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부·울·경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주제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5개 기관과 25° K-실크로드 개척 프로젝트 회의를 개최하였다.업무협약을 기반으로 6개 기관은 5년간 50개 중소기업의 중동지역 수출 역량 제고를 위해 금융 지원, 동영상 제작 및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구체화 방안을 논의하였다.25° K-실크로드 개척 프로젝트는 북위 25°상에 있는 UAE 두바이·아부다비, 카타르 도하,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집중적으로 공략해 국내 중소기업 중동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한국남부발전 및 발전 5사와 고용노동부,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들과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은 7일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전력산업 산재예방 이행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남부발전을 비롯한 공기업들은 물론 협력사의 안전역량을 높임으로써 보다 안전한 전력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전력산업계 유관기관들은 안전을 최우선 경영요소로 삼아 안전경영을 실천하고, 전력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문화 대책 수립·협력사 산재예방 활동 적극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진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한 전력산업계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한국남부발전과 국민은행이 협력 중소기업 ESG 경영 역량 확대를 위한 "남부발전-국민은행 ESG 상생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상생사업은 지속가능한 공급망 조성을 위한 협력 중소기업의 ESG 경영 인식 개선, 역량 강화 및 중대재해 예방 등의 사업으로 구성된다.2024년 1월부터 20개사 이상 협력 중소기업에 ESG 경영 역량 강화를 목표로 전국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남부발전은 '2023 상생결제 확산의 날'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중기부가 주관하는 상생결제 확산의 날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아, 국정과제인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포상하고자 마련되었다.상생결제는 최상위 구매기업의 거래대금을 하위 협력사까지 직접 지급하는 기능을 갖춘 거래 시스템으로 하위 협력사들은 대금 지급일에 현금을 받거나 자금이 필요한 경우 최상위 구매기업의 신용으로 조기현금화 할 수 있다.앞으로도 한국남부발전은 하위 협력사의 현금 유동성 및 대금 수취 안정성 확보를 위해 상생결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8일 취약계층 약 140가구가 사용할 난방텐트, 이불 등 난방용품을 구매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공공기관 등 임직원이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된 쇼핑몰(동반성장몰)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기증하여취약계층의 생활돌봄은 물론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어 의미가 크다.한국남부발전은 "에너지 요금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어르신들이 따스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남부발전은 공동성과를 창출한 우수협력사 중점지원으로 파트너십 강화와 협력사 사기진작을 위해 Best Partner를 발굴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개최한 '2023 전기산업의 날'에 표창수여식을 진행하였다.최근 2년간 남부발전이 추진한 상생사업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중소기업 3개사(디엑스지, 아이패스, 터보파워텍)를 공고를 통해 선발하여 Best Partner로 지정하였으며, 남부발전 사장 표창 및 현판을 수여하였다.선발된 중소기업 3개사는 표창 및 현판수여뿐 아니라 기업당 1,000만원 상당의 현금성 포상도 받게되며, 이후 남부발전 상생사업 참여 시 가점을 부여받게 될 예정이다.남부발전은,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성장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한국남부발전은 11월23일 경남 중기청·경남 조달청과 합동으로 하동빛드림본부 다미향홀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에너지 동행축제＂를 개최했다.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이번 행사에는 기술개발 인증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경남지역 여성기업 등 21개사가 참여해 남부발전 본사 및 사업소 구매 담당자와 분야별 1:1 맞춤 상담을 펼쳤다.하동빛드림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안전교육 및 발전현장 견학에 이어 사업소 감독과의 1대1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한국남부발전은 앞으로도 발전소 순회 에너지 동행축제를 개최하여 우수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및 혁신제품의 발전시장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지난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행사 중 국토교통부 주최로 진행된 '2023년 혁신도시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Busan is good for you, 기업하기 좋은 부산'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이날 설명회는 10개 혁신도시별 투자유치 우수사례 공유 및 투자정보 제공 등을 통해 산학연 클러스터에 기업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남부발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사례 발표기관으로 선정됐다.이 자리에서 남부발전은 ▲ 지역 ESG 경영 생태계 구축과 확산을 위한 '부산시·부산 9개 기관 공동 Busan ESG Fund 조성' ▲ 20년 된 산업단지의 스마트 그린산단으로의 탈바꿈 ▲ 해외 무역사절단을 통한 25도 실크로드 개척사례를 발표했다.남부발전은 "국내·외 기업이 부산지역에 투자·안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경제 선순환 체계 조성에 부산시와 이전 공공기관이 함께 노력하고 있는 사례를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남부발전은 앞으로도 부산시와 협력해 기업하기 좋은 부산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실질적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0월 산업부 및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2023년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기계분야 발전 유공 산업부 장관상(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남부발전은 국산화 추진을 위한 다양한 R&D 성과와 기술개발을 연계한 판로 촉진으로 전년대비 기술개발제품을 39% 확대 구매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활발한 해외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한 국내 혁신제품의 현장 실증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국내 우수제품의 판로 확대와 수출 증진을 위해 국내외 전시회 지원, 두바이 시장개척단 파견 등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분야 기계제품의 판로 개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0.18 ~ 20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도 한국발전산업전(PGK 2023)을 주관하였다.한국발전산업전은 발전분야 기술의 발전을 홍보하고 발전기자재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된 전기산업 전문전시회로,산업부와 전기산업진흥회가 주관하고 발전 6사가 지원하는 행사이다.송배전 분야, 원전, 스마트그리드 관련 행사와 동시에 열려 역대 최대인 274개사 참여, 600부스 규모로 개최되었다.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25개국에서 방문한 6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수출 상담회가 진행되었으며, 동남아, 중동, 일본 등 500여명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전시회 참관 및 시설 견학 등을 통해 국산 전력 기자재의 우수함도 널리 알렸다.

