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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2021년 공공기관 발주공사 산업재해율 평가 1위
- 조회수
- 36
- 수정일
- 2022.05.03
- 작성일
- 2022.05.03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평가하는 2021년 공공기관 발주공사 산업재해율 평가에서 역대 최저수준인 0.03%를 기록하며 20개 공공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 고용노동부는 매년 1,000억 원 이상 대규모 발주공사를 시행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발주공사 재해율*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통보하고 있다.
* 발주공사 재해율 : 상시 근로자 수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의 비율
□ 남부발전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발전산업은 경상정비·운전·건설공사 등 복잡하고 다층적인 안전 생태계로 구성돼 있어 협력사를 포함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이 필요한 까닭이다.
□ 남부발전은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 혁신학교 운영 ▲남부발전과 협력사의 역할을 반영한 통합 안전 관리체계 구축 ▲소규모 협력사를 위한 안전 역량 멘토링 시행 ▲협력사 대상 안전 역량 사전심사 및 안전관리 이행 수준 평가 등 협력사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와 지원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안전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 또한, 남부발전은 누구나 안전 취약점을 신고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운영과 함께 근로자 위치관리 및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 기술을 현장에 도입해 위험 상황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 남부발전은 이 같은 노력으로 이번 공공기관 발주공사 산업재해율 평가 1위와 함께 4년 연속 중대 재해 제로의 성과를 거뒀다.
□ 남부발전 관계자는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관리 활동이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