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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위한 소통간담회 개최
- 조회수
- 47
- 수정일
- 2023.02.28
- 작성일
- 2023.02.28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상임감사위원 김명수, 이하 ‘남부발전’)이 최근 상임감사위원 주도로 현장 안전 경영 및 고위직의 청렴 수준 제고와 반부패 책임을 강조하고자 전국 6개 사업장에 대한 ‘반부패지휘부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 이번 회의는 상임감사위원이 직접 전국에 위치한 사업소를 방문해 현장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고위직 간부들의 청렴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직접적인 소통 과정을 통해 공직사회의 부패 척결은 물론 선도적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및 내부 신고 핫라인 구축 ▲청탁금지법 주요 사항 ▲고위직 솔선수범을 위한 청렴 커뮤니티 구성 및 활동 지원 등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혁신 제안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 또한, 남부발전은 지속적인 부패 유발요인을 발굴해 부패가 발생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청렴 우수기업을 지속 유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직원 모두에 내부 통제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통한 청렴 실천 이행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은 “청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전 직원 모두가 청렴의 체질화를 위해 고위직 간부부터의 솔선수범과 관심이 필요하며,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청렴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