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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연료전지 기자재 국산화 확대 위해 업무협약 체결
- 조회수
- 271
- 수정일
- 2022.06.24
- 작성일
- 2022.06.24

- 연료전지 관련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 해외 진출 지원해 동반성장도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SOFC, Solid Oxide Fuel Cell) 제조사와 함께 손을 맞잡고 연료전지 기자재 국산화 추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 남부발전은 17일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SK에코플랜트, 블룸에너지, 블룸SK퓨얼셀과 함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기자재 국산화 추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에 따라 네 기업은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망의 국산화 비중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국내 중소기업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생산을 위한 공급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도 함께한다는 방침이다.
□ 또한, 남부발전은 협약기업들과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부품 공급 가능한 국내업체를 공동으로 발굴해 연관 산업 육성에 나선다. 이에 따라 발굴된 중소기업들이 국내 납품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해외사업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심재원 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연료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중소기업의 연료전지 기자재 기술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