한국남부발전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현지에서 5만 달러(약 6647만원) 규모의 현장 계약을 비롯 총 110건, 2900만 달러(약 385억5550만원)의 규모의 수출 상담을 추진하였다.남부발전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총 5일 동안 중동 신흥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두바이 무역사절단'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이번 무역사절단은 부산경남 지역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대 1 바이어 매칭 수출 상담회와 두바이 수전력청(DEWA) 산업시찰, 두바이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방문 등을 수행하였다.남부발전과 부산중기청은 두바이 무역사절단이 현지 파견에 앞서 참여기업 통합 브로슈어와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 3개월 간 온오프라인을 활용하는 등 사전 마케팅을 추진했다.이번 무역사절단은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공공이 힘을 모아 해외 수출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활로와 함께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 중동지역을 전략적 수출 지역으로 선정하고 에너지 실크로드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은 23일 부산 나누리파크에서 탄소중립·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확대를 위한 “나누리 ECO 마켓”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개최했다.“나누리 ECO 마켓”은 지역주민을 위한 나누리파크를 활용하여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과 자원 재활용 및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환경친화적 판매행사와 문화공연이다.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디자인진흥원과 공동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과 환경보호를 테마로 “콜라보 사업”으로 기획되었다. 한국남부발저은 오는 10월 21일(토) 추가로 “나누리 ECO 마켓”을 개최하여 발전소 주변 주민들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국남부발전은 9월 20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합동으로 부산빛드림본부 강당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로확대를 위한 "에너지 동행축제"를 개최했다."에너지 동행축제"는 부산지역 여성·장애인기업의 발전산업 진입과 우수한 기술개발제품에 대한 정보교류 및 보급 확대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기술개발제품 보유 중소기업등 18개사가 참여했다.부산빛드림본부의 적극적 지원을 받아 안전교육 및 발전현장 견학에 이어 본사·사업소 감독과의 1:1 구매상담, 참가기업 간담회 등으로 진행되었다.한국남부발전은 앞으로도 발전소 순회 에너지 동행축제를 개최하여 우수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및 혁신제품의 발전시장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남부발전은 협력 중소기업 14개사 대표 및 실무자와 함께 '2023년 제2차 KOSPO ESG(Energy Study Group) 포럼'을 개최하였다.이번 포럼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신용보증기금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최신 동향 및 사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이번 포럼은 ▲ 납품대금 연동제 안내, ▲ 챗GTP 전문가 특강 ▲ 신용보증기금 그린파이낸싱 사업 소개, ▲ 한국남부발전 에너지 동행축제 소개 순서로 진행되었다.이후, 참여한 중소기업 실무자들과 자유롭게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닌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필요한 지원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대화하였다.앞으로도 한국남부발전은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동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K-Growth 협의체 운영을 통해 단순 일회성 소통이 아닌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한국남부발전은 23일 출자회사인 대구그린파워(주), 코스포영남파워(주)와 "공정경제 실천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공공구매 활성화 및 납품대금 연동제 실천, 상생결제 확대를 통한 하도급사 보호 등 공정경제 실천을 위해 기획되었다.협약에 따라 남부발전과 출자회사는 사회적약자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와 상생결제 확대를 적극 실천하며, 특히 오는 10월 4일부터 시행되는 납품대금 연동제의 조기 안착을 위해 공동 준비할 예정이다.

한국남부발전은 24일 4층 강당세서 부산시 및 부산지역 8개 기관과 '부산지역 민간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이날 업무협약은 부산지역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확산을 위한 효율적 지원에 각 기관의 뜻이 모이면서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Busan ESG Fund)을 공동조성하고 2027년까지 5년간 창업·번체 등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ESG 경영과 혁신활동에 집중 투자한다.올해는 11.7억원을 조성하여 전 세계적으로 표준이 되고있는 ESG경영 확산 기조에 발맞춰▲ 중소기업의 환경·안전·투명경영을 위한 ESG경영 바우처 제공▲ 에너지, 환경, 건설, 해양, 항만업 관련 ESG 분야 스타트업 엑설러레이팅▲ 사회적경제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