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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겨울철 전력피크 대비 발전운영부서장 회의 개최
- 조회수
- 67
- 수정일
- 2023.11.09
- 작성일
- 2023.11.07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7일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글로벌 에너지 수급 위기 상황 속에 다가오는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해 전사업소 발전운영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금번 회의에서 남부발전은 태양광 등 경직성 전원의 확대로 인한 전력수요 변동성 증가, 겨울철 난방수요 증가 등에 따른 동계전력수급 위기가 우려됨에 따라 ▲ 겨울철 전력피크 기간 발전설비 관리실태 점검 ▲ 석탄발전기 출력 상향 운전대비 설비 점검 ▲ 비상상황 발생시 긴급 대응태세를 집중 점검했다.
□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은 “봄·가을철에는 낮은 전력수요, 여름·겨울철에는 전력공급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전사업소는 전력수급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항시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현장점검과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여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에 따라 남부발전은 전력수급 위기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력거래소-본사-사업소간 Hot Line 구축을 통한 비상대응태세를 마련하고, 제작사 및 협력사 합동 긴급복구반을 구성하는 등 겨울철 전력피크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