경찰서,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업하여 사하구 감천2동 사하드림로 천마마을을 대상으로 태양광 우편함을 설치·점검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금번 사업은 사하구청에서 추진하는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Pre-CAS 범죄위험도 예측 분석시스템을 이용, 취약지역 분석을 통해 감천2동 천마마을 옥천로 일원을 사업 구역으로 선정하고 골목길 조도 상승으로 밝고 안전한 귀갓길 지원 및 미관 개선을 통한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 송흥복 부산빛드림본부장은 “발전소 인근 천마마을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주민 노령화가 심화되어 범죄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라며, “우리 본부는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회 56 작성일 2023.11.17 한국남부발전, 2023년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 독서문화 인프라 및 다양한 지원체계 운영 성과 인정받아 - - CEO 주관 북-소통·사내 북카페·지역사회 도서 지원활동 지속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로부터 지속적인 책읽는 문화 확산 및 독서경영을 통한 기관의 혁신 노력을 인정받아 ‘제10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문체부가 주최하는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제도는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 및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남부발전은 열린 북-소통을 통해 독서경영 기반으로 슬기로운 에너지 전환 의지를 표명하며 북러닝 비전 체계를 수립하고 경영방침 이행 의지를 다짐하는 등「Plus+ 독서경영」 비전 달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해왔다.□ 사내 독서경영 일환으로 ▲ 직급별 공통가치역량 북러닝 커리큘럼 운영, ▲ CEO 추천 도서 배부, 반영한 리더십 교육 시행, ▲ CEO와 함께하는 조직문화 혁신 명사 초청 강연, ▲ 도서 신청·대여 및 지식나눔 소통 공간 사내 북카페 운영, ▲ 온라인 지식 포럼 및 독서토론회 운영, ▲ 오프라인 독서동아리 운영 지원 등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과 안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분기별로 저자와의 만남 및 인문학 특강을 시행,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된 독서 소통을 활성화하며 직원들의 지식 갈증을 해소에 주력했다.□ 또한, 남부발전은 ▲ ‘부산 감천 나누리파크’ 내 문화 카페 신축, ▲ 사하구 내 ‘동네방네 학습관’에 평생학습 지원 및 도서 기부, ▲ 작은 도서관 빛드림 사업, ▲ 지역독서문화 축제 지원 등 다양한 지식 나눔 활동 전개로 지역 시민의 문화 소통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남부발전 독서경영의 비전은 활발한 독서 활동으로 경영혁신 선도하고 지속적인 지식 인프라 확장을 통해 성과 창출을 극대화하는 Plus+ 독서경영이 목표이다.”라며, “조직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통해 조직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 만듦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독서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남부발전은 독서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11월 15일부터 한 달간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평 공모전을 통해 우수 서평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에는 남부발전 CEO를 비롯한 임원들이 추천하는 도서가 6권 제시된다. 조회 48 작성일 2023.11.16 한국남부발전, 발전업종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 도모 - 남부발전 주관,「’23년 발전업종 온실가스 감축연구회」세미나 개최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9일 부산 아쿠아팰리스 호텔에서 전 공공·민간 발전사가 참석하는 ‘발전업종 온실가스 감축연구회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원하는 ‘온실가스 감축연구회’ 사업의 일환으로, 남부발전이 ’23년도 발전업종의 주관사로 국내외 기후에너지 정책을 청취하고 발전업종의 탄소중립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세미나에서는 ▲전력정책 개편방향(단국대학교 조홍종 교수), ▲발전업종 탄소중립 추진방향(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상준 교수), ▲COP 주요의제 및 발전업종 과제(대한상공회의소 이시형 박사), ▲배출권거래제 대응방향(산업통상자원부 김태훈 사무관)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발표된 각각의 주제에 대해 심도깊은 질문과 함께 열띤 토론 참여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 남부발전 관계자는 “국가 NDC*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하여 발전사들의 역할이 강조되는 시점에 본 세미나로 함께 미래 전략을 모색해 보는 것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발전업종의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에 보탬이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NDC(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파리당사국 총회를 통해 각국에서 제출한 203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한 계획. 조회 119 작성일 2023.11.09 한국남부발전, 2023년 문화예술후원 우수기업 인증 - 전국 발전소 지역의 문화예술 후원에 앞장선 노력과 성과 인정 -- 문화시설 조성·지역민 대상 예술교육·문화행사 지원 지속 전개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로부터 발전소 지역주민에 대한 지속적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 및 운영 공로로 ‘2023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 제도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예술단체·예술인들에게 다양한 후원을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단체와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남부발전은 2020년 첫 인증(’20.11.