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현직자가 알려주는 취업팁 전격공개!
(Feat. 신입사원, 체험형인턴,지역인재)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알짜공기업
효율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부담이 될된다는게 제일 공감이 되는데
저만의 좀..... 다시 갈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기획처 사회적가치혁신실 박지수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동반성장부 인턴 박해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발전처 연구개발부 인턴 이영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건설처 건설총괄실 인턴 전태현입니다
그린뉴딜 사업처 신에너지사업실 인턴 정유정입니다
Q. 자기소개서 내가 생각하는 합격 포인트는?
왜 남부발전이어야 하는가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회사 홈페이지 들어가면 정보들이 꽤 많던데 그것을 보면서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공부했고 가독성입니다.
아무리 내용이 좋고 깔끔해도 눈에 안들어오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문항에서 무엇을 물어보는지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어보는거를 파악한 다음에 직무기술서를 참고해서 내 경험을 그에 맞게 쓰는 것이
실제로 증명할 수 있는 저의 경험들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녹여쓰려고 노력했습니다
Q. 면접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 질문이 나올줄 알고 면접키트를 준비했습니다.
면접키트라고 남부발전에서 주는 이어폰인데, 저는 이거를 끼고 면접을 봤구요.
정말 기억에 남는 점인 것 같아요
바닥에 A4 용지를 깔았거든요.
그게 반사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해가지고, 면접 당일되면 담당자분이 컨닝 방지하려고 방을 확인하잖아요.
바닥을 확인하는데 그 담당자분이 잠깐 멈칫하는 정적을 느꼈거든요.
저는 스탠드를 이용했거든요.
스탠드 이렇게 되어있던 것을 세워가지고 제 얼굴이 조금 부각될 수 있게,
하지만 조명보다 중요한 것은 컨텐츠다.
Q. 공기업 최초 비대면 면접을 하면서 느낀 점은?
시선처리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비대면 면접의 경우에는 핸드폰 렌즈만 보면 되니 저는 편하더라구요
. 저는 시간이나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지역에 살다보면 막 서울까지 가야하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잖아요
부담이 덜 된다는 게 제일 공감이 되는데 취준생으로서 아무래도 면접보는게 경제적인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는데 머리나 옷, 메이크업에 신경을 덜 쓸 수 있어서(좋았어요)
Q. 인턴들의 출근 복장은?
월,화,수목금으로 갈까요?
월화수목은 이렇게 깔끔하게 정장, 세미정장 입으시고요
금요일에는 캐쥬얼 데이라고 이런 티랑 바지 편하게 입고 출근하셔도 됩니다
오늘 일부로 입고 오신건가요?
아 그럼요, 제가 자세하게 설명드리려고
참고로 오늘은 금요일이 아닙니다
Q. 인턴생활은 다섯 글자로 표현한다면?
‘어라 아니네’
꽉 막혀있고 혁신과는 정반대라는 선입견이 있었어요
인턴근무를 하면서 느낀건데 생각보다 되게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잠시만 안녕’
다른 되게 좋은 인턴분들도 만났는데 나중에 좋은 자리에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 잠시만이 어느 정도인가요?
부산말로 잠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남부발전에서 공모전이라던지 업무던지 이것저것 인턴들에게 도움이 될 기회들을 많이 마련해주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도 공모전 나가서 좋은 성적도 얻었고 업무적인 것도 많이 배웠고 공부시간도 신경써주셔서 되게 많은 걸 얻었거든요.
공부시간과 회사 업무를 잘 분배해서 알찬 3개월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아 그럼 다들 인턴 1달 밖에 안남았는데 열심히 하셔가지고 좋은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보면 좋겠습니다.
잠시만 안녕!!
안녕하십니까 저는 관리처 인재경영실 이종원이라고 합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기술교육, 신입사원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관리처 일자리전략부 김주연이라고 합니다.
제가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입니다.
안녕하세요 관리처 총무부 김민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본사 사옥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자관리처 출자지원부 박강남이라고 합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출자회사와 관련된 업무, 모회사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조달협력처 청정연료부 설다빈이라고 합니다.
저는 연료 구매와 자원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한국남부발전을 다섯 글자로 표현하면?
알짜공기업
한전에서 분리되고 나서는 잘 몰랐던 기업인데 많이 성장했고 복지나 연봉이 아쉽지 않은 알짜공기업이라 생각합니다.
순환근무제
혹시 근무지 어디를 제일 가고 싶은신가요?
가고 싶은 곳은 부산발전본부
Q. 자소서 작성 시 꿀팁
환경 쪽 이슈들에 관심이 많으면 좋을 것 같고 이걸 어떻게 회사에 적용시킬 수 있을지 온실가스 배출 관련한 직무교육을 받았거든요.
그거를 좀 자세하게 적었고 저는 실제로 신용보증기금에서 5개월 간 인턴을 했고 그 경험을 자소서에 잘 녹여내서 합격한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발전소에서 일한 것도 적었고 판매 업무한 것도 적었습니다.
