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미래를 향한 설레임!
가슴 뛰게하는 아름다운 사랑!
해맑은 미소로 희망을 키워주는 힘!
오늘을 넘어 더 큰 세상을 열어가는 에너지!
한국남부발전, 영월발전본부가 창조합니다.

이 땅에 전기를 처음 만들어 풍요로운 삶을 열어온 사람들
한국남부발전은 2001년 독자적 발전회사로 출범한 이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한국남부발전은 영월발전본부를 비롯하여 하동, 신인천, 부산, 영남, 남제주, 삼척 그리고 안동까지-
전국 곳곳에 발전소를 운영하며 대한민국 전력공급의
13%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강원도 영월, 태화산 자락의
청정 자연속에서 만나는 영월발전본부-
그곳엔 80여년의 발전역사가 깃들어있습니다.
1960년대 국내 전력수요의 50%를 담당했던 국내 최초 무연탄 발전소였으며, 최장기간 운전기록의 역사를 넘어 지난 2010년 ‘세계 최고의 친환경 발전소’로 재탄생한 영월발전본부!
새로운 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이 시작됩니다.

수도권과 중부내륙의 전력부하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첨두부하형으로 건설된 영월발전본부의 발전용량은 848MW로 복합화력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천연가스인 LNG로 가동되는 가스터빈 3기와 여기서 발생한 열로 물을 끓여 그 증기의 힘을 받아 회전하는 증기터빈 1기로 전력을 생산합니다.
국내 최초로 대용량 가스터빈 제작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발전산업 기술자립기반을 구축, 국내 발전소 건설 수준을 선도함은 물론 해외수출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하며 세계 속으로 당당히 그 기반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자연 속 무한한 에너지인 바람에서 해법을 찾아 야심차게 펼쳐가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사업!
태백에 국내 최초 국산풍력발전기 건설을 시작으로 국산풍력 100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풍력발전의 선두주자가 되어 정암, 평창 등지로 풍력단지건설사업을 추진합니다.
또한 발전소 내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세워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발전소를 공원화하여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체험학습의 명소로 거듭난 영월발전본부-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사람들-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깨끗한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깨끗한 에너지-
영월발전본부가 더 풍요롭고 희망찬 내일을 위한 길을 넓혀갑니다.

불가능을 넘어, 꿈을 현실로-
안정적 전력공급을 넘어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으로...
어제와 오늘을 넘어 더 큰 성장의 내일로...
영월발전본부가 친환경 발전소의 모델이 되어 저탄소 녹색성장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