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지]
- 9차 전력수급계획에 의해 폐지되는 하동화력발전소가 바이오매스로의 연료전환이 추진

[해명요지]
□ [이투뉴스, 1.19] ’9차 폐지 하동화력, 바이오매스로 연료전환 추진‘ 기사와 관련해 잘못된 내용을 바로 잡습니다.

□ 남부발전은 지난 18일 ‘한국남부발전, 경영환경 극복 위한 재무구조 혁신’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악화된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 재무구조 혁신TF를 발족하고, 재무구조 혁신을 위한 15대 과제를 도출했다는 내용을 홍보

□ 해당 보도자료 내용 중 하동발전본부의 단계적 폐지에 대비,
- “설비투자의 최적화를 위해 REC* 확보가 가능한 바이오매스 연료전환 추진 등 발전소 운영수익 개선안을 반영해 설비운영 로드맵을 수립”
해당 문구가 포함됨.
*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 신재생에너지 인증서

□ 이투뉴스 언론보도는 9차 전력수급계획을 통해 폐지되는 하동발전본부가 폐지 후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연료전환한다는 의미로 오해 소지가 있음.

□ 이에 남부발전은 기사 제목 및 내용에 오해를 일으킬 소지가 있음을 해당 언론사에 고지하고, 기사의 정정을 요청함.
○ 하동발전본부는 9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LNG발전소로 전환

□ 이투뉴스 상기 내용을 반영, 기사를 수정

☞ “9차 폐지 하동화력 LNG발전소로 전환 추진”


상기 내용은 잘못된 문구 삽입(연료전환)에 의한 오보로,
하동발전본부는 바이오매스 발전소가 아닌 LNG발전소로 전환됨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남부발전은 환경친화적 발전소 운영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확대에 최선을 다하며,
탄소중립 정책 이행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