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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 조회수
- 80
- 수정일
- 2022.05.16
- 작성일
- 2022.05.16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에서 최고등급인 ‘2등급’을 2년 연속 달성했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는 작업장·건설 현장·시설물·연구시설 등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가진 국내 99개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심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됐으며, 아직 1등급을 받은 기관이 없어 2등급이 현재 최고등급이다.
□ 남부발전은 발전소 사고의 95% 이상이 협력사에 집중되는 만큼 내부직원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들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이를 위해 남부발전은 협력사와 함께 안전 혁신학교 운영, 통합 안전 관리체계 구축, 모바일 위험 신고 앱 개발, 무의식적 안전 행동 변화 등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남부발전은 매년 발전소 건설공사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했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89개 기관 대상 발주청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우수등급 달성, 고용노동부 주관 공정안전관리(PSM)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P등급 사업장을 배출하는 등 우수한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 이승우 사장은 “무의식적 안전 내재화를 통한 자율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라며 “남부발전은 앞으로 모두가 안전한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