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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복지부 주관 6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 조회수
- 31
- 수정일
- 2024.12.30
- 작성일
- 2024.12.12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12일 주민복지를 증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로 6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어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 남부발전은 인증제도가 처음 시작된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에너지 연계 사회공헌, △지역문제 해결, △ 주민복지 향상 및 취약계층 돌봄공백 해소 등 지역사회와 꾸준한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 남부발전은 에너지 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2023년부터 △미세먼지 저감과 주민쉼터 마련을 위한 하동 기후변화대응숲·정원 건립, △하동, 안동에 꿀벌생태계 복원을 위한 꿀샘나무숲 2개소 조성 및 양봉농가 가정의 꿀샘나무숲 묘목 보급을 통해 CO2 저감(기대효과 90톤) 에 기여하고 있다.
□ 또한, 제주도의 지하수 부족 해결과 발전소 지역 숙원사업인 공용 목욕시설 건립을 위해 발전소의 지하수 관정을 마을회에 기부, 지역 수자원 확보에 기여하며 2023년 환경부 주관 대한민국 녹색경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 한편, 남부발전은 자원 재활용을 위해 부산지역 공공기관 및 NGO와 협업, 폐현수막과 가림막 기증·새활용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미술 향유에 공헌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문화부 문화예술 우수 후원기관 인증을 받기도 했다.
* 폐현수막/가림막 새활용 (총 0.3톤)
- 미술활동 위한 캔버스 제작 및 시민작품 660여점 전시/아동센터 보급용 응급키트 1,000개 제작
□ 2024년에는 미혼모·영유아 통합지원 사업을 통해 시설 에너지복지 및 자격증 교육 지원은 물론 육아 고민을 공유·해소하기 위한 ‘긍정양육 콘서트’로 지역사회의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 이밖에, 발전소 주변지역의 초중고를 대상으로 학교별 요구에 맞춘 교육 기자재 지원 및 교육 시행, 지역사회 취약계층·복지시설을 대상으로 LED 조명·창호·단열공사, 친환경 보일러 보급, 쿨루프,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에너지 효율화 주거개선 사업과 봉사활동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2019년 인증제 도입 이래, 에너지·교육·취약계층의 나눔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따뜻한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