~‘23.11)에 이어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재인증(’23.11~‘26.11)됨에 따라 발전소 주변지역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선 성과와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발전소 인근 지역의 복합 문화시설 조성(발전소 시설 개방공원인 ‘나누리 파크’ 운영 등) ▲ 사교육 및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유·청소년 및 지역주민 대상 예술 교육 시행(지역주민 미술교육 등),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 지원(하동 세계茶엑스포 후원 등)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 사업을 시행·후원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코로나19 의료 종사자, 사회복지 종사자 등 부산시민 약 600여명을 초대하여 ‘미드썸머드림’ 소극장 공연문화제를 무료로 개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과 부산공연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 또한, ‘23년에는 ▲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음악교육 사업인 ’에코사운드‘ 시행, ▲ 부산시, 공공기관과 협업한 ’현수막 업사이클링‘ 사업 주관을 통해 지역시민의 미술체험 봉사 지원은 물론 봉사작품과 지역예술인의 작품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운영, 지원하고 있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금번 인증을 기점으로 지역 상생 경영을 강화하며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 지역예술인들 모두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58 작성일 2023.11.09 한국남부발전, 국가경영대상 ESG경영분야 대상 수상 - 선도적 ESG 경영체계 확립 및 친환경 중심 사업발굴 성과 인정 -- 규제혁신, 지역활성화, 중소기업 지원 등 이해관계자 동반성장 견인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8일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국가경영대상’ 시상식에서 ESG경영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대한민국 ESG대상 환경부 장관상수상에 이은 지속가능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외적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가경영대상은 기재부 산하 (사)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 주관으로 2003년부터 시행되어 사회적 책임, ESG경영, 경영혁신 및 안전보건 등 지속가능한 미래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포상한다. □ 남부발전은 2021년부터 탄소중립 포럼을 구성하여 ESG경영 중심의 탄소중립 대응전략 수립 및 교육 시행은 물론 꿈의 에너지라고 불리는 수소산업 생태계 선도를 위해 그린수소 암모니아 도입·활용, 제주 청정수소 생산 실증사업 등 친환경 기반의 포트폴리오로 다변화 중이다. □ 또한, 외부전문기관의 평가결과를 종합 반영한 KOSPO 인권경영지수 개발, 발전공기업 안전사고 공유시스템을 활용한 안전보건 경영으로 중대재해 5년 연속 제로 달성, 민간합동 규제혁신위원회를 통한 규제혁신 법제화 및 수출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약 400억원) 등 사회적 책무완수를 위해 지속 노력해왔다. □ 뿐만 아니라, 이사회 구성 시 법조인을 비롯한 학계 등 분야별 다양성과 전문성 확보를 통해 경영활동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ESG경영위원회에 비상임이사 3인을 위원으로 채택하여 전문역량(경영, 법률, 노동)을 활용함은 물론 전사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One-KOSPO 청렴생태계 구축을 통해 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 남부발전 관계자는 “지속가능 경영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트렌드일 뿐만 아니라 개인, 기업, 국민을 위해 나아가야 할 명확한 방향성”이라며, “앞으로도 ESG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경영성과 창출에 매진할 예정이니, 대내외 이해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회 100 작성일 2023.11.08 한국남부발전, 전사 에너지 다이어트 추진을 통한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선도적 대응 - 전사 에너지 다이어트 성과 공유를 위한 성과 발표회 개최 -□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분쟁 등 지속되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 국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전사 에너지 다이어트를 추진하고 지난 7일 부산 본사에서 성과발표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다이어트 경진대회는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전력 도매가가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대규모 에너지 생산자이자 소비처인 발전소의 효율을 개선하고 발전원가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남부발전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 기력발전소 변압운전으로 열효율 향상 등 ‘운전방법 개선 분야’ 24개 과제를 통해 159억의 절감 효과와 함께 ▲ 고성능·저소음 냉각팬 연구개발로 소내 에너지 절감 등 ‘설비개선 분야’ 9개 과제를 통해 97억의 절감 달성 등 연간 약 256억원의 에너지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본사 핵심과제로 삼척빛드림본부 보일러 내 연소용 공기를 공급하는 5,000kW급 대용량 전동기에 고효율 인버터를 도입함으로써 전동기 구동 전력을 12GWh 절감하여 연간 약 8.5억원의 발전원가 절감하는 사업을 병행 추진 중이다.□ 도입된 고효율 인버터 설비는 삼척빛드림본부의 설비 이용률을 고려하여 하나의 설비로 2개호기 모두 사용이 가능한 병렬 구성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시킨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사례이다.