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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하고 유능한 조직 구현 위한 제2차 EIS 포럼 개최
- 조회수
- 56
- 수정일
- 2023.09.06
- 작성일
- 2023.09.05

AI 기반 업무효율 제고, 발전설비 신뢰도 관리 및 조직문화 개선 논의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유능하고 청렴한 조직을 구현하고자 ChatGPT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를 독려하고 감성교육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 남부발전은 5일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경영진을 비롯한 전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정우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분과위원장과 부산 청년 예술인 극단을 초청하여 ‘제2차 KOSPO EIS*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EIS 포럼 : Energy, Innovation, Sustainability의 약자로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선도한다는 의미로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직원들의 인사이트 확보 및 도약 기회 모색
□ KOSPO EIS 포럼은 사회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트렌드에 대응해 직원들의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변화 속에서 도약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23년 1월 처음 개최, 금번 2회째를 맞았다.
□ 이번 2차 포럼은 청렴과 유능이라는 주제로 총 2부로 나누어 시행했다.
□ 1부에서는 부산 청년 예술인 극단을 초청, 청렴 등 공공기관의 사례에 기반한 창작 뮤지컬 공연을 통해 국민 관점에서 올바른 기업문화가 무엇인가에 대해 전 직원이 생각과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2부에서는 치열한 AI 경쟁의 최일선에 있는 하정우 분과위원장을 초청, AI 시대에 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AI가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강의가 이어졌다.
□ 특히, 이날 생성형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화와 확산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러닝저니 계획과 AI를 활용한 발전설비 신뢰도 관리 방안 발표가 이어졌으며 남부발전은 추후 AI 기반 업무효율을 제고하는데 이번 포럼 논의 내용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 이승우 사장은 “공공기관의 경쟁력은 국민 신뢰에서 나온다”라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남부발전을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인으로서 의식과 자세를 국민 눈높이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생성형 AI 등 신기술을 적극 업무에 적용하여 국민들에게 더 나은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