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미래를 향한 설레임!
가슴 뛰게하는 아름다운 사랑!
해맑은 미소로 희망을 키워주는 힘!
오늘을 넘어 더 큰 세상을 열어가는 에너지!
한국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가 창조합니다.

이 땅에 전기를 처음 만들어 풍요로운 삶을 열어온 사람들
한국남부발전은 2001년 독자적 발전회사로 출범한 이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하동발전본부를 중심으로 신인천, 부산, 영월 , 영남, 남제주, 삼척 그리고 안동까지-
전국 곳곳에 발전소를 운영하며 대한민국 전력공급의 13%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하동발전본부는 아름다운 청정해역인 한려해상공원과 섬진강, 지리산 등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친환경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991년 설립이후 500MW급 석탄화력발전소 8기의 환경친화형 발전설비와 선진화된 운영기술을 갖춘 하동발전본부는 년간 34,000GWh의 전력을 생산하며 남부발전 발전용량의 약 53%를 담당하는 핵심발전단지로써 유연탄을 연료로 물을 끓여서 증기를 만든 후 이 증기로 터빈을 회전시키고 터빈에 연결된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만듭니다.
이렇게 하동발전본부에서 만들어진 전기는 송전탑과 변압기를 거쳐 하동군과 남해군, 광양시는 물론 수도권의 대형공장, 빌딩, 각 가정으로 보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동발전본부는 장기간 무고장 운전신화를 이어가며 안정적 전력공급의 첨병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최신설비 가동으로 질소 산화물을 법적 기준치의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시키며 고효율 발전소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하동발전본부!
더 나아가 세계최초로 건식흡수제를 이용한 이산화탄소 포집플랜트 설비를 구축-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미세조류배양기술로 바이오연료와 기능성 식품, 화장품, 의약품 개발사업은 물론, 농작물 재배사업으로 오염원을 자원화하는 친환경자원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발전 후 버려지는 석탄재를 이용한 신기술로 고부가가치 최첨단 신소재 광물을 만드는 소재산업까지-
녹색청정기술의 신기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에너지 자급형 친환경 건물인 섬진강문화센터를 건립해 체육시설과 문화공연시설을 갖춘
휴식과 문화의 쉼터로 제공함은 물론-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발전소-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깨끗한 사람들이 창조하는 가장 깨끗한 에너지-
하동발전본부가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