□ 남부발전 박영철 발전처장은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함께 발전운영 혁신을 통한 원가절감은 가장 중요한 과제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이며 고효율의 전력공급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사업소별 에너지 다이어트 우수과제를 전사업소로 확대 시행 등 지속적인 에너지 다이어트 과제발굴 및 관리를 통해 국가 에너지 위기를 선도적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조회 90 작성일 2023.11.08 한국남부발전, 한국 최초 12년 연속 국제품질분임조대회 금상 수상 영예 - 하동『비바』, 영월『명품영월』2개 분임조 출전, 발전설비 관리운영 및 품질우수성 대외 인정 받아 -□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2023년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3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서 한국 대표로 선별된 2개 분임조가 출전해 모두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국제품질분임조대회는 1976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8회차를 맞이한 명실상부한 글로벌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이며, 최고의 실력을 보유한 아시아 각국 대표 품질분임조의 활동 성과와 개선 활동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국제교류의 장이다.□ 코로나 19로 4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15개국 약 800개 분임조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한국 대표로 남부발전은 △ 하동빛드림본부『비바』분임조, △ 영월빛드림본부『명품영월』분임조가선발되어 대한민국의 품질 위상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렸다.□ 하동 및 영월빛드림본부『비바』,『명품영월』분임조는 각각 △ 연소공정설비 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 △ 보일러 탈질공정 개선으로 질소산화물 배출량 감소를 주제로 발표하여 발전설비 안전운전, 발전효율 증대, 대기환경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지난 9월 K(KOSPO)-Quality 품질경영 추진이래 탄소중립분야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상 수상 이후 두 번째 값진 성과이며, 앞으로도 전사적 발전설비 품질경영활동을 통한 「전력산업의 품질 No.1 브랜드」이미지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회 76 작성일 2023.11.07 한국남부발전, 겨울철 전력피크 대비 발전운영부서장 회의 개최 - 겨울철 전력피크 대비 전사업소 발전설비 안정운영대책 점검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7일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글로벌 에너지 수급 위기 상황 속에 다가오는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해 전사업소 발전운영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금번 회의에서 남부발전은 태양광 등 경직성 전원의 확대로 인한 전력수요 변동성 증가, 겨울철 난방수요 증가 등에 따른 동계전력수급 위기가 우려됨에 따라 ▲ 겨울철 전력피크 기간 발전설비 관리실태 점검 ▲ 석탄발전기 출력 상향 운전대비 설비 점검 ▲ 비상상황 발생시 긴급 대응태세를 집중 점검했다.□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은 “봄·가을철에는 낮은 전력수요, 여름·겨울철에는 전력공급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전사업소는 전력수급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항시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현장점검과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여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에 따라 남부발전은 전력수급 위기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력거래소-본사-사업소간 Hot Line 구축을 통한 비상대응태세를 마련하고, 제작사 및 협력사 합동 긴급복구반을 구성하는 등 겨울철 전력피크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회 66 작성일 2023.11.07 한국남부발전, 서울 국제발명전시회 3관왕 영예 - 출품작 2개, 금상, 은상 및 걸프협력회의 특허청 특별상 수상 쾌거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발명품이 서울 국제발명전시회에서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지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년 서울 국제발명전시회’에서 출품한 2개의 발명품이 각각 금상, 은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6개국에서 총 484점의 특허 발명품이 출품됐으며, 남부발전은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화염온도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형 화염 검출장치’ 및 ‘재생배기 없는 하이브리드 데시칸트 제습기’ 2개를 출품했다.□ ㈜에스텍과 공동 개발하여 금상을 수상한 ‘화염온도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형 화염 검출장치’는 보일러 노내 온도를 다중파장(삼원색 및 적외선, 자외선)을 통해 측정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장치이다. □ 이를 통해 화염검출·미분탄 공급상태·연소특성 등을 모니터링하고 오동작 등의 감지함으로써 보일러 정지사고를 방지하고 있으며, 연료의 과잉공급을 막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 또한, ㈜에이티이엔지와 공동 개발하여 은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재생배기 없는 하이브리드 데시칸트 제습기’의 경우, 응축폐열을 활용하여 별도의 재생열원 없이 제습하는 에너지 절약형 제습시스템으로 에너지 절약이 40%까지 가능하며, 배기덕트가 필요 없어 기존 설비대비 20%이상 설치면적이 축소된 컴팩트한 제습장치이다.□ 남부발전은 이번 수상에 그치지 않고 중소기업과 함께,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위한 미래기술 관련 연구개발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개발 선정품 지정 등 직접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이번 국제대회 수상을 통해 중소기업과 R&D 발명품의 우수성을 인증받았다“라며, ”향후에도 남부발전과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사업화 지원 및 기술력 홍보 등 국내·외 판로 개척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회 87 작성일 2023.11.06 처음 1114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