Q. 나만의 필기 공부방법은?
똑같은 책을 계속 반복해서 달달 외우고 건축이나 토목의 경우에는 뭔가 활용하는게 없고 법령에 따라서 하는게 많기 때문에
발전소 준비하시는 분들은 회계도 7급 공무원 정도로만 준비하시고 경제학 원론이나 경영학원론 위주로 공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기기사랑 산업기사 책으로 공부했구요 NCS의 경우 스터디를 했습니다.
유튜브 보니까 빨리 푸는 방법 이런거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기계의 경우는 3역학 위주로 공부했고 무슨 문제가 나오더라도 다 맞히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했고 시험 좀 앞두고서는 암기가 필요한 기계재료, 설계를 공부했습니다.
NCS는 잘하는 사람은 항상 잘하고 못하는 사람은 항상 못했거든요.
효율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많이 푸는 것보다 정확히 푼다를 목표로 공부하는게 도움되지 않나 싶어요.
Q. 면접 꿀팁
면접 학원다니고 스터디 하고 유튜브 시청하면서 연습했거든요.
스터디를 많이 하니까 다양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동기들 중에서도 같이 학원다니는 분 그리고 스터디 분들 입사 같이 많이 했거든요.
여기 계신 강남 대리님과 같이 면접 스터디를 했는데 매주 토론면접의 경우 각자 주제를 하나씩 만들어와서 그걸로 30분씩 매일 토론을 했던 게 굉장히 도움이 됐던 것 같고 실제로 면접을 보는 것처럼 연습했던 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PT면접을 할 때 남들고 많이 대답하는거 말고 반대로 대답을 했었는데 그 때 면접관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왜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냐. 그랬을 때 저는 솔직하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을 다 말씀드렸거든요.
Q.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나 자신을 파악하는게 일단 먼저고 그래서 나 자신을 브랜드화 해야해요.
내가 이정도 준비했고, 너희 회사에 이렇게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컨셉을 하나 잡으면 그걸로 쭉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 다양한 스펙을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대학생활을 하거나 알바를 하거나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했던 모든 것들이 자소서의 소재가 될 수 있고 면접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공고가 있으면 도전해보고 회사를 알아나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채용박람회 가면서 취준생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 ‘어떻게 하면 그렇게 빨리 취업할 수 있느냐’ 였는데 제가 항상 답변드린게 절대 조급해하지 마세요.
결국 다 되더라구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기회가 왔을 때 그걸 붙잡기 위해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 같아요.
남부발전에서 만나요
알짜공기업
효율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부담이 될된다는게 제일 공감이 되는데
저만의 좀..... 다시 갈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기획처 사회적가치혁신실 박지수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동반성장부 인턴 박해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발전처 연구개발부 인턴 이영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건설처 건설총괄실 인턴 전태현입니다
그린뉴딜 사업처 신에너지사업실 인턴 정유정입니다
Q. 자기소개서 내가 생각하는 합격 포인트는?
왜 남부발전이어야 하는가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회사 홈페이지 들어가면 정보들이 꽤 많던데 그것을 보면서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공부했고 가독성입니다.
아무리 내용이 좋고 깔끔해도 눈에 안들어오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문항에서 무엇을 물어보는지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어보는거를 파악한 다음에 직무기술서를 참고해서 내 경험을 그에 맞게 쓰는 것이
실제로 증명할 수 있는 저의 경험들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녹여쓰려고 노력했습니다
Q. 면접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 질문이 나올줄 알고 면접키트를 준비했습니다.
면접키트라고 남부발전에서 주는 이어폰인데, 저는 이거를 끼고 면접을 봤구요.
정말 기억에 남는 점인 것 같아요
바닥에 A4 용지를 깔았거든요.
그게 반사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해가지고, 면접 당일되면 담당자분이 컨닝 방지하려고 방을 확인하잖아요.
바닥을 확인하는데 그 담당자분이 잠깐 멈칫하는 정적을 느꼈거든요.
저는 스탠드를 이용했거든요.
스탠드 이렇게 되어있던 것을 세워가지고 제 얼굴이 조금 부각될 수 있게,
하지만 조명보다 중요한 것은 컨텐츠다.
Q. 공기업 최초 비대면 면접을 하면서 느낀 점은?
시선처리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비대면 면접의 경우에는 핸드폰 렌즈만 보면 되니 저는 편하더라구요
. 저는 시간이나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지역에 살다보면 막 서울까지 가야하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잖아요
부담이 덜 된다는 게 제일 공감이 되는데 취준생으로서 아무래도 면접보는게 경제적인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는데 머리나 옷, 메이크업에 신경을 덜 쓸 수 있어서(좋았어요)
Q. 인턴들의 출근 복장은?
월,화,수목금으로 갈까요?
월화수목은 이렇게 깔끔하게 정장, 세미정장 입으시고요
금요일에는 캐쥬얼 데이라고 이런 티랑 바지 편하게 입고 출근하셔도 됩니다
오늘 일부로 입고 오신건가요?
