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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내부감사품질 혁신 성과 인정
- 조회수
- 110
- 수정일
- 2021.02.03
- 작성일
- 2021.02.03

- 손성학 상임감사, “ICT 기술 활용 감사품질 더 고도화 할 것”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상임감사위원 손성학, 이하 ‘남부발전’)이 내부감사품질 혁신성과를 대외로부터 인정받았다.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감사기법을 통해 조직의 투명경영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 남부발전은 최근 (사)한국감사협회가 주최하는 ‘2020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내부감사 공공기관부문 기관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 ‘감사대상’은 우수한 내부감사와 준법감시를 통해 사회 발전에 공헌한 기관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내부감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 남부발전은 ‘더 정의로운 에너지를 위한 포용적 감사문화 정립’이라는 목표 아래 ▲소통중심 감사 운영체계 강화 ▲사회적 책임 이행기반 강화 ▲감사방식 혁신 및 역량 선도 ▲리스크기반 감사체계 고도화 등 실행력 향상을 위한 4대 전략방향으로 내부감사 품질과 효율을 제고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특히, 내부통제시스템을 지속 개선하고 방만경영의 예방과 적발을 강화하는 한편, 사후관리와 재발방지까지 역량을 집중한 점이 주효했다.
□ 남부발전은 기재부 주관 상임감사위원 직무평가 최고등급 달성, 감사원 주관 자체감사기구 심사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및 우수 자체감사기구 선정에 이어 이번 내부감사 공공기관부문 기관대상을 수상하여 감사분야 3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내부감사 체계의 확립과 소통중심 감사 운영 및 혁신을 선도하려는 의지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 손성학 상임감사위원은 “외부환경 변화에 맞춰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감사방식을 혁신하고 개인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종래의 감사방식에서 탈피하여 ICT 기술을 활용한 분석과 언택트 감사품질을 고도화함으로써 적극적이고 더 효율적 감사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