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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산업혁신운동으로 中企 현장혁신 지원
- 조회수
- 61
- 수정일
- 2023.09.06
- 작성일
- 2023.09.06

- 15개 협력사 대상 에너지 효율 개선, 공정품질 향상 등 지원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중소기업 에너지 효율 개선 및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 확산을 위한 산업혁신운동 상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남부발전은 한국표준협회(협회장 강명수, 이하 ‘표준협회’)와 공동으로 5일 표준협회 부산지역본부 강의장에서 ‘2023년도 산업혁신운동 사업설명회 및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산업혁신운동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과 제조 현장의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남부발전은 표준협회와 공동으로 올해 산업트랜드와 중소기업 현안을 반영하여 ▲ 생산성 및 품질향상 ▲ 에너지 효율화 ▲ 안전보건 ▲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4개 분야에 대한 혁신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 지난 6~7월 공모를 시행하여 사업수행기관(표준협회)과 사업대상 중소기업 15개사를 선정하였고, 현장점검을 통해 30건의 개선과제와 성과 목표를 수립했다.
□ 남부발전 관계자는 “정부 에너지효율화 정책과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민간으로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이번 산업혁신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현장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해 해당 사업으로 15개 협력 중소기업의 혁신 활동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재무성과를 높였으며, 작업환경별 작업자의 위험 요소 제거·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참여기업의 무사고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