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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청렴문화 확산 위한 청렴메아리 발족
- 조회수
- 43
- 수정일
- 2022.05.02
- 작성일
- 2022.05.02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부패예방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내부조직을 발족했다.
□ 남부발전은 21일 부산 본사에서 부패유발 요인을 적극 차단하고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사내 직원명으로 구성된 ‘KOSPO 청렴메아리’를 발족하고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KOSPO 청렴메아리는 적극적인 청렴문화를 메아리처럼 남부발전에 울려퍼지도록 하겠다는 의미에서 명명됐으며, 21명의 내부직원으로 구성해 본사와 전국 각지에 소재한 사업소 사이의 청렴정책 가교 역할과 함께 부패유발 요인을 발굴·실행·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이날 발족한 KOSPO 청렴메아리는 남부발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워크숍도 진행했다.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준수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친절·공정한 업무수행 ▲갑질·직장내 괴롭힘 방지 등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의견을 모았다.
□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은 “이제 청렴은 공정성·투명성·책임성 등 바람직한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라며, “앞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청렴문화 확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