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빌더 fnctId=bbs,fnctNo=139 RSS 2.0 총 게시글 22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분야 게시글 리스트 한국남부발전, 출자회사 적극 업무 위한 협약 체결 □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19일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KOSPO영남파워에서 출자회사인 KOSPO영남파워(주), 대구그린파워(주)와 적극업무 추진협약(Yes, I CAN)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협약은 남부발전과 주요 출자회사들이 상호 협력해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에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汎KOSPO 차원의 경영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을 비롯한 3개사는 ‘YES I CAN’을 테마로 ▲경영혁신(Innovation) ▲조직문화(Culture-Change) ▲적극행정(Act) ▲규제혁신(Negative Regulation)을 4대 핵심 과제로 선정해 적극업무를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남부발전은 자체 진행 중인 조직문화 개선 노력을 출자회사까지 전파해 제도, 의식관행 등을 혁신해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에 동참해 국민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남부발전 이상대 기획관리본부장은 “경영혁신을 위해 남부발전과 출자회사가 따로 일수 없다”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경영 효율화를 위해 적극 업무를 통한 혁신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6월 ‘KOSPO 적극 행정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적극 행정 국민 추천제 도입, KOSPO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 업무에 대한 장려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분야 [S] 포용의 에너지 조회 221 작성일 2022.10.20 한국남부발전, 남호주와 수소경제 활성화 위해 협력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남호주 주(洲)정부의 방문을 맞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남부발전은 최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신인천빛드림본부 수소연료단지에서 남호주 주정부 총리, 에너지광업부 장관 등 각료 일행을 맞아 수소경제 분야 협력 강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17일 밝혔다. * 방문은 Peter Malianauskas 남호주 총리와 Tom Koutsantonis 에너지광업부 장관 등 참석□ 남호주 주정부는 수소사업 협력과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 새 내각 구성후 첫 해외방문국으로 한국을 택했으며, 피터 말리나우스카스 남호주 총리는 단일단지 세계 최대규모인 신인천 빛드림 수소 연료단지 견학을 고대했다고 전했다.□ 신인천빛드림 수소연료단지는 지난 2017년부터 약 340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완공한 설비용량 80㎿급의 연료전지 발전단지이며, 수도권 25만 가구에 친환경 전력을 생산함과 동시에 4만4000가구가 사용 가능한 온수를 공급해 분산형 전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남호주 주정부를 맞이한 자리에서 수소산업 추진 현황과 혼소발전 계획을 공유했으며, 남호주 주정부 측은 질의응답 시간에서 연료전지 설비 현황 및 혼소발전 기술의 안정성과 해외진출 가능성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깊은 관심을 가졌다.□ 남호주는 현재 전력의 68%를 재생에너지로 생산 중이다. 또한, 잉여전력으로 생산된 그린 수소를 가스 공급망에 혼입하여 애들레이드 내 가정에 공급 중이며, 6억 호주달러를 투자해 2025년 가동 개시를 목표로 수소발전 및 저장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이번 남호주 주정부의 신인천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의 남호주와 남부발전 간 수소 산업 분야 협력이 기대된다”라며,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수소경제 분야 사업 협력이 더욱 가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정부정책에 부응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에너지 시장선도’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수소발전 750㎿, 연료전지 350㎿ 구축 및 그린수소 3만 톤, 수소화합물 137만 톤 도입을 목표로 아시아 최대규모 12.5㎿급 그린수소 생산 실증을 주도하는 등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이행을 선도하고 있다. 분야 [E] 클린에너지 조회 231 작성일 2022.10.17 한국남부발전, 제5차 탄소중립위원회 개최 □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최근 부산 본사에서 경영진과 외부 자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KOSPO 탄소중립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2050 국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미래 핵심기술인 CCUS(Cabor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를 주제로 남부발전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전문가와 토론을 통해 내부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CCUS :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 뿐 아니라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활용하거나 이를 저장하는 기술□ 이날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남부발전이 여러 관계기관과 추진 중인 LNG 복합발전 CCUS 등 관련 연구과제 현황 발표와 함께 권이균 K-CCUS 추진단장의 ‘정부 CCUS 기술개발 및 상용화 추진전략’에 대한 특강과 토론이 이어졌다.