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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HF공사-하나은행, ESG 금융지원 위한 혁신 中企 모집
- 조회수
- 70
- 수정일
- 2022.05.16
- 작성일
- 2022.05.16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 이하 ‘HF공사’)와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함께 ESG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기업 모집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 ESG 중소기업 : ▲(Environment) 에너지전환, 친환경, 탈석탄 등 환경분야, ▲(Social) 사회적경제기업, 안전 등 사회분야, ▲(Governance) 윤리, 청렴 등 지배구조분야의 중소기업을 의미한다.
□ 남부발전은 HF공사와 하나은행과 함께 지난 15일 각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금융지원을 통해 기술력이 있으나 경기 불황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ESG 금융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남부발전은 협약의 일환으로 혁신 기술은 보유 중이나 자금난을 겪는 ESG 분야 중소기업 모집을 시작했으며, 보증 가능 금액인 약 30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남부발전 홈페이지 ‘동반성장플랫폼’(9988.kospo.c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남부발전은 향후 지속적인 공모를 통해 모집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적합성 평가를 거쳐 하나은행에 추천할 예정이며, 하나은행은 종합 대출 심사 후 최종 선정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대출금리의 0.2%p 우대금리 및 기타 금융상품을 적용해 지원할 계획이다.
□ 이승우 사장은 “장기화되었던 코로나19로 인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은 있으나 경영자금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위기 극복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상생하며 ESG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