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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반부패·청렴혁신 정책토론회 개최
- 조회수
- 47
- 수정일
- 2022.05.13
- 작성일
- 2022.05.13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상임감사위원 김명수, 이하 ‘남부발전’)이 반부패·청렴 혁신정책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적극적인 부패방지 노력을 통해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 남부발전은 부산 본사에서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예산·윤리·인사·계약·출자 관리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1차 반부패·청렴혁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공익신고자 보호 강화 등 반부패 주요 정부정책 방향과 지난해 청렴도 측정 결과를 내부 구성원에게 공유함과 동시에 부패 취약 분야를 발굴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 또한, 남부발전은 예산·인사·계약·출자관리 등 높은 청렴도가 요구되는 업무에서 부패 방지를 위한 통제시스템 구축, 청렴의식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상임감사위원의 주도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 이러한 토론 과정을 통해 ▲출자회사 윤리경영 강화 ▲직장내 괴롭힘을 예방하기 위한 소통채널 구축 ▲국민 참여 청렴 캠페인 시행 등 취약 업무 분야에서 부패위험을 제거할 과제들을 도출했다.
□ 이번에 도출된 과제는 곧 세부 계획을 수립해 시행될 예정이며, 개선에 대한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2차, 3차 토론회를 통해 주기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은 “청렴 혁신을 위해서는 애초에 부패가 발생할 환경을 없애버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에 발굴한 과제의 이행에 최선을 다해 더욱 청렴한 남부발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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