□ 위원회 참석자들은 ▲탄소 발생부터 최종 처리까지 이어지는 CCUS 전주기 과정의 경제성 확보방안 ▲법제화를 통한 제도적 지원체계 마련 ▲해외 시설을 활용한 탄소 저장방안 등 CCUS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 이승우 사장은 “CCUS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요기업의 지속적인 기술개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남부발전도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CCUS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해 7월 사내 탄소중립 총괄 의사결정 기구인 KOSPO 탄소중립위원회를 출범한 이래 탄소중립에 관한 전반적인 논의와 정보공유를 위해 경영진을 비롯한 내·외부전문가를 위원으로 구성해 매분기 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분야 [E] 클린에너지 조회 198 작성일 2022.09.30 한국남부발전, BIGS 투자유치 데모데이 개최 □ 부산지역의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BIGS(Busan Innovation Ground for Startups) 창업기업 투자유치 데모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열띤 경합 끝에 3개사가 우수기업으로 선발됐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부산광역시와 지역 7개 공공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 ‘BIGS 투자유치 데모데이 본선’이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BIGS 프로그램 중 ‘투자유치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키워온 창업기업의 최종 발표대회 자리로 예선을 통과한 9개 창업기업이 참여했다.□ 기술보증기금과 BNK벤처투자 등이 심사자로 참여해 창업기업의 투자 역량을 확인한 결과 ‘소매 점포 무인화를 위한 Vision AI 솔루션’, ‘해조류 부산물을 사용한 친환경 용기’, ‘리뷰 분석 AI 솔루션’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BIGS 부산 창업기업 지원사업’(이하, ‘BIGS 지원사업’)은 부산시와 한국예탁결제원,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자금을 조성하고 BNK벤처투자와 기술보증기금이 창업기업 투자 활성화를 목적으로 참여한 사업으로,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한다.□ 올해는 총 24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진단을 통해 BM(Business Model) 고도화, R&D 역량 강화, 소비자 반응조사, 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 활성화, 글로벌 사업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창업 공간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부산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공간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민‧관‧공 협력으로 추진 중인 BIGS 사업은 지역기업의 성장에 마중물이자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고 있다”면서, “남부발전은 지역 혁신창업 활성화를 위해 BIGS 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분야 [S] 포용의 에너지 조회 138 작성일 2022.09.30 한국남부발전, 한국형 그린수소 생태계 조성 위한 실증사업 착수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29일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CFI(Carbon Free Island) 미래관에서 12.5MW급 제주 그린수소 생산설비 실증사업 착수 기념식을 개최했다. 탄소중립은 물론, 정부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의 첫 단추가 될 전망이다.□ 12.5MW급 제주 그린수소 생산설비 실증사업은 재생에너지 비율이 높은 제주지역 전력계통 특성을 활용해 2026년 3월까지 정부지원금 296억 원, 민간부담금 324억 원 등 총 620억 원을 투자해 알카라인(AEC), 고분자전해질(PEM), 고체산화물(SOEC), 음이온교환막(AEM) 등 4가지 수전해 시스템*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 수전해 시스템 : 전기로 물을 분해해 산소와 수소를 생산하는 설비. 재생에너지 전력을 사용할 경우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그린수소 생산의 핵심기술으로 꼽힌다. □ 남부발전은 이번 실증사업을 위해 ▲제주도청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미래기준연구소 ▲제주대학교 ▲SK E&S ▲SK Ecoplant ▲지필로스 ▲선보유니텍 ▲YEST 등 14개 기관과 컨소시움을 구성했다.□ 남부발전 컨소시움은 2023년까지 부지정지, 전력·용수 공급설비 설치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24년 수전해 설비 설치와 시운전을 거쳐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약 1,200톤 규모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남부발전 컨소시움이 생산한 그린수소는 현대자동차, 코하이젠 등 수요기업과 협력해 앞으로 수소연료를 기반으로 운행될 제주시 청소차와 시내·외 버스에 공급될 예정이다.□ 산업부와 남부발전은 이번 실증사업이 수전해 시스템 설계기술 확보와 기자재 국산화 새로운 해외수출 산업기반 마련 등 한국형 그린수소 생태계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 제주도가 글로벌 그린수소 허브가 되기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면서 “제주도가 그린수소 선도 특별자치도가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관련 기업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일준 산업부 제2차관은 “이번에 착수한 대규모 그린수소 실증사업은 수전해 관련 산업이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제주 글로벌 그린수소 허브 구축계획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중앙정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의 2030 그린수소 25만톤 국내 생산·공급계획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라며,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핵심기술의 국산화를 통해 국내 산업기반 조성을 비롯해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이번 12.5MW급 그린 수소 생산설비 실증사업을 발판으로 탄소 없는 청정 제주도 구현은 물론, 국내 기업과 협력해 관련 기자재 수출 등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분야 [E] 클린에너지 조회 613 작성일 2022.09.29 한국남부발전, ESG혁신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선도적 ESG경영 체계 확립과 국민, 환경 중심의 지속가능한 사업발굴 성과를 대외로부터 인정받았다. 