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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汎 KOSPO ‘2022 ACT’ 적극행정 전략 본격 추진
- 조회수
- 93
- 수정일
- 2022.06.09
- 작성일
- 2022.06.09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공정과 책임 기반의 ‘KOSPO 2022 적극 행정 추진전략’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자회사와 출자회사를 포함한 범 KOSPO의 적극 행정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 남부발전은 국민이 체감 가능하며 최근 고조되는 에너지 위기 대응 역량 구축을 위해 ▲적극 행정 지원 강화(Assist), ▲도전적 문화 조성(Culture-making), ▲아름다운 도전(Try)을 3대 핵심 키워드로 선정, ‘2022 KOSPO ACT’ 전략으로 명명하고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 남부발전은 전략 실행을 위한 9대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첫째로, 적극행정 지원 강화(Assist)를 위해, ‘3단계 지원제도 신설’와 ‘적극행정 지원 실무위원회 신설’, ‘소극행정 타파’를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특히, ‘3단계 지원제도’는 감사실의 사전컨설팅, 적극행정면책제도 및 소송 지원 등을 통해 안심하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제도적인 지원을 뒷받침한다.
□ 또한, 도전적 문화 조성(Culture-making)을 위해서는 ‘적극 행정 국민 신청제 도입’과 ‘적극 행정 레벨업 신설’, ‘자회사 및 출자회사 적극 행정 확산’ 등을 추진한다. ‘적극 행정 국민 신청제’의 경우 남부발전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이 직접 적극 행정을 요청할 수 있도록 상시 제안 코너를 마련할 예정이다.
□ 끝으로, 아름다운 도전(Try)을 장려하기 위해, ‘아름다운 도전상 신설’, ‘적극행정위원회 공정성 강화’, ‘규제 및 조직문화 혁신’ 등 적극 행정 중점분야를 집중 관리한다. 특히, 직원의 도전과 실패 경험을 자산화하여 미래의 성공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아름다운 도전상’ 등 적극 행정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 이승우 사장은 “설거지하면서 접시를 깨는 것은 용서할 수 있어도, 먼지 앉은 접시는 용서할 수 없다는 각오로 소극행정도 동시에 일소해나가야 한다”라며, “국정과제의 적극 추진과 과감한 규제철폐, 조직문화 혁신 등 적극 실천을 통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4월 전사 규제혁신 추진반을 구성하고 민간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약 30여 개의 규제를 발굴해 혁신에 나서고 있으며, 나아가 규제혁신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규제혁신 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