아 그럼요, 제가 자세하게 설명드리려고
참고로 오늘은 금요일이 아닙니다
Q. 인턴생활은 다섯 글자로 표현한다면?
‘어라 아니네’
꽉 막혀있고 혁신과는 정반대라는 선입견이 있었어요
인턴근무를 하면서 느낀건데 생각보다 되게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잠시만 안녕’
다른 되게 좋은 인턴분들도 만났는데 나중에 좋은 자리에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 잠시만이 어느 정도인가요?
부산말로 잠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남부발전에서 공모전이라던지 업무던지 이것저것 인턴들에게 도움이 될 기회들을 많이 마련해주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도 공모전 나가서 좋은 성적도 얻었고 업무적인 것도 많이 배웠고 공부시간도 신경써주셔서 되게 많은 걸 얻었거든요.
공부시간과 회사 업무를 잘 분배해서 알찬 3개월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아 그럼 다들 인턴 1달 밖에 안남았는데 열심히 하셔가지고 좋은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보면 좋겠습니다.
잠시만 안녕!!
안녕하십니까 저는 관리처 인재경영실 이종원이라고 합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기술교육, 신입사원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관리처 일자리전략부 김주연이라고 합니다.
제가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입니다.
안녕하세요 관리처 총무부 김민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본사 사옥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자관리처 출자지원부 박강남이라고 합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출자회사와 관련된 업무, 모회사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조달협력처 청정연료부 설다빈이라고 합니다.
저는 연료 구매와 자원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한국남부발전을 다섯 글자로 표현하면?
알짜공기업
한전에서 분리되고 나서는 잘 몰랐던 기업인데 많이 성장했고 복지나 연봉이 아쉽지 않은 알짜공기업이라 생각합니다.
순환근무제
혹시 근무지 어디를 제일 가고 싶은신가요?
가고 싶은 곳은 부산발전본부
Q. 자소서 작성 시 꿀팁
환경 쪽 이슈들에 관심이 많으면 좋을 것 같고 이걸 어떻게 회사에 적용시킬 수 있을지 온실가스 배출 관련한 직무교육을 받았거든요.
그거를 좀 자세하게 적었고 저는 실제로 신용보증기금에서 5개월 간 인턴을 했고 그 경험을 자소서에 잘 녹여내서 합격한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발전소에서 일한 것도 적었고 판매 업무한 것도 적었습니다.
Q. 나만의 필기 공부방법은?
똑같은 책을 계속 반복해서 달달 외우고 건축이나 토목의 경우에는 뭔가 활용하는게 없고 법령에 따라서 하는게 많기 때문에
발전소 준비하시는 분들은 회계도 7급 공무원 정도로만 준비하시고 경제학 원론이나 경영학원론 위주로 공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기기사랑 산업기사 책으로 공부했구요 NCS의 경우 스터디를 했습니다.
유튜브 보니까 빨리 푸는 방법 이런거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기계의 경우는 3역학 위주로 공부했고 무슨 문제가 나오더라도 다 맞히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했고 시험 좀 앞두고서는 암기가 필요한 기계재료, 설계를 공부했습니다.
NCS는 잘하는 사람은 항상 잘하고 못하는 사람은 항상 못했거든요.
효율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많이 푸는 것보다 정확히 푼다를 목표로 공부하는게 도움되지 않나 싶어요.
Q. 면접 꿀팁
면접 학원다니고 스터디 하고 유튜브 시청하면서 연습했거든요.
스터디를 많이 하니까 다양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동기들 중에서도 같이 학원다니는 분 그리고 스터디 분들 입사 같이 많이 했거든요.
여기 계신 강남 대리님과 같이 면접 스터디를 했는데 매주 토론면접의 경우 각자 주제를 하나씩 만들어와서 그걸로 30분씩 매일 토론을 했던 게 굉장히 도움이 됐던 것 같고 실제로 면접을 보는 것처럼 연습했던 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PT면접을 할 때 남들고 많이 대답하는거 말고 반대로 대답을 했었는데 그 때 면접관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왜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냐. 그랬을 때 저는 솔직하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을 다 말씀드렸거든요.
Q.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나 자신을 파악하는게 일단 먼저고 그래서 나 자신을 브랜드화 해야해요.
내가 이정도 준비했고, 너희 회사에 이렇게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컨셉을 하나 잡으면 그걸로 쭉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 다양한 스펙을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대학생활을 하거나 알바를 하거나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했던 모든 것들이 자소서의 소재가 될 수 있고 면접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공고가 있으면 도전해보고 회사를 알아나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채용박람회 가면서 취준생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 ‘어떻게 하면 그렇게 빨리 취업할 수 있느냐’ 였는데 제가 항상 답변드린게 절대 조급해하지 마세요.
결국 다 되더라구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기회가 왔을 때 그걸 붙잡기 위해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 같아요.
남부발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