자원재순환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동참은 물론, 수소분야 신산업 발굴에 적극적이었다는 평이다.□ 남부발전은 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마련된 한국정책학회 주관 ‘제1회 한국 ESG혁신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환경(Environment)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SG혁신정책대상은 우수한 ESG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및 확산하고자 한국정책학회에서 제정한 상으로, ESG정책에 있어 우수성을 보여준 공공기관 및 공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발전사 최초 ESG 전담조직 신설, ESG 경영위원회 구성 등 선도적으로 ESG경영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ESG 경영전략 수립과 함께 국내 20개 출자회사와 공동 실천을 선언하는 등 ESG경영 선도와 문화확산을 위해 적극 나섰다.□ 또한 수소 분야 신사업 개척을 위하여 제주도에 12.5MW급 재생에너지 연계 대규모 그린수소 실증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폐자원 수소화 기술에서 ‘폐플라스틱-수소생산-연료전지 발전’의 사업모델을 정립하여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와 함께 협력 중소기업의 ESG 수준 향상을 위한 ESG 키움 프로젝트 추진과 금융지원 사업,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사물인터넷 기반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 구축 등 이전 공공기관들과 함께하는 ESG 경영실천을 통해 ESG 생태계 확장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승우 사장은 “ESG경영은 어느 하나가 잘한다고 가능한 것이 아니다. 우리 뿐 아니라 공급망을 비롯한 생태계 전체의 ESG 경영 수준이 함께 올라야 국민이 원하는 ESG경영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발전생태계가 함께 국민을 위한 ESG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남부발전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분야 [E] 클린에너지 조회 191 작성일 2022.09.23 한국남부발전-파주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 추진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과 파주시(시장 김경일)가 경기 북부지역의 신재생발전 거점지역 구축을 위해 신재생 사업 공동개발에 나선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농촌 상생형 수소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파주시청 본관에서 파주시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파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지자체 상생형 사업유치 협조를 남부발전에 제안해 성사됐고, 파주시 임진각 주차장 등 공영주차장 10개소에 10MW급 태양광발전소를 구축, 농촌 지역 일대에 연료전지 및 수소충전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파주시 주민 수용성 확보를 통한 공동 사업개발 ▲공영주차장과 시 유휴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 건설 ▲농촌 상생형 수소 융·복합사업 ▲에너지자립형 산업단지 인프라 구축 등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11월 발전사업허가 및 공사계획인가를 목표로, 정부와 지자체 협업하에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파주시 김경일 시장은 “수도권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에너지 거점도시 구축을 위해 남부발전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지역인 파주시와 남부발전이 신재생 사업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오늘 본 협약으로, 파주시가 군사 안보 지역을 넘어서 에너지 경제의 핵심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기후환경 변화와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에 대응하고자 철도역 승강장, 고속도로 유휴지 등에 공공기관 협업 태양광 사업을 추진 중이며, 작년 10월 신인천빛드림본부에 80MW급 세계 최대 단일규모 연료전지를 준공하는 등 신에너지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분야 [E] 클린에너지 조회 259 작성일 2022.09.05 한국남부발전, 전남 고흥 녹동항 해변 환경정화 활동 나서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최근 전남 고흥군 녹동항 해변에서 씨앤코어 임직원, 지역주민들과 함께 자연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보다 깨끗한 에너지를 국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씨앤코어와 공동으로 전남 고흥군 시산도 일원에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양사의 임직원 다수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긴밀히 소통함과 동시에 고흥 녹동항 인근 해변의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부발전은 이번 행사와 함께 ▲지역주민, 지방자치단체와 소통 창구 강화 ▲지역사회 유대 형성 및 지속적 협력 약속 ▲향후 해양 환경보호 활동 확대 등 향후 상생활동 계획을 밝혔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고흥군 해양 환경보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분야 [S] 포용의 에너지 조회 208 작성일 2022.08.29 남부발전-동반성장위원회, 기업간 양극화 해소 위한 협약 체결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가 대·중소기업간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상생협력 