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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하계 전력피크 대비 전사업소 발전운영부서장 회의 개최
- 조회수
- 69
- 수정일
- 2025.07.01
- 작성일
- 2025.07.01

-전력수요 절감에 기여한 에너지 효율화 우수과제 시상-
□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1일 부산 본사에서 ‘전사업소 발전운영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전력피크 대응을 위한 발전설비 운영대책을 논의하였다.
□ 이번 회의는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25.7.14.~’25.9.19., 68일간) 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목표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전설비 고장·정지 사례에 대한 조치 방안 발표, △전사업소 발전설비 안정운영 전략 등을 발표하였다.
□ 남부발전은 태풍,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예상치 못한 위기에 대비해 전사적으로 정부의 전력수급 기간에 맞춰 24시간 전력수급 상황실을 운영 예정이며, 최근 전력피크 시 전력예비율이 낮아지는 상황을 대비해 발전설비의 사전점검 강화 및 공급능력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고 있다.
□ 또한, 자체 에너지 절감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에너지 효율화 과제 18건 중 우수과제 2건(① 복합발전소 안정기 운영 최적화를 통한 에너지 절감 실현, ② 신규 복합발전소의 최적 인수성능 튜닝을 통한 출력 및 효율 증대)의 성과발표를 진행하는 등 자발적 수요 감축 노력에도 집중하고 있다.
□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은 “국가산업과 국민 삶의 기반인 전기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빈틈없는 설비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전 직원이 사명감을 갖고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사업소 발전운영부서장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