사업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산스퀘어빌딩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 3개사*와 함께 ‘기업간 양극화 해소를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참여 중소기업 : 제스엔지니어링, 케이엘이에스, 포스텍 ** 협약식에는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오영교,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승우, 남부발전 협력 중소기업 3社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 등 중소기업 경영환경이 날로 어려워지는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임금격차 개선을 통해 산업계 전반의 양극화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남부발전은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임직원 복지를 개선하는 총 753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남부발전은 협력사에 ▲신기술 개발 지원 ▲제조공정 컨설팅 제공 ▲ESG 진단 및 인증취득 지원 ▲임직원 복지포인트 제공 ▲국내·외 판로지원 ▲소셜 임팩트* 펀드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사를 지원한다. * 소셜임팩트 :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업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는 일 □ 또한, 남부발전은 협력거래(하도급, 위·수탁, 납품, 용역 등)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한다. 해당 원칙을 통해 남부발전은 신속하고 합리적인 상생결제 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이란 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가 권고하는 지침으로 ▲대금 결정시 합리적인 산정방식으로 결정하고, 대금 변경사유 발생시 합리적으로 대금 산정하기 ▲대금 등의 지급 시기에 있어 최대한 빠른 시일에 지급하기 ▲대금 지급방식에 있어 상생결제 방식에 따른 지급 규모·비율 확대에 노력하고, 협력사에도 해당 방식의 도입과 운용을 적극 권고·노력하기로 이뤄져있다.□ 남부발전의 주요 협력사들은 앞으로 혁신 노력 강화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연구개발, 생산성 향상 등 혁신 노력을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남부발전과 협력사간 동반성장 활동을 위해 ▲기술 및 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 ▲정부의 주요 동반성장 정책 전파 ▲남부발전-협력사간 동반성장 우수사례 등을 발굴해 전파할 예정이다.□ 이승우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계 전반의 양극화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창의적인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경제성장을 이루는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분야 [S] 포용의 에너지 조회 158 작성일 2022.08.29 한국남부발전, 온실가스 배출량 제3자 검증 획득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탄소중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 검증을 획득했다.□ 남부발전은 26일 서울 한국표준협회 DT센터에서 지난해 기업 가치사슬 전반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대한 검증 성명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표준협회 검증 성명서 발급은 남부발전의 Scope3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대해 제3자 검증을 거쳐 국제표준(ISO14064)에 부합하는 정확성과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Scope3는 온실가스 배출원의 분류체계 중 하나로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직접배출 부문(Scope1)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동력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배출 부문(Scope2) ▲협력업체와 물류·사용·폐기 등 기업 가치사슬 전반에 발생하는 외부배출 부문(Scope3)로 구성돼 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Scope1·2·3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 우선, 남부발전은 Scope1(직접배출 부문)에서 ▲노후 석탄화력의 LNG복합발전 전환 ▲신재생에너지 확대 ▲수소·암모니아 연소터빈 등 무탄소 전원개발 등 발전사업 부문의 탄소 배출량을 대폭 감축할 예정이다.□ Scope2(간접배출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에 의한 외부감축 사업과 함께 한국형 RE100** 활용 등 간접사업 부문에 대한 탄소저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온실가스 감축방법론 :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을 위해 감축대상 온실가스에 대한 감축량 산정 및 검증방법에 대해 기술한 문서로 정부 승인이 필요 ** RE100 :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100% 조달하는 제도□ 이번에 배출량 산정을 검증받은 Scope3 부문에서는 남부발전은 지난해 발전회사 최초로 발전연료 수송에 LNG 추진선을 도입했으며, 장기적으로는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다. □ 또한, Scope3 부문 온실가스 감축 확대를 위해서도 녹색제품 구매 확대와 폐기물 발생 최소화, 법인차량 전기차 전환 등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은 “남부발전의 검증 획득은 저탄소 경영의 우수사례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기업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탄소 배출량 제3자 검증은 탄소 배출량 신뢰도 확보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며 “체계적인 탄소 배출량 관리를 통해 효과적인 탄소중립 경영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분야 [E] 클린에너지 조회 308 작성일 2022.08.26 처음 13 1 2